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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리메이크 어떠실지.. 공작아들처럼 찌질이는 아니지만 32년 전 소드마스터였던 영웅이 세계를 구하고 잠들었다가 깨어보니 친구들은 십성좌가 되어있고 소드마스터의 상징인 오러는 무용지물이 되어버려 아카데미에 입학하여 생활하는 내용이 전개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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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이에서 성숙한... 컨셉이라면 십이국기 애니메이션이 꽤 괜찮았죠... 초반엔 집어던지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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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공작아들을 보면...... 점점 그 뭐시냐.. 근성가이.. 만 생각나네요. 제목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는데.... 스토리 진행 자체가 너무 느리다보니 답답할 정도임.. 설마 아카데미물로 끝내버릴려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 입니다. 대부분의 그런류의 느린전개의 소설의 한계치는 제가보기엔 2권까지 입니다. 이것도 대단히 필력이 좋을때 인데, 슬슬지치기 시작하더라구요. 아직도 한 1년쯤 남은거 같은데... 도대체 무엇을 더 어떻게 보여줄려고 이렇게 아카데미 생활로만 일관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수련이 별다른게 있어서 독자의 호기심을 끄는것도 아닙니다. 맨날 수련을했다. 끝입니다. 이 한줄짜리 수련을 하기 위해서 주이공은 그 기나긴 지문을 다 읽어내려 가고있지만, 제가 보기엔 유치합니다. 사실 이번 챕터를 끝으로 공작아들인지 공자 조카인지.. 지워버려야할듯.. 후 이제 남은건 10개 좀 넘게밖에 없네요. 연중된게 5개쯤되고(실질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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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아들은 나은편입니다 HerooftheDay는 5일지났는데 129화....
공작아들은 1년에 50편 HerooftheDay는 5일에 129편...ㄷㄷㄷ입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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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렌라간의 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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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애니메이션이지만 그렌나간 나중에 나선왕 죽이고나서는 만화가 병~이되지만 그전까지는 쵝오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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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론 아카데미 생활이 1부로 아는데...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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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자체가 아카데미에서의 생활이니까 그정도는 괜찮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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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식상하고 재미없는 소재라도 작가님이 재미있게 이끌어 내시니까 모두들 읽는것 아닙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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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물이든 아니든 재미만 있으면 되는거 아닌감?!...
재미없다고 여겨지면 안보면 그만인것을....쯧쯧..

무애광검 : 찌질이에서 멋쟁이(?)로
페이크히어로 : 얼떨결에 불행해지넘에서 멋쟁이(?)이로 변신중?!
패왕카빌론 : 천년 먹은 생강(?)몸뚱아리를 차지하다?!
크로니클제로 : 암 이것도 성장물(?) 주인공이 무럭무럭 강해지니...
gamer : 찌질이(?)신의 유희로 여웅이 되가다?!

ps. 태클 사절요..-_- 위에 글만 저렇게 썼을뿐...개인적으로 다 좋아하느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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