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2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09.01.22 20:47
    No. 1

    흐음? 대략 이런 차이가 있다고 보시면됩니다. 명문 마도나 사파는 그렇지 않다는 설정도 있지만, 건물을 지을때, 대충 짓느냐, 성실히 짓느냐의 차이정도입니다. 더 자세히 말하면, 건물 지을때 재료비(시간)을 아끼려고 대충 짓는 거고, 정파의 것은 재료비(시간)이 들더라도 차곡 차곡 쌓는 것 정도? 대충 좀 빼면서 하는게 돈이 덜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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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0 현도(玄盜)
    작성일
    09.01.22 20:49
    No. 2

    사파는 행동적인 뭔가가 있습니다. 누군가를 죽인다던가, 여자를 겁탈 한다던가, 아이를품고 끼룩거려야 한다던가. 그럼 뭔가 능력치가 500% 증폭된다는 사이한 설정.
    정파는 '난 정담함 버러지들 끼룩끼룩'입니다. 대신 남녀노소 겁탈해도 부가 능력치가 없습니다. 그런고로 난 사파를 지지해겠음.[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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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4 리노아
    작성일
    09.01.22 20:49
    No. 3

    작가의 생각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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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09.01.22 20:50
    No. 4

    그런데 추천심법이 무엇인가요? 소주천, 대주천은 따지면 운동의 강도와 비슷하다고도 볼수있습니다. 소주천은 운동에서 어느 정도 연습하면 대충 하는 것이고, 대주천은 좀 열심히 해야하는것 정도?
    대략 그런것으로 알아요. 그리오 어차피 무공은 당시 오행, 음양과 같은 것들을 이용해서 만든 것들입니다. 진법도 기본적으로 다 그런거에요.
    동양의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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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1.22 20:50
    No. 5

    답변 감사해요.^^
    정파와 사파의 심법의 큰골격은 같은데 세부적으로는 다르다는 뜻이네요.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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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Arcardnine
    작성일
    09.01.22 20:54
    No. 6

    묵향 이었나? 거기에선 정파가 시계방향으로 정방향으로 기를 돌리고
    사파에선 정파와는 반대로 반시계방향, 역방향으로 기를 돌린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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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폐인산적
    작성일
    09.01.22 20:54
    No. 7

    작사님 설정따라 그때그때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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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1.22 20:56
    No. 8

    Arcardnine님 굿요^^
    그런식의 답변 원해요...ㅎㅎ
    뭐...역천마공...이런 식의 이름을 달 수 있는 심법이겠네요.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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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태산™
    작성일
    09.01.22 21:01
    No. 9

    =_= 설정 나름입니다..
    가령 저 같은 경우엔 마도의 무공은 단기간에 어느 정도 경지에 이르지만 완성에 이르기까지가 더디고 정파의 무공은 초반이 더디나 꾸준히 상승을 꾀할 수 있는 식으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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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5 나무방패
    작성일
    09.01.22 21:19
    No. 10

    대부분 정파의 심법은 안정적이고 대기만성형이고
    사파의 심법은 빠르고 효과적이지만 위험하고 불안정적이라고 표현을 하는데
    실제로 무었때문에 정파의 심법과 사파의 심법이 저런 차이를 두느냐는
    설명이 없죠.
    그냥 예전부터 그래왔으니 별 상관 없다는 안일주의적인 설정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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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무의식
    작성일
    09.01.22 21:19
    No. 11

    그런건 없습니다. 그냥 작가가 짓기 나름입니다.
    보통 정파는 무공을 배우는 속도는 느리나 갈수록 강해진다고 하고 사파는 초반은 강하나 갈수록 어렵다고 하더군요.
    정파 사파라는 건 그냥 작가가 지은 겁니다.
    무공을 좋은 일에 사용하느냐 나쁜일에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정사를 나눌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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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현상수배
    작성일
    09.01.22 21:35
    No. 12

    순천은 정파의 심법인데 태고때부터 발전시켜온 심법이라 부작용이없고 심신을 맑고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만들어진 심법.
    역천의 심법은 정파의 심법중에서 이리저리 다 때버리고 내공흡수만을 목적으로 하지만 부작용이 많고 사이한 기운도 걸러지지 않기때문에 사악한 자가 많다?

    전 이게 가장 기억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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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1 雪雨風雲
    작성일
    09.01.22 22:07
    No. 13

    제가 나는 사파다에서 쓴 설정은 진기 운용에서 마공과 신공으로 나누지 않고 심법 즉 어떤 사상으로 무공을 익히느냐에 따라서 구분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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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명소옥
    작성일
    09.01.22 22:41
    No. 14

    진기를 탑처럼 층층으로 쌓는 무공도 있지 않나요? 기괴한 무공이라면 여럿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ㅡㅡ;;(이건 별로 상관 없는 이야기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슬로피
    작성일
    09.01.22 22:43
    No. 15
  • 작성자
    Personacon 명소옥
    작성일
    09.01.22 22:44
    No. 16

    뭐, 대략적으로 정파 심법은 느리고 힘든 길로 가서 느릿하게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장대한 종류의 것이고 사파의 심법은 빠르지만, 잘못하면 회까닥 맛이 가버리는 지름길로(탈선한다고 표현하기도 하죠...) 빨리빨리 가긴 하지만..... 멀리 돌아서 간다는 것이 문제라고 할수있지요....(설정에 따라 거의 다르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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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가출마녀
    작성일
    09.01.22 22:47
    No. 17

    저는 정과 역을 말씀드리고싶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09.01.22 23:03
    No. 18

    응? 역은 마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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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6 한편만Tn
    작성일
    09.01.22 23:32
    No. 19

    현상수배님 설정에서 좀더 자세히 추가하자면 정파는 심신맑고 깨긋하게 도를 추구하는 양생법에서 나온 심법을 발전시켜 무공으로써 발현한다면 사파는 그런 정통적 양생법을 이을 소림사 무당 같은 전해 오는심법이 없기에 작가 설정상 있을수도 있음 무공으로써 효율만 추구하기에
    심신을 균형을 깨트려서 수련하기 부작용이 많다고 보면 되죠 정신이상 흔히 주화입마에 빠져 살인귀로 변한다던지 내공의 연원이 가장 유력한건 역시 인도 쪽에서 중국으로 건너와 중국의 도가의 합쳐져서 양생법에서 비롯된것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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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어망
    작성일
    09.01.22 23:35
    No. 20

    혈도란... 말 그대로 피가 흐르는 길... 정파에서는 심법을 정상적인 혈도를 통한 주천(소주천이든 대주천이든)심법을 통한 수련을 하여 심신이 건강하고, 사파(혹은 마도)에서는 그 외의 정상적이지 않은 흐름. 예를 들자면 정상적인 혈도의 흐름에서 훨씬 단축되는 길을 찾는다거나, 다른 혈도를 찾아 수행한다거나, 거꾸로 흐르는 혈도를 통한 수련을 함으로써 심신에 나쁜 영향을 끼치는 심법을 수련한다. 20여년 무협을 통해서 깨닫게 된 게 대충 이정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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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박상준1
    작성일
    09.01.22 23:41
    No. 21

    혈도는 피가 흐르느 길이 아닙니다. 血道가 아니고 穴道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채광
    작성일
    09.01.23 09:29
    No. 22

    그런거 없고 그냥 무협이고 뭐고 다 설정나름인데 그저 진기는 어떻다 이렇다 확실히 있지도 않은거 가지고 이렇다 저렇다 하면 좀 답답하네요.

    소설마다 세계관, 설정이 틀리고 설정, 세계관은 작가가 만드는거니 결국 그냥 작가 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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