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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ㅠㅠ 도와드릴수 없어서 유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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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문체를 좋아하시는지 알지는 못하나. 일단 글의 몰입력이 강한 걸 찾으신다면 한백무림서를 추천합니다.

한백무림서는 무당마검, 화산질풍검, 천잠비룡포로 이어지는 시리즈물입니다. 글에 생각할 거리가 많기 보다는, 굉장히 정적이면서 좀 딱딱한 문체가 몰입을 좀 더 극대화 시킨다 판단됩니다.

세 시리즈 총 합치면 약 20권은 가뿐히 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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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방법을 알려드리자면...
우선 24일오전부터 영화를 봅니다. 3편정도 연달아보고 중간중간 식사도 하고..그럼 저녁쯤됩니다. 술좀마시고, 식사좀하다가 피씨방을 갑니다.
게임을 하시면되요. 새벽 6시까지.그리곤 집에가셔서 잡니다.
그럼....우린 아무렇지 않게 지낼수 있습니다....
매년 매해 이쯤에 친구들과 그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뭔가 이겼는데..진기분이..이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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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얼불노는 보셨을거라 생각되고... 이코...는 단편이라..
무협 중 승천문(양우생/새터) 추천!

아니면 조금은 색다른 도전을 해보시는건 어떠신가요?
생각할 거리는 많습니다. 유익한 양식이 되기도 합니다.

부족지(라시드 앗 딘/사계절)
시학(이리스토텔레스/문예출판사)
흉노(사와다 이사오/아이필드)
갈리아전쟁기(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사이)
세계의 영웅전설(요하네스 카르스텐젠/현대문학)
나를 부르는 숲(빌 브라이슨/동아일보사)
28자로 이룬 문자혁명(김슬옹/아이세움)
매머드, 빙하기 거인들의 부활(리처드 스톤/지호)

그런데 어디서 빌려볼 수 있을려나? 도서관?
소장해도 아깝지 않은 책들이니 구매하시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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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세요. 두꺼운 수학책을 펼쳐놓고 공부를 시작합니다. 잠이 옵니다. 잡니다.. 깨면 간단히 씻고 밥먹고 다시 수학책을 펼칩니다. 잠이옵니다. 잡니다.................

이 과정을 반복하면 일주일도 금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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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습니다. 잠을 잡니다. 화장실을 갑니다. 밥을 먹습니다. 잠을 잡니다. 화장실을 갑니다. 밥을 먹습니다. 잠을 잡니다. 화장실을 갑니다. 밥을 먹습니다. 잠을 잡니다. 화장실을 갑니다.

이 과정을 제가 휴가때 거쳐보니...3일간 지속이 가능했습니다.
나머지 휴가기간은 미드로 때웠습니다...ㅎ

저에게 이번 크리스마스때에 피시방 만원에 14시간짜리가 보이더군요.
2만원 어치만 놀다 올려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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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내에서 동방존자님의 '이소파한'...이거 한편이면 이삼일 후딱 넘어가지더군요...
그리고 관해님의 '전쟁이야기' 삼사일은 거뜬합니다.
이소파한은 무협이고, 전쟁이야기는 퓨전(판타지? 기갑물?)이라고 생각하시고 읽으시면 되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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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 밥-> 일-> 밥-> 일-> 밥-> 일-> 수면-> 밥-> 일-> 밥-> 일-> 밥-> 일
크리스마스가 언제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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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작, 군터로 크리스마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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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보고나니 아무 상관없이 지내다가도 누군가 놀리는거같은 모태 쏠로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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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선
트리플+666 (이게 맞는지;;)
시공천마
헬릭스 (아 이거 보고나시면 공감?의 눈물이...)
대한민국
코리안 네트워크
무적자
더미(캔커피 님을 아신다면... 스키마 도 추천)
건곤불이기
괴선
군림천하
사라전종횡기

갑자기 생각하려니 쥐가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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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한말이 생각나네요
안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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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신검님의 헤르메스 , 전생자
백화요란님의 왕이로소이다
요람 님의 살인레코드 (이제 막 10편봤는데 괜찮네요)
전작이 너무..다크하고 이해불가능이라 걱정했었지만..

이렇게 보시면 시간다가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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