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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언홀리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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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킹...칠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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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언홀리워커는 봤고 게이킹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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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적...
21c장수설화-대학에 돌연히 나타난 의문의 사건들. 주인공 호윤을 둘러싸고 급변하는 환경들. 이랄까요... 호쾌한 액션이 감칠맛나는 현대물입니다.
레드 세인트-암살자로 키워졌으나 버려진 아이들. 생존을 위해 뿔뿔히 흩어졌던 아이들 중 가장 강한 9번, 류네스를 중심으로 한 국가와 사회, 그리고 종교가 얽히고 설킨 이야기들. 이랄까요. 중간중간에 블랙유머와 빨려들 수 밖에 없는 스토리가 매력적입니다. 다만 초반 부분은 약간 지루한 감이 있고 거칠고 잔인한 묘사가 좀 있습니다.
우리가아는동화-대해적 제임스 후크. 그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사건들. 이랄까요. 일단 기본 모티브는 동화에서 따왔지만 그것들을 판타지로 녹여낸 소설입니다.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왕이로소이다-황제의 업, 황제의 직무, 황제의 권리, 황제의 힘. 국가의 중심이자 절대 권력. 백성은 황제를 배신할 지라도 황제는 결코 백성을 배신하지 않는다. 이랄까요. 황제라는 이름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그런 소설입니다.
나이트사가-우연히 차원이동을 하게된 세 명의 청년과 처녀. 그 둘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수많은 사건들, 그리고 우연일지 필연일지 알 수 없는 인연들. 이랄까요. 정말이지 다음화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얼핏 보면 흔한 차원이동물 같지만 작가님의 필력으로 커버가 됩니다.
아르카디아-최악의 페널티, 노예에서 용병까지! 앞으로의 여정이 기대되는 키르의 모험기! 랄까요. 게임소설이며 꽤나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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