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9

  • 작성자
    붉은반점
    작성일
    11.08.15 19:02
    No. 1

    크라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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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Shinjam
    작성일
    11.08.15 19:02
    No. 2

    인간아닌 종족 하니깐 가율님의 '나는 토끼' 밖에 안떠오른네요. 머엉.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규을
    작성일
    11.08.15 19:21
    No. 3

    댄드덴님의 크라카투스 추천합니다.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770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770
    </a>

    다만 스타일 자체가 한국적인 양판소가 아니라 좀 서양식 정통판타지 비스무리해서 저연령층은 별루 좋아하지 않을듯한 글이죠. 무게있고 사실적인 느낌의 판타지소설을 좋아하신다면 강력추천합니다. 양적으로도 거의 왠만한 단행본 2~3권 분량 가까이 될것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해돌이형
    작성일
    11.08.15 19:25
    No. 4

    왜 아래 게시글에서 한 번 흥한 피카츄 드립을 치고 싶어지는지 모르겠네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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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햇별
    작성일
    11.08.15 19:27
    No. 5

    푸핫, 나는 토끼. 확실히... 제목이 모든 걸 말해주고 있지요.
    영원으로가는문. 드래곤이 주인공이지만 개념없는 먼치킨물은 절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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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이레이스
    작성일
    11.08.15 23:39
    No. 6

    윗분이 추천하셨지만 영원으로 가는 문 추천이요. 쿠베린 이후로 이종족의 시선을 잘 표현한 소설이라 하면 딱 떠오르는 작품이에요 마침 작가님도 제대하셔서 한창 연재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시링스
    작성일
    11.08.16 01:08
    No. 7

    자추 괜찮을까요? 제목은 마의 후계자고요. 제목처럼 주인공이 마족입니다. 주인공이 비각성인 채로 중간계에 떨어져 여행을 다니는 내용입니다. 괜찮으시다면, 읽어봐주세요.^^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cn_025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cn_025</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샛별초롱
    작성일
    11.08.16 09:17
    No. 8

    엘프의 시초

    나가라쟈, 또는 드래곤이라 불리는 에테르 생명체와 지금은 지성을 잃고 하위 거인 오거Orger족으로 전락한 과거의 찬란했던 반고일족들은 처음부터 강대한 힘을 가진 존재들로써 그 수명이 신과 같다고 알려져 있지만, 그 힘이 미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긴 수명을 가진 존재들이 있다.

    그 중 휴먼의 아종(亞種)으로 보이는 한 종족은 독특한 진화과정을 통하여 이 세계를 지배하는 108개의 룬Run의 구속에서 벗어나 그들 또한 불멸자들과 같은 수명을 취하게 이른다.

    수많은 휴먼의 아종 중에서도 특별히 긴 수명을 지닌 그들이 어떻게 하여 그처럼 독특한 진화과정을 거치게 되었고 그들의 혈인능력(血因能力) 음양(陰陽)을 얻게 되었는지는 아직 알려져 있는 바가 많지 않다.

    이렇듯 온갖 비밀로 점철 된 휴먼의 아종족 엘프Elf의 유래는 잘 알려져 있지 않으나, 그들의 설화에 따르면 그들의 조상은 한 방문자로부터 시작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흔히들 말하는 '인과율의 뒤틀림'으로 탄생한 이 방문자로 인해 이 대륙에는 대정령 '음양(陰陽)'과 '오행(五行)'이 강림하였고, 이 특수한 휴먼의 아종인 엘프가 탄생하였을 것이라 추측해볼 뿐이다.

    ------------------------------------------

    세계검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일본 오사카로 떠난 한국의 검도 천재 김태일
    대회에서 우승을 거둔 다음 일본 관광을 위해 돌아다니다
    우연히 이상한 문양이 새겨진 일본 신사를 보게 되고
    우물가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 들여다보다가 알 수 없는 흡입력으로
    인하여 우물에 빠지게 되는데...

    알 수 없는 세상에 들어선 김태일이 만난 건
    일본 전국시대를 방불케 하는 누각과 대궐들,
    그리고 성 착취를 위해 키워지던 아름다운 노예들
    그는 놀라운 검의 실력으로 그곳의 부조리에 대항하여 탈출하는데...

    “넌 왜 내 몸에 거하는 거지?” - 검도 천재 김태일 -

    “나는 네 세상에 거하던 의식생명체 음양(陰陽)!!
    이 세상에서 자아를 얻었으나 인과율에 어그러진 추상적 존재이기에
    의탁할 곳이 필요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같은 세계에서 건너온 너다!!”
    - 대정령 음양(陰陽) -

    “너는 이 세상의 인과율을 따르지 않는 존재.
    너에겐 수명이란 덧없는 숫자 같고 상처가 나지 않는 한 불멸이리라.“
    - 현룡 메르키스 -

    “우린 좋은 공생관계가 될 수 있다. 나는 너와 네 자손에게
    오행(五行)을 부릴 권리를 줄테니 내가 너의 몸에 기거할 수 있게 해다오.”
    - 대정령 음양(陰陽) -

    “탈출하고 나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스사노오.”
    “힘을 길러 우리만의 새로운 가문을 세울 것이오.”
    - 김태일과 노예종족 에노시카의 만남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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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Doc.T
    작성일
    11.08.16 10:00
    No. 9

    쿠베린이란 좋은 소설도 있고..
    아... 가물가물하네요 원x스의 주인공 형인 에x스를 모티브 해서 만든 종족인데요.. 고대 종족으로 나옵니다.
    근디 생각이 안나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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