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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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세인트
- 10.04.29 16:1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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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6 별과달사냥
- 10.04.29 16:22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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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진가브리엘
- 10.04.29 17:37
- No. 3
진세인트님의 '우리가 아는 동화'
정말 각 동화에 등자하는 캐릭터들이 '하나하나 모두 주연'으로 나오는 글입니다. 그걸 다 소화하시고 재밌게 크로스하며 꾸며가시는 진세님의 필력이 돋보이는 소설! 보신다면 아주 멋들어지게 변한 주인공들을 접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예를 들어 절대 간지의 '후크 선장님'이라던지...
singchon님의 '내 마누라는 츤데레' 또는 '사랑의 무현자 전설'
장르는 뉴웨이브로 무대는 '지구'이지만, 위에 난립해 있는 국가는 전부 다 다릅니다. 간혹 주인공들의 염장질에 보다가 마우스를 집어 던지...흠흠, 그리고 가슴이 찢어지게 아파오는 그런 소설. 하지만 재미는 보장합니다.
김수님의 '그림자의 여왕'
이건 정말 엄청난 퀄리티를 가지고 있습니다. 직접 읽어 보신다면 아시겠지만, 문체하나하나가 정말 외국 소설을 번역한 것만 같은 꼼꼼하고 정교합니다. 장르는 정통 판타지인 것 같습니다.
천백랑님의 '토리프'
토리프란 이름의 주인공이 겪는 이야기입니다.
스케일도 스케일이지만, 이것도 글의 퀄리티가 뛰어나고 이야기가 흐르면 흐를 수록 마치 하나의 새로운 판타지 세계를 접하는 것만 같은 느낌을 주게 만듭니다. 보시면 후회는 없으신 소설!
시르디아님의 '바람의 대륙'
이건 잘 알려지지 않은 소설입니다만, 주인공이 이세계로 이동되어 겪는, 어찌보면 흔하디 흔한 양산형 판타지라 생각되실 수도 있지만, 글 자체에 개념이 아주 잘 잡혀있고 글의 퀄리티 역시 좋은 편입니다. 주인공과 그런 주인공의 주인이랄 수 있는 히로인 이랄 수 있는 여인과의 관계를 보는 재미가 쏠쏠하고요 주인공의 심리묘사도 잘 되어 있습니다. 판타지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라도 무난하고 쉽게 읽을 수 있고 진행이 매끄러워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저는 이거 접한지 거의 이틀 만에 다 봤습니다.
마지막으로 추천합니다.
저 가브리엘의 '은의 기사들'
장르는 판타지이지만, 본질은 뉴웨이브에 더 가깝습니다.
지니고 있는 코드는 '근친'물로 오빠와 여동생 간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무대는 현대 판타지로, 세계 속에서 여동생에게 행복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 오라버니의 이야기. 보고 있다면 주인공에게 화도 나고 불쌍하기도 하고 그런 느낌...을 주려고 노력중입니다.
현재 1부를 마치고 1.5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 Lv.6 전효성
- 10.04.29 20:23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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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黑霧
- 10.04.29 20:50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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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HiHi
- 10.04.29 21:17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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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율
- 10.04.30 01:19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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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7 Jahalang
- 10.04.30 17:41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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