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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결제수가 워낙 많으니 문피아도 건들기엔 까다로울테고 차라리 저작권과 앞으로의 스토리를 잘쓰시는 작가님에게 팔았으면 좋겠음. 좀 자주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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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묵적으로' '우롱' 이라는 표현은 '비판'을 하는 글에 적합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암묵적 동의' 란 말은 규칙이나 계약관계로 명확한 잘못이 있는 것은 아니다. 라는 말이 됩니다. 독자는 완결과 규칙적인 연재를 '기대' 하며 유료 구독을 시작했을 것이고, 작가 역시 이를 '목표'로 시작했을 것입니다. 허나 이는 규약상 정해진 계약이 아니고, 각 편을 결재해 보는 시스템에서 잘잘못을 따지기 힘듭니다.
예를 들어 만화 '원피스'를 발간되는 매 권을 사서 보기 시작했다 하여 원피스의 정기적인 발간이나 완결의 약속을 작가에게 요구할 근거는 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올리신 상기 비판글에도, 분명한 비판의 근거가 없음으로 인해 독자를 '우롱' 하는 것으로 이야기 하십니다. 작가가 실제로 우롱을 하였는지 유무를 떠나, 이는 작가의 행위가 아닌, 인성을 추측하여 나쁜 것으로 이야기하는 것이므로. 비판이 아니라 비난입니다.
이 일은 한 작가의 문제가 아니라, '암묵적 동의'라는 애매한 시스템에 따라 상호간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드는 일 이므로, 비판의 대상은 엄밀히 말해 문피아가 되어야 합니다. 유료 연재로의 전환시, 완결에 대한 책임과, 정기 연재에 대한 책임을 명확히 하여 유료연재화 할 수 있도록 명시하여야 하며. 나아가 이를 어길시 결재한 독자에 대한 환불 내지는, 일정 회차의 무료 연재등의 보상을 명시하여 해결 해야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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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무단 연중보다는 1주, 2주에 한편씩이라도 올라오는게 어디냐. 하는분들이 계시죠. 하지만 이것저것 잴거없이 상도덕적으로 비판받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무슨뭐 용어가지고 비난이라고 몰아세우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게다가 이 게시글은 근시간내로 삭제 될 것 같네요. 사랑스런 문피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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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명의 독자인데 요즘은 좀짜증나기 시작함
연재 주기를 어기면 편당 100 원을 편당90.80.70원으로 내려버려야 정신차릴려나 자유 연재라니 어이가없음 문피아가 강력하게 나가야하는데 쯧 요즘 돈잘버니 그냥 모른척하는거같아서 마음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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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글쓰는데는 머라안했지만...그러려니 하다가 선삭할려고 맘먹었죠...문피아도 문제고 작가님도 엄청 문제고 .....글이 재미는 있는데 작가가 암걸리게하는건 안보자는 성격인데 제대로 물렸네요 문의해도 답도없고...보이콧 갑니다 결제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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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원탑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이고 그만큼 막대한 수익이 보장됐는데 왜 불규칙하게 연재하겠습니까... 글이 잘 안 나오니까 그런 거겠죠. 독자 입장에선 짜증날 수 있지만 작가 심정도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기계로 찍어내듯 글이 나오는 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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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까 작가가 ㅇㅇㅇ..
최소 1억 연봉받는사람이 일을 그따구로하면 안되는거임..
실생활에서 돈 10만원짜리 공사도 이따구로 질질끌면서한다면 돈못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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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짜증나서 분류를 연중으로 해놨습니다 완결나오면 대여점 가봐야죠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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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필이 필명바꾸고 글 쓰는거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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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고싶은 말을 굉장히 논리적으로 잘 설명해주셨군요
공감하는 말이 정말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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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정말 공감합니다. 유료 작품의 연중이나 잦은 펑크는 읽던 독자에게 큰 실망감을 줍니다. 결국은 문피아란 사이트에 대한 실망감으로 돌아오는데 그런 영향을 생각하면 부분환불같은 전체적인 대책을 세워야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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