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0

  • 작성자
    Lv.87 환영신마
    작성일
    09.11.10 16:41
    No. 1

    여운이라면..오래되긴 했지만 하얀 로냐프강이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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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필살유혼
    작성일
    09.11.10 16:49
    No. 2

    쟁천구패 읽었을 때 잔잔하면서도 여운이 많이 남았던 걸로 기억되네요
    안읽어보셨으면 한번 읽어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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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화검랑
    작성일
    09.11.10 16:51
    No. 3

    완결란에 인어는 가을에 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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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먼지덩이
    작성일
    09.11.10 16:57
    No. 4

    하얀늑대들 읽으셨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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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1 weep
    작성일
    09.11.10 17:00
    No. 5

    환영신마님// 로냐프는 다 읽었습니다. 사실 양장본으로 나오기 전이 더 재밌었던 듯 합니다. 양장본 나오고는 글쎄요, 다시 읽어서 그런지 예전의 감동은 없었던 듯 합니다.
    필살유혼님// 추천 감사합니다. 재밌게 읽겠습니다
    무쯔님// 추천 감사합니다. 재밌게 읽겠습니다.

    사실 설명이 부족했던 감이 없지는 않습니다만... 제가 원했던 바는 여운이 남는다는 것은, 기분이 더러워진다 내지는 읽고 나도 하루 종일 찝찝하다 정도였습니다. 뭐라고 해야할까요? 뭐 이런 자식이 다 있어 내지는 현실사회의 신랄함을 제대로 풍자해 읽다보면 기분이 더러워지는... 뭐 그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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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1 나전(螺鈿)
    작성일
    09.11.10 17:07
    No. 6

    완결란에서 이름을 클릭하신 후 '서시' 라고 쓰십시오. 그다음 검색을 누르시고 몇 번 '계속 검색'을 클릭하시다 보면 서시님의 작품 '인어는 가을에 죽다' 가 있을 겁니다. 물론, 제목으로 치시면 안 되요. 처음부터 게시판 받고 하시던 거라 소설 제목은 안 올리셨거든요. 꼭 '서시' 라고 쓰셔야 합니다!
    추가로 비극스토리고, 개그는 없던 걸로 기억합니다. 뭣보다 모든편..이었나 아무튼 어울리는 음악까지 있어 더욱 애잔하고 잔잔합니다. 완결은 여운이 은은하게 퍼지고요. 저는 재탕할까 하다가 처음의 여운이 사라질까 하여 그만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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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1 나전(螺鈿)
    작성일
    09.11.10 17:09
    No. 7

    음.. 그리고 skt 아시는지? 아, 아시겠네요. 초반에 개그가 아주 많습니다만, 가면 갈수록 얽혀들어가는 진중한 얘기들로 채워집니다.

    뭐, 저는 개그가 많다가 후반부부터 진중해지는 소설에 아주 좋아 죽는 사람이라 강추지만...개그를 싫어하시는 제붑님은 어떨런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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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리세일
    작성일
    09.11.10 17:10
    No. 8

    완결란 서시님의 인어는 가을에죽다 추천여. 엔딩이 해피하지않지만 여운이 많이 남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나전(螺鈿)
    작성일
    09.11.10 17:10
    No. 9

    그리고 막타로, 분명히 읽으셨을 거 같지만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는

    '룬의아이들' 시리즈... 허헛. 읽어보셨겠지요. 윈터러는 개그라곤 털끝만치도 없다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푸른봉황
    작성일
    09.11.10 17:18
    No. 10

    표류공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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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츠왈로우
    작성일
    09.11.10 17:19
    No. 11

    윈터러네 애들은 농담을 않하고 살아서.... 심심해서 어떨게 사나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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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구마루lee
    작성일
    09.11.10 17:21
    No. 12

    당연히 "초인의 길 -- 요삼" 읽어보셨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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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rnahtjd
    작성일
    09.11.10 17:32
    No. 13

    더 세컨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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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BloodyFo..
    작성일
    09.11.10 17:41
    No. 14

    완결판에서는 '탐그루'가 제법 진중하게 볼만합니다. 현실과 판타지 동시에 두 가지 이야기가 진행되죠. 하얀 늑대들은 이미 윗분이 추천했으니 따로 말할 필요는 없겠고.

    무라카미 류를 좋아하신다면 그의 문체의 선조라고 볼 수 있는 '레이먼드 챈들러'의 '빅 슬립'을 추천합니다. 필립 말로우라는 하드보일드 탐정 시리즈 중 초기작인데 묘사가 상당히 봐줄 만합니다.(부끄러운 얘기지만 저도 그의 묘사를 보면서 매번 연구중입니다) 추리소설 답지 않게 문체가 훌륭해서 이곳저곳에서 러브콜을 받았고 실제로 영화화되기도 했습니다.(험프리 보가드가 주연했다고 합니다. 조연 시절 브루스 리도 출연했고요)

    그리고 절대 무라카미나 챈들러에는 못 미치는 수준으로 저도 진지하게 작품을 써보고 있습니다 ㅎ. (정연/판타지/얼어붙은 불꽃)

    마지막 추천은 무시하셔도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갱장해애앳
    작성일
    09.11.10 17:50
    No. 15

    역시 완결란의 인어는 가을에죽다 꼭 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오귀스트
    작성일
    09.11.10 17:57
    No. 16

    하지은 작가님의 얼음나무 숲과 모래선혈. 추천합니다.

    오트슨 작가님의 갑각나비도 좋은 작품이죠(미얄의 추천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天劉
    작성일
    09.11.10 18:08
    No. 17

    음...여운 남는 작품이라면 네크로맨서이신 이영도님 작품들. 전 퓨쳐워커랑 눈마새가 가장 여운이 남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매담
    작성일
    09.11.10 18:19
    No. 18

    음 여운이라면 드래곤 라자나 눈마새&피마새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매담
    작성일
    09.11.10 18:20
    No. 19

    다음쪽에 연재되는 작품들도 좋지요. 좀 쟁쟁하신 분들이 연재하시기 때문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Clari
    작성일
    09.11.10 18:27
    No. 20

    드래곤레이디도 괜찮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Clari
    작성일
    09.11.10 18:28
    No. 21

    아참!!! 매창소월도 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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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松川
    작성일
    09.11.10 18:35
    No. 22

    무협중엔 역시 독보건곤이...
    벌써 십여년전인거 같은데 아직도 그 느낌이 남아있습니다.
    유머는 전혀 없고, 분위기는... 무겁고 뭔가 울렁거리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으음...
    작성일
    09.11.10 18:43
    No. 23

    마하나라카.
    매직 앤 드래곤의 비공님 작품으로,
    연재완결란에 보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열왕대전기 급으로 재밌게 읽은 글입니다.
    강추강추강추 합니다...
    지옥을 배경으로 한 소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냉혈동물
    작성일
    09.11.10 19:13
    No. 24

    임준욱님의 괴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파도(波刀)
    작성일
    09.11.10 19:35
    No. 25

    연재완결란에 "종족전쟁" 여운이 남을 수 밖에 없는 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1 weep
    작성일
    09.11.10 19:47
    No. 26

    환상객, 새턴, 기요틴님//인어는 가을에 죽다 정독 완료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말벗님// 읽었습니다
    환상객님// skt좋은 작품이며, 저도 재밌게 읽었지만, 사실 제가 원하는 작품이 아닌듯합니다. 룬의 아이들은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푸른봉황님// 얼마전 추천받아 재밌게 읽은 작품입니다
    구마루님// 어떤 작품인지 잘 모르겠네요. 구해서 읽어보겠습니다
    핏빛여우님// 추천하신 작품은 다 읽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올리시는 작품은 일단 선작해놓고 나중에 읽어보겠습니다.
    rnahtjd님// 더세컨드가 2인자 그린 작품이 맞나요? 비슷한 제목이 하도 많아서... 사실 그럭저럭 수작이라고는 생각되는 작품입니다만;; 애절까지는 전혀 아닌 듯 합니다.
    오귀스트님// 추천 감사합니다. 찾아서 읽어보겠습니다
    천류님, 매담자님// 당연히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예담님// 제가 생각안난 제목이 드래곤레이디였네요.
    가온님// 너무 오래된 작품이라 구하기가 어려울 듯 싶네요.
    으음님// 개인적으론 열왕대전기를 그리 기다리는 편이 아닙니다. 제 취향에도 그다지 맞지 않고요. 매하나리카는 읽어보겠습니다.
    냉혈동물님// 뭔지 모르겠지만, 구해서 읽어보겠습니다.
    파도님// 찾아서 읽어보겠습니다.
    ps: 사실, 제가 원했던 작품은 댓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본인이 읽고 감동을 느낀 책이 아니라;; 읽으면 기분이 더러워지는 그런 글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Judi
    작성일
    09.11.10 21:51
    No. 27

    딱 암왕 이네요.. 읽어보진 않았지만 표류공주도 글쓴이 취향일듯 하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메이사이
    작성일
    09.11.10 22:50
    No. 28

    읽고 기분 더러워지는 건 표류공주죠..;;
    너무 여운이 진하게 남는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라그즈마
    작성일
    09.11.11 00:36
    No. 29

    붉은소금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필살유혼
    작성일
    09.11.11 11:13
    No. 30

    해외팬픽도 읽으신다면 "타임문넷"에 있는 해외팬픽란의 "다크사이드 소울"도 한번 읽어보세요. 고스트 스위퍼의 팬픽임에도 원작의 유쾌한 분위기는 싹 사라지고 "어마어마한 다크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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