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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정연란의 황산대웅의 주인공이 그야말로 "사내자식"이더군요.

나쁜뜻이 아닙니다.

대인배라고 해도 좋을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사내다움에 취할수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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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대인배'라는 제목의 소설이 있었던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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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라디오 즐겨듣는데요.
조직에서 '평론가'가 있다는 군요.

자기가 직접 하지는 않고, 남의 의견이나 아이디어를
이건 저래서 안돼, 저건 이래서 안돼,,,
라고 평론만 하는 사람..

조직에 해가 된다는 군요.

이고깽.. 이라고 해도,
나름 글쓰고자 노력하시는 분들이잖아요.
(뭐, 저도 몇편보다가 접지만)

캄님도, 그런 생각이 있다면,
한번 써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저도,,, 요즘 무슨 자격증 시험공부중이라 못하는데요.

뭔가 써보고 싶은 욕구는 있담니다.
엇! 말이 옆길로 샜다는....
좋은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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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빛노을님!
그래서, 그런 사람은 조기에 깔린다는...
슬픈 전설이 있답니다.(우리동네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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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불만이 많은 자는 조직에 해가 되는게 아니라
대체로 기득권을 가진 자에게 해가 되곤 합니다.

불평불만이 없이는 발전도 없지요.. ^^

소비자는 자신의 불평을 말할 권리가 있고, 또한 이런 피드백을 통해
공급자도 스스로의 생산물을 향상시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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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쿠, 문피아에서는 삭제가 안되는 바람에 정정하느라 다시 써붙였는데.. 그사이에 최후의만찬님이 읽으셨던 모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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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zero 보면 대인배 있음..(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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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배 하니까 전경이 이계간 이야기가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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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배는......무협..대인배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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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전경이 이계간 이야기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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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지 노인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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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 제로의 대인배 하면 그 분 이군요, 진짜 대인배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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