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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은 밑에분이 해주실겁니다....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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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태극검해 추천해드리고싶군요.
제가 처음 읽었던 무협소설이었습니다. 감동도 남달랐죠. 비록 책을 구하지 못하여 텍스트본으로 7권인가까지만 읽었지만. 참 재밌게 읽었었습니다. 마교의 천재 마군자 상유하, 그의 라이벌인 주인공[이름이.기억안나는..] 그리고 주인공을 좋아하는 마교의 성녀. 주인공은 성녀를 상유하에게서 되찾기위해 강해지겠다는 결심을 합니다.
보지 않으셨다면 한번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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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작품을 꼽으시라면...
임준욱님의 괴선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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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영도님의 폴라리스 랩소디를 추천합니다.
학교 도서실에서 7번 정도 계속 빌려서 그것만 7독을 한 다음,
교보에가서 주문을 하면서 까지 다 모을 만큼 소장가치는 충분합니다.
전 지금 폴라리스 랩소디 8번째 정주행 중입니다.
꼭 읽어보세요.
그런데 제가 할머니댁에 갔을 때 새로 생긴 대여점에 가 봤더니
그게 없더라고요. 나온지 거의 10년이 다 되어가는 책이라....
옛 대여점에 가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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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소설이라면... 역시 전민희님의 룬의아이들-윈터러를 뽑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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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김철곤님의 S.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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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훈님의 월야환담 채월야를 추천합니다. 현대 뱀파이어물이죠.
보통 뱀파이어 물은 주인공은 정의를 위해 흡혈귀와 싸우고 흡혈귀는 어둠 속에 숨어 인간들의 피를 탐합니다. 하지만 월야의 경우에는 다릅니다. 흡혈귀는 무한의 생을 밑바탕 삼아 업계에 진출해 돈으로 피를 사며, 인간은 돈을 위해 마약을 복용하고 흡혈귀를 사냥합니다.
타 현대물같이 불 번쩍 얼음 째쟁하는 마법을 다루며 싸우지 않습니다. 최소한의 효율로 좋은 효과를 내는 각종 총화기를 사용하죠. 긴박감 넘치는 전투장면도 많습니다.
여럿 이해 안가시는 물품이 있더라도 친절한 설명(?)이 덧붙여져 있으니 읽으실때 큰 문제는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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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꼽으라니 힘들군요.
아마 읽어보셨을테지만 혹 안보셨다면 신조협려 읽어보세요.
소오강호랑 더불어서 제가 본 최고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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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소설이라면...

이론의 여지가 없는 ? [미출간작...출간중... 이부분에서 이론의여지 ;;]

에뜨랑제 추천 합니다. 권장 도서 목록에 꼽으셔도 될만한 명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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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월야환담 채월야를 추천하고 싶네요.
유일하게 전권 소장중인 책,,,
마지막권만 몇번을 읽었는지 모르겠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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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드래곤 라자요... 양장본으로 전권 집에다 모셔놓고 벌써 10독 이상이군요... 여기 오시는 분들 중에 드래곤 라자를 안 읽으신 분들이 계시련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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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야환담 저도 상당히 좋아하는데..묘사가 좀 많이 리얼해서 마니아들만 보는 소설이라는 평을 받고 있더군요..말도안돼..두 분이나 채월야를 추천하시길래 걍 찌끄려본거고..기억이 가물한데 단 한권 꼽으라면 기억나는 것들 중에서는 풍사전기가...가볍게 웃으면서 본다기보다는..서사시적..이라고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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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소설들을 다 재밌게 봤지만, 밸런스라는 점에선 티가나가 손꼽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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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로드 앤 데블랑이란 소설은 어떨까요? 찾기 힘든 책이긴 하지만
읽으면서 참 가슴이 찡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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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로드 앤 데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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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승님의 하얀늑대들 추천합니다. 장르는 판타지입니다. 스토리도 탄탄하고 글도 매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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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늑대들도 정말 좋죠...앙신의강림과 함께 자주 읽는 소설이에요. 하지만 최근에 하늘과땅의시대 <-문피아연재중이죠?를 보고서 바뀌게 되었습니다. 총님의 하늘과땅의시대, 정말 멋진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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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수 많은 명작들이 존재하지만 그래도 제가 꼽을 수있는 작품은 김용의 소설입니다.
한국 작가들도 뛰어난 분이 많지만 전 개인적으로 김용의 작품 중 녹정기를 감히 최고라 평하고 싶습니다.
어떤 분들은 강하지 않은 주인공과 음모와 권모술수에 능한 위소보의 모습을 평가절하하기도 하지만 저는 김용의 작품들을 최고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중 당연 백미는 김용의 가장 마지막 작품인 녹정기라고 감히 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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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오래된 소설도 있지만 지금 가장기억나는 작품으론
배준영님의 더세컨드를 추천해주고 싶네요...
어느 누구보다 잘하지만 언제나 1등에게 밀려
그 누구에게도 제대로 된 빛을 받지 못하는 2등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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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의 '사신' 무협인데 읽어도 후회 안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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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란의 정크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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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로드앤 데블랑

하얀로나프강 1부

지금까지 많은 작품들을 읽었지만 이 둘만한

감성을 자극할만한 글은 아직 접하질 못했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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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승님의 하얀늑대들이 추천이요.
이전의 판타지와 다르게 주인공이 참 마음에 들더군요.
강력하게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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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첼님의 희망을 위한 찬가...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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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로드앤 데블랑....
최곱니다. 어두우면서도 밝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는 작품입니다.
판타지 소설로는 제가 가장 감명받은 작품입니다.

무협으로는 김용선생님의 소설은 거의 다 명작이죠.
(개인적으로 녹정기는 별로 였습니다. 그냥 취향 차이입니다.)
그외에 김석진님의 삼류무사, 임준욱님의 작품시리즈는 모두 좋았습니다. 뭔가 남는 게 있다는 느낌을 주더군요.
(뭐 일단은 자빠지면 기연이요, 먹어보니 영약이라.... 말걸어보니 친해지니 천하절색이요. 말까보니 선대고인이더라 정도의 막장 냄새는 없더군요. 다들 최고의 글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제 취향이라는 점 다시 한 번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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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더세컨드를 최고로 뽑고 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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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울님의 홍염의 성좌 정말 추천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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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하나라면.. 영웅문..
(무협 : 영웅문, 판타지 : 드래곤라자, 게임 : 신마대전, 먼치킨 : 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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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도 피를 마시는 새요. 아니 전작.. 드래곤 라자 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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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늑대들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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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라무네지아 꽃향기 추천합니다 ... 이 책도 상당히 오래된 책인데 데로드앤 데블랑 , 룬의아이들, 드래곤라자 같은 소설에 밀려서 약간 묻혔지만 정말 최고의 명작이죠 ... 근데 과연 아직 책방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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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무네지아 꽃향기 2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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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무네지아 꽃향기 정말 몰입해서 봤던 책인데.. 너무 옛날이라 책방에 책이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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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규토대제 꼽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가이기도 한 쥬논님의 소설 추천없는게 이상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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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겐 가장 기억에 남는 책은 다름아닌
하얀 로냐프 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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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의아이들 윈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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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하얀로냐프강 추천합니다.... 2부까지 소장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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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은 잊으셧나요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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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로스트킹덤
현민-흑태자

둘다 정말 재미있는 글이죠.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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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을 정말 다들 잊으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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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림천하는 나오지도 안는구먼
그것도 명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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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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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야환담 채월야 이건 1번이아니라 3,4번정도읽어야 전부 음미가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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