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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엄청나게 오래전에 그런 소설을 읽었었는데 제목이 기억안납니다
물론 출판 됬던 녀석이고
그럭저럭 재밌게 읽었던것 같아요.
2000년 근처에 나왔던것 같은데 제목은 기억이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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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가 무림가서 사기치다가 결국 고수가 되는 소설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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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그 소설에서는 마술에 쓰는 무슨 페이퍼? 불붙는 종이가지고 삼매진화 흉내도 내고 마술에쓰는 무슨 실 비스무리한것써서 어검술 흉내도 냅니다. 제목은 아마 마술전기였나.. 그랬던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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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진님 크윽! 기억이 안 나신다니... 그래도 있기는 있다는 거군요. 한 번 찾아봐야 겠네요.

/그리피티님 마술사라... 흐음 사실 염력을 쓰는 사람이 무림에 가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하는 마음에 이글을 올린 지라 그렇게 땡기지는 않네요. 시간나면 찾아서 읽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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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광님 혹 그런 소설 찾으시면.. ^^ 저에게두 알려주세요.. 저두 몇번이고 찾아보긴했지만... 나타나지 않네요... 점퍼 같은 능력자가 무협에 간다면.... 히어로즈의 나온 능력자가 무협에 간다면... 사무엘의 .. 카피능력... 아니면 피터의 다양함? 혹은... 이름이 갑자기 생각안난다... 일본인잇짜나요 나카무라 인가? 시공간을 이동하는 넘... 암튼 근데 너무 많이가서 다양한 세력으로 활동해버리면 복잡하니깐.... 한두명만 ^^ 한편으로 넘어가는 것이 덜 복잡하겠죠.. 에혀.. 뭐 언제쯤이면 나오리라 봅니다. ㅋ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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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마검 주인공이 염력을 쓴다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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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봤자 순식간에 썰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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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의 고수들은 사이코키네시스(허공섭물)와 텔레파시(전음) 순간이동(이형한위) 등을 구사합니다. 굳이 넘어갈 필요가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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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 자체가 주인공의 숨은 힘이 되는 내용은 예전 것들 중에 몇작품
있습니다.

천충행, 천중화 공저의 [만황]이라는 작품이 그렇고,
또 작가는 생각이 안나지만 [초인제국]이라는 예전 세로무협 소설 또한
초능력이 나오고.....

좀더 확장해서...80년대 세로무협소설로는 파격적으로 영계를 등장시킨

[소천]이라는 소설로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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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것님 네 만약에 찾게 되면 알려드리겠습니다

/camo님 호? 그렇습니까? 구미가 당기네요 한 번 찾아가봐야지 +ㅁ+

/나무방패님 쿨럭! 써, 썰리다뇨 설마 주인공이 무림에 가자마자 초절정 고수를 만나진 않겠죠 일단 삼류수준의 놈들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밟아 올라가는... 뭐... 그러니까 제 말은... 가자마자 썰리지는 않을 것 같다는 뭐 그런 말이죠 네 그런 겁니다

/▦매니아!님 흠, 텔레파시=전음이라... 하지만 몇몇 소설에선 초고수는 전음을 엿들을 수 있다고 나오니 텔레파시가 한수 위가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순간이동이 아무래도 이형환위보단 빠르지 않을까 싶은데... 뭐 작가들 설정 나름이니 이건 뭐라 할말이 없네요
염력의 경운 초절정 수준의 고수에겐 뭐 장난이겠지만 좀 수준 낮은 무인들은 염력을 쓰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고 "헉! 허공섭물!" "헉! 이기어검이다!" 뭐 대충 이런 대사 한 마디씩 내뱉어주면서 알아서 기어주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주인공이 성장해 진짜 고수들과 염력VS무공으로 붙으면... 나름 재미있을 것 같은데 찾기 참 힘드네요.

요즘들어 무공VS무공 마법VS무공 무공&마법VS무공 등등 이런 뻔한 류의 전투와 스토리만 보다보니 현대가 아닌 무림에서 벌어지는 무공VS초능력 같은 걸 보고 싶어서요.

댓글 6분이나 달아주셨는데 결국 제대로 아시는 분은 한분도 없군요 읽고 싶은데...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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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스톨님 오옷! 기대했던 건 아니지만 흥미가 불끈불끈 솟아 오르네요. 좀 오래된 소설들 같은데... 기회가 닿는다면 읽겠습니다. +ㅁ+

음, 근데 세로무협은 뭐죠? 처음 들어보는 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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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이동은 아니지만 '황금백수'의 주인공인 마라천력이라는 염력능력자인거 같습니다. 머, 또 독심술..과는 약간 달라도 '멘탈리스트' 라는 작품이 최면술을 엄청 깊이 익힌 주인공이 판타지 세계로 가는 내용 이었던 걸로 기억이 나네요. 둘 다 최근 출간작 입니다.
음 또 능력복제술사도 억지로 들이댄다면 좀 비슷할려나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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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무협이란 글이 세로로 쭈욱 써져있는 무협지를 말합니다..
요즘은 전부 가로지요 하지만 예전 좀 오래된 무협지를 보시면
세로로 책이 쓰여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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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에서 찍어내듯 무협 만들때 세로 쓰기 무협이 있었죠.. 주로 만화책 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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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world에 [천검]이라고 어떤것이든 맘만 먹으면 다 몸을 통과시킬 수 있는 (벽 뚫고 다니고 칼이 그냥 몸을 지나가고) 연재되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제한연재로 바껴서 이제는 소수만이 읽을 수 있죠... 물론 저는 읽을 수 있어요. ㄲ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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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분들이 언급하신 거는 아마 '마술전기' 가 아닐까 하네요
마술전기는 레이센을 쓰신 작가분께서 쓰신걸로 알고있어요요요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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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 & 웨스트 출판 물인데 주인공 초능력자 였다가 무림 가고 판타지 가면서 여러 모로 차원이동물 중에서 초능력 쓰는 흔하지 않은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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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이 사술로 취급당하지만 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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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백수의 주인공도 염력을 쓴다는 설정이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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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에 나오는 천사 소비양의 기술이 초능력인 것 같은데... 내공을 쓰는 것이 아니라 상단전의 정신력으로 최강이 되죠.

예지력이나 최면술에 벽을 통과하고... 몸 갈아타기까지 하고 하긴 이분은 정신력으로 못하는 게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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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출판된 문피아 연재 멘탈리스트라고 주인공이 초능력은 아니지만 최면술을 사용하는 소설이 있습니다. 현재 오늘로 3권째 나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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