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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잘 묘사되었는 지는 모르겠으나 고구려 국선랑 을지소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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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님 감사합니다 신중히 검토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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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대제(정립 저)란 소설이 상당히 괜찮습니다. 10권 완결인 소설인데 말그대로 삼국지와 같은 소설처럼 읽을 수 있습니다. 장르 소설에 비하면 무겁기도 하지만, 야사와 정사가 적당히 혼합되어서 부담되진 않을 듯 합니다.
또 고구려본기(박영규 저)란 책이 있는데 단권짜리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얻기 힘들지만, 각 왕별로 역사서 처럼 구성되어 있어서 고구려에 대한 개략적이고 전반적인 이야기를 알기에 좋습니다. 지식을 위해서라면 이 책을 읽고나서 심화된 내용을 찾는게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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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소녀 상, 하권으로 되어 있습니다.
강영숙 저 명진출판에서 나왔어요.
판타지입니다;;

다만 소녀 모델은 실제인물이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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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본기는 고구려왕조실록 이름만 바꾸고 새로 나왔고 소설이긴한데 대무신왕기(상, 하) 재밌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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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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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소설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인상깊게 읽은 고구려 관련 서적은 세 질인데, 첫번째는 대조영입니다. 제가 읽은 건 두 분 작가가 지은 건데 하나는 유현종 작가님이 지으신 것으로 총 5권 짜리입니다. 다른 하나는 장영철 작가님이 지은 대조영입니다(총2권) 개인적으론 앞의 책을 추천합니다. 다른 것은 마찬가지로 유현종 작가님의 연개소문(총7권)입니다. 70년대 작품이라 그 문체가 약간은 거슬릴 거라 생각할 수도 있으나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민족주의적 성향은 강한 편이나, 너무 눈에 거슬릴 정도는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동북공정을 그려낸 김진명 작가의 신의죽음 입니다. 솔직히 나이가 많지 않다면 그리 권하는 편이 아닙니다. 이 글은 고구려 자체를 그리지 않았고, 다만 동북공정만을 중국의 일방적인 잘못으로 그려낸 작품입니다. 글의 배경은 현대이며, 극심한 반미, 반중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민족주의적 성향이 강한 작품으로, 재미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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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명 작가님 작품 -살수- 추천합니다.
을지문덕 장군에 대한 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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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 씨의 고구려왕조실록이 나와서 하는 말입니다만,
이 책을 볼 때 되도록 내용을 전부 믿지 않으시는 게 좋습니다. 내용 중 저자만의 억측으로 써내려간 게 꽤 됩니다. 틀린 부분도 있구요.
이 책 말고 제대로 된 고구려 역사서를 읽으시려면 김용만 씨가 쓴 고구려의 발견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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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명 작가님의 책은 모두 소장중입니다 ^^
아무래도 살수 / 신의죽음 을 보고 ,,우리나라에 대해 내가 너무몰랏구나
라는생각이들어서 ^^
추천해주신 분들 모두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책모두 사고싶지만 자금상 2권정도구매해야 겟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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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고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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