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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음.. 개방 소방주가 여주인공인 것을 하나 본 적이 있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 나는군요..
그리고 주인공은 아니지만 만선문의 후예에서 개방 소방주가 여자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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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를 히로인으로 쓰려면... 흐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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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선문의 후예라;;;;;;;;;;;;;;;;;;;;
죄송해요.......제목은 봤는데 ㅠㅠ 아직
읽어보지는 못한..........
아직 제가;;; 많은 글을 접하지 못했다는거겠죠;;하핫;;;
그래서 물어본거에요;;;;
말그대로;; 저는 모르니까;;; 이런글;;;이;;나왔으면 좋겠다;;;
이런글 있냐;;라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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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가 어때서요......
매력이 다양하지 않겠어요?
다른 무림 여식들과 확연히
차이가 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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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흠....하나의 여성왕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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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말고 무협만화에선 종종 개방의 여걸이 나옵니다. 뭐 고고한 무가여식들 다 팽개치고 본부인 된 경우도 봤습니다만 스포트라고까진 그렇고요..바닥부터 거지라고 할수도 없는게 할아버지가 개방고위장로고 해서 그렇지..만약 진짜 바닥부터 여거지로 살았으면 순결걱정에 제대로 된 규수로 자라나긴 어렵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 ' ' ) ...사실 개방 좀 엉망이었을거 같습니다. 기루갈 돈도 없는 거지들사이에 소수의 여자 있어봐..더러운 늑대들의 세상에 양울 풀어두고 말지..의를 숭상하라..하지만 여인은 그보다 한층 더 숭상(?)하자..로 방규가 바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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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용의 포스가 너무나 강했던 것일까요 ㅎㅎ.
그래도 조연으로는 꽤 나왔던것으로 아는데요.
히로인까지는 아니고 주인공과 엮이는 걸로.
뭐 대부분 주인공 주변인물과 결국 잘되는 것으로 마무리 되어지는것이 일반적이었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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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실제를 바탕으로 하는게...
무협인가요?...
작가님들 상상속에 있는 무협은....
실화를 바탕으로...거기에 맞게...
각색해서 쓴건가요?....
고정관념....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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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단순히;;; 말을 꺼낸것으로;;;
이런말 까지 하게 될줄은 몰랐어요....
주인공과 잘된다고... 해피엔딩인가요...
주인공보다..더 뛰어나게...할수도 있는데......
그러지 않는 여성 조연분들도 몇몇 봤는데요.......
개방은 원래 나쁜무리였고.. 그사이에... 여자가 끼어있으면..
안돼지 않느냐...
그러니까...무협이란 장르가...실화를 배경으로 하는거였나요?...
제가...지금 묻고 싶은건 그겁니다.....
실화인가요?...
상상력에 자극이 되었다면.. 제 질문으로...
자극이 되었다면 써주십사..하는건데...
하아 말이 길어졌네요;;;
제가;;하고 싶은 말은;;
실화가 아닌데;; 이렇게 민감하게..
반응 할필요가 있냐는겁니다..
그냥 상상이 가는데로...
작가님들이 상상하는 주인공을 만들면 돼는걸텐데요....
제가 말하는건...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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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용님의 글은;;아직;;;
제가;;접해보질 못했어요 ㅠㅠ;;;;;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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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거지가 주인공인 작품은 딱히 기억나는 게 없는데요 =ㅁ=...히로인 격인 경우는 한 두 번 본 기억이 납니다.
그 중의 하나가 소도이야기였던가요?
아버지가 보시곤 학을 떼셨더랬죠.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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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이 의를 숭상하는 집단으로 많이들 설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영아의별님이 지적했듯이 거지들은 보통 마누라가 있는 것도 아니요, 기루에 갈 돈이 있는 것도 아닌데 그렇다면 욕구해결을 어떻게 하느냐? 이것이 참 문제가 됩니다. 수 많은 작가들이 있고 작품들이 있지만 대부분 어느 정도는 개연성을 고려하면서 글을 적을 수밖에 없는데 이러한 점을 처리하기가 무척이나 곤란하다는 겁니다. 차라리 소림사의 제자로 여주인공을 만다는 것이 쉽게 보입니다. 아무래도 스님들의 특성상 여주인공이 생활하기가 개방보다는 낫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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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이 개방이라....
일단 개방은 무소유가 원칙입니다.
당연히 순결은 무소유가 되겠죠? 무소유니 그 거지들과...
그럼 일단 괴기 엽기물도 아니고 쥔공은 이뻐야 제맛인데...
개방애들이 놔둘까요?
그리고 이쁘면 뭐하러 거지짓을.....^^;;;
결국 더럽고 못생겨야 한다는 얘긴데....
봐주실분이 참 일부로 국한되어 버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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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영웅전의 황용이 포스가 강했지요. 어지간해선 그만한 수준의 퀄리티(?)를 따라가지 못할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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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과 상관없이 실질적으로 개방의 여자거지 중 개기(丐妓), 즉 거지 창기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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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란에 점소이 작삼이던가요? 여성개방도가 중요한 조연으로 나오지요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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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렬하는 세미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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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로서 그것도 미모의 여성으로서 개방의 무리로 살아남기엔
무척 힘이들텐데 그걸 해결할려면
여주인공이 사실 천하제일세가의 후손이고 의문의 집단에의해 가문이 멸문될때 충복이 간신히 탈주시켯으나 도주중에 입은 상처로충복은 죽어가게되고 때마침 마주친 개방의 고위장로에게 여주인공을 떠맡기게되고 그장로는 바람처럼 떠돌아 다니는 방랑 체질이라 개방내에서도 모습보기 힘든캐릭이고 여주인공 데리고 심산유곡으로 떠나기전에 남자아이라고
소문한번 내주고 어딘가 짱박혀서 무림출도할때까지 키워주고
덤으로 만변역용술같은 비급하나 던져줘서 남장하고다니도록하고...
출도해서는 남장캐릭으로 개방도로 활동하고 사부의 영향으로 방랑벽이있는걸로 소문내서 활동성을 높여 본연의 여성모습으로 암중세력을 뒤를캐어나가며 무림의 여고수로 명성을 높여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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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하면 초절정미소녀에 무공은 천하를 다투고 팔방미녀로
묘사해도 가문이 좋아 혈통보증으로 만능캐릭이다해도
머라할사람없고 순결같은문제도해결되고 좋은게 좋은거...

하지만 혈통이 좋은거도 아닌 그냥 유랑민의 아이로 부모는 화적에게 죽어나가고 혼자 살아남아 유랑걸식하다가 거지패에 합류되면서 온갖인생역정을 헤쳐나가는걸 풀어나갈려면 감당안되는...
이럴땐 위험한 상황에 처할때마다 기연이나 나중에 얽힐 인물들을 등장시켜 위험을 벗어나게 해주는 방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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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그런 소설 꽤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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