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7

  • 작성자
    Lv.8 삭월(朔月)
    작성일
    09.01.24 23:32
    No. 1

    음... 전설을 계승하는 자 정도? 뭐 검기나 검강 오러블레이드 이런거 나오는 것만 봐도 무협티 나는 판타지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강검
    작성일
    09.01.24 23:32
    No. 2

    설날 전초전이라 그런지 문피아 썰렁한 느낌이네... 무플방지를 위해 1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강검
    작성일
    09.01.24 23:34
    No. 3

    전설을 계상한 자!!!! 1권이 없어져 못읽었던 그 소설!!!!!
    중학교 2학년 때(지금으로부터 5년전!?) 그것을 읽기 위해 동네 곳곳 책방을 뒤졌지만 결국 1권을 못찾아 읽는 것을 포기했던 그소설!!!!
    하아...1빠는아니네...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그런 소설을 봤을 때 느낌이...재미있나요? 특별하지 않나요? 거부감이 느끼시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검뎅이
    작성일
    09.01.24 23:34
    No. 4

    분명 판타지인데, 한문으로 구성된 기술명을 사용하고, 초식이니 심법이니 무협스러운 단어를 사용하는 글을 가끔 봤습니다.
    그때마다 참을 수 없는 위화감에 집어치우는데 주저함이 없었습니다.
    판타지는 판타지.
    무협은 무협.
    무협에서 [열양장!!] 이 아니라 [파이어 헨드!!]
    이러면 이상하잖습니까?

    판타지도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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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1.24 23:48
    No. 5

    4. 검뎅이// 이분 의견에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아무리 소설이지만 판타지는 판타지 무협은 무협답게 나오는게 낫다고 봅니다. 윗분이 예시를 너무 잘냈네요.

    무협에서 파이어 핸드라.. 이런. 웃음 빵빵 터지는데요. 한참 웃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al****
    작성일
    09.01.24 23:51
    No. 6

    유아틱한 연기라니.. 뭔지 알기가 힘들군요.

    유아틱이 뭔지 알기전까지 뭐라고 말하기 힘든걸요;

    잘만든 판타지는 없느냐고 묻는건가요?

    그렇다면 너무 편향된 판타지만 찾아 읽으신것 같습니다.

    무협이 1부터 10까지 전부 비뢰도처럼 말장난외의 다른게 없는 소설이 아니듯 판타지도 각각 너무 차이가 나니까 좀더 찬찬히 골라서 읽어보시는게 어떨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보리콜더
    작성일
    09.01.24 23:54
    No. 7

    무협같은 느낌이라 해서 꼭 한자만을 생각할 필요는 없죠.
    무협에서 볼거리가 한자뿐인가요, 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꿈일
    작성일
    09.01.24 23:55
    No. 8

    무협이 아닌 동양판타지 쪽 소설은 읽어보셨나요? 십이국기 같은 것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al****
    작성일
    09.01.24 23:58
    No. 9

    만약 검강과 초식명 따위가 나오는 유희왕식의 판타지를 원하시는 거라면...
    오히려 유아틱한 판타지를 원한다고 생각하는데;;;

    여하간, 기술이 1부터 10까지 있어서 1을 2한테 지고 2는 3한테지고 하는식으로 걍 배우면 강해지고 기술명외치면 이기는 걸 원하신다면...
    이건 무협도 아닙니다만....

    무협도 사실 기술명을 외우는 소설이 아니고 기술의 세부내역을 외우는 소설도 아닙니다.
    무협의 중요한 요소는 스토리와 인물간의 관계인데 어느새인가 기술명이 더중요한 소설처럼 여겨지고 있군요.

    더군다나 판타지에서 검강을 날리는 소설이 더 웃기지 않습니까?
    무협에서 파이어올 날리는 것 처럼 판타지의 올드팬들에게는 거부감 느껴지는 것입니다.
    이 판타지에서 검강날리는 소설들이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굳이 말하자면 검강 날려서 다때려부수는 소설을 쓰고 싶으면 대본소 무협을 쓰면 되지 뭐하러 판타지 쓰나 싶기도합니다.

    뭐 하긴 지금와서는 대본소 무협쓰느니 양판소 쓰는게 더 옳은것 같기도합니다.
    워낙에 당연하다는듯 다들 써대니 말입니다.

    결국 이미지를 잡는 것은 무협이든 판타지든 작가이고 작가가 이미지를 잘 잡는 방향에 따라 이미지가 잡히는 것이니 무협이 어떻고 판타지가 어떻고 말하는 것도 이상하군요...

    여하간 유아틱이 뭔지 모르는 이상 뭐라고 말하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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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재원
    작성일
    09.01.25 00:01
    No. 10

    예전에 휘긴경의 라이온하트라는 작품이 한자나오는 판타지였었는데...

    회사 차리시면서 그 연재도 접은걸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엑소더스
    작성일
    09.01.25 00:07
    No. 11

    이미 판타지의 이름을 달고 나오는 대부분의 소설들이 무협, 아니 환협지 아니던가요... 아차, 환협 소설이지 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isso
    작성일
    09.01.25 00:48
    No. 12

    동양풍의 판타지라면 .. 유명한 작품이 하나 있었죠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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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7 강검
    작성일
    09.01.25 00:55
    No. 13

    아이구,, 좋은 댓글들 감사합니다,,,
    판타지는 판타지
    무협은 무협. 그뜻을 잘 이해했고,,,
    음 십이국기
    어렸을 적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만화로...?

    하지만 제 뜻은...
    판타지 소설인데 무협소설,, 아니 그 뭐더라...사극?? 아니지 무협에도 그만한 말투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 말이 나오면 어떤가...이런 말이였는데...
    (내가말해도 뭔말인지 모르겠네;;)

    아이구 어째든 답변 감사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讀步(독보)
    작성일
    09.01.25 02:29
    No. 14

    흠....

    제 생각은로는 무협 스러운 판타지라는게 좀더 개인전투?적인 느낌이....

    (원래 판타지는 파티전 무협은 갠전이 메인이라고 생각하는지라...)

    어쨋거나 제가 생각하는 무협스러운 판타지는 이광섭님의 아독이나 검술왕 정도? 생각 되네요

    거기에 쥬논님의 앙신의강림이나 천마선, 강승환님의 열왕대전기도 추천할만한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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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풍류(風流)
    작성일
    09.01.25 11:31
    No. 15

    퓨전이면 퓨전이지 무협스러운 판타지는 아무래도 좀 거북하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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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고검(孤劒)
    작성일
    09.01.25 13:54
    No. 16

    홍정훈님의 발틴사가..
    판타지이지만 한자어가 자연스럽게 나오면서 전혀
    거부감이 들지를 않아서 보기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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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3 발걸음
    작성일
    09.01.26 15:38
    No. 17

    출판된거라면 제왕의검??
    연재중인거는 자연란의 타이타니스토로라는
    기갑물인데요 동서양 위인들 짬뽕으로 다 나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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