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47

  • 작성자
    Lv.1 MJHOLIC
    작성일
    08.12.29 20:06
    No. 1

    복사댓글을 부정적으로 보는 분들 중, 얼마나 많은 분들이 스스로가 읽은 글에 댓글을 다는가가 의문이군요. 그 글을 읽고도 아무런 흔적을 남기지 않는 것과, 흔적을 남기되 일률적인 흔적을 남기는 것. 뭐가 나쁘고 뭐가 좋다고 판단하는 것은 모순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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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미친과학샘
    작성일
    08.12.29 20:08
    No. 2

    손을 안대는것보단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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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캔참치
    작성일
    08.12.29 20:08
    No. 3

    저도 역시 거의 80%정도의 댓글을 같은 내용으로 답니다.
    하지만 모두 '직접'칩니다.
    그래서 복사댓글이 어쩌고 하셔도 전 그저 무시합니다. 아니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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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불멸의망치
    작성일
    08.12.29 20:08
    No. 4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것이 틀려서 뭐라 말하기 애매하네요.
    정성들여 댓글달기가 매우 힘들다는 것은, 특히 매번 다른 댓글을 달아준다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댓글을 꾸준히 달아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어떤 분들은 그런 것을 알기에, 내가 이 글을 읽고 간다, 나라는 독자가 있으니 힘내라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도 있겠고 말그대로 복사댓글은 무성의하다고 보고 안좋게 보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키리샤님 같은 경우에는 키리샤님의 댓글이 안달리면 왠지 더 섭섭한 느낌이 들 것 같지만요. ^^;;
    다른 분들의 의견은 어떠한지 들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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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12.29 20:09
    No. 5

    ....전 그다지 나쁘다곤 보진않는데 말이지요 ...
    적어도 보고나서 덧글안달기보단... 복사덧글이라도 잘보고 갑니다~
    이 한마디만이라도 해주는게 훨씬낫지요..;
    으음 ..그거가지고 어디서 뭐라 들으셨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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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불멸의망치
    작성일
    08.12.29 20:12
    No. 6

    아마 달리면 뭔가 찝찝하고 안달리면 섭섭한 그런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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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12.29 20:12
    No. 7

    복사라 하더라도 그 글에 붙는 글에 정도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각종 글들을 생각한다면 개인적으로 '복사'를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가지각색의 글인데 그 글에 대한 표현이 같다는 것은 '진정' 원하는 글도 아닐뿐더러 말 그대로 '표면상' 관심을 대신하는 글에 불과할 테니까요. 소통과는 다른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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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수드
    작성일
    08.12.29 20:15
    No. 8

    쓰는 입장에서 보면, 댓글이 달리면 우선 기분이 좋죠. 누가 다는지, 어떤 내용을 어떻게 다는지, 복사를 하던지를 떠나서요. 일단 댓글이 달린다는거에 저는 기쁨을 느낍니다. 뭐... 복사댓글보다 매화 다른 내용이 담긴 댓글을 받으면 (예를들면 소설 내용을 살짝 언급하며 , 이 부분. 공감하네요 라는 댓글이라든지.) 기분이 더 좋죠. 이 분이 내 글을 정말 제데로 읽어주고 계시구나. 하지만 복사댓글이라고 해도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저는 댓글 달리는것 자체에 기쁨을 느끼거든요. 앞에서도 말했다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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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비원[飛願]
    작성일
    08.12.29 20:16
    No. 9

    글을 읽으며 매 회마다 다른 느낌이나 감상, 격려를 적기엔 너무 힘든거 아닐까요??
    그냥 읽으면서 좋았다거나 ... 뭐, 암튼 전체적인 느낌만 남는 경우도 있구요... 똑같은 댓글도 상관없지만 그런 분들이 가끔 뭔가를 더 얘기해 주시면 더 많이 고맙죠
    결론은... 괜찮을거 같다..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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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성주[城主]
    작성일
    08.12.29 20:17
    No. 10

    전 거의 맨날 건필이라 쓰는데요...... 이제 좀 바꿔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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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캔참치
    작성일
    08.12.29 20:21
    No. 11

    저의 경우를 들자면 한때 매회마다 느낌과 감상을 적으려고 하다가, 덕분에 몇개월 댓글을 접어버린적도 있었습니다.
    솔직히 댓글이 부족해 고민하시는 작가분들도 많으신데 '복사댓글' 혹은 '똑같은 내용의 댓글'따위 달지마라고 강요하신다면 결과는 눈에 보인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저는 적어도 20%는 그때그때의 감상이나 여러가지를 적을때도 있습니다. 그건 물론 그럴만한 동기가 있어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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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해하
    작성일
    08.12.29 20:22
    No. 12

    복사를 해서 내용이 똑같다 하더라도 글을 읽고 느끼는 기분이 비슷하면 그닥 상관이 없을것 같은데요?
    보통 재미없고 자기취향이 아닌 글에는 댓글을 안달테고, 재밌는 글에 댓글을 달텐데 그렇게 되면 소감은 비슷하게 되죠. 복사댓글 괜찮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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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검뎅이
    작성일
    08.12.29 20:26
    No. 13

    댓글이 하나도 안달리는 비인기 글의 경우라면... 작가의 입장이라면 댓글이 있으나 없으나 그게 그거인 느낌? 모르겠네요. 작가가 아니라서... 부정적으로 보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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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보르자
    작성일
    08.12.29 20:32
    No. 14

    작자의 입장에서 복사 리플이던 뭐던 그런것 중요한게 아닙니다.
    다만 '내 이야기를 읽었다'라는 확신이 중요한 것입니다. 키리샤님의 댓글에 대해 부정적이라면 아마도 키리샤님의 리플이 그런 확신을 주는 리플이 아니라 생각해서 일지도 모릅니다. 복사 리플의 무성의를 탓할 작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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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세진.
    작성일
    08.12.29 20:32
    No. 15

    전 괜찮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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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3 프로그래머
    작성일
    08.12.29 20:38
    No. 16

    도덕경에는 위선이 악보다 더 나쁘다고 합니다. 물론 악인지 위선인지는 스스로만 알 수 있다는 거겠지요. 저는 무심코 행하는 자그마한 행동도 미래의 스스로에게 영향을 준다고 믿는 사람이어서 될 수 있으면 거짓된 행동은 하지 않으려 합니다. 그래서, 너무낟 순수하게 감탄해서 댓글을 달고 싶어지는 글에는 당연히 댓글을 달지만, 그렇지 않으면 댓글을 달지 않습니다. 이게 옳다는 것이 아니라, 저는 그렇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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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디페랑스
    작성일
    08.12.29 20:40
    No. 17

    그런 댓글조차 없어서 쓸쓸해 보이는 연재글이 수두룩합니다. 특히 자연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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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녹구리
    작성일
    08.12.29 20:46
    No. 18

    전 제가 쓰는 입장이라 그런지.... 복사댓글이고 뭐고 달아주면 좋아요..// ㅅ//(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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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al****
    작성일
    08.12.29 20:46
    No. 19

    원래 댓글은 게시물에 관한 자신의 의견이나 첨언을 작성하는 것인데,
    지금 소설게시판들에서는 의미없는 댓글들이 주를 이루죠.

    댓글수로 독자들이 읽었다는걸 판단할 거면 조회수는 필요가 없을거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뭐 과도하게 이상을 요구하고 있는 독자 입장에서는 단순히 덧글양으로 연재의 가부를 결정하게 된다니 작품에 대한 열정이 없거나 야설이나 쓰는 막장상업작가와 다를게 뭔가? 라는 생각도 들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고...... 댓글하나로 연재에 힘을 얻는 다는 분들이 분명히 수작을 몇번이나 써내신 작가분들 중에도 계십니다.


    격려차원의 댓글들은 분명히 기한을 맞춰 연재하는데에 힘을 실어줄가능성도 있습니다.
    작가마다 다르겠지만 어떤작가는 그저 달린 댓글이 아닌 밀도있게 작성된 댓글에 담긴 내용에 격려를 받기도 하고,
    어떤 작가는 이렇게 많은 분들이 내작품을 보고 성의가 있건 없건 나를위해 귀찮더라도 댓글을 열심히 달아주시는구나. 하고 격려받을수도 있겠죠.

    전자는 자칫 잘못하면 '작가들이 사람들이 관심없나?' 하고낙심하고 연중이나, 게시판 반납사태에 이를 수 있으며, 좋은경우에는 작가가 사람들이 내 소설에서 무엇을 싫어하고 무엇을 좋아하며 어떤 부분에 위화감을 느끼는 구나 하고 쉽게 알수있습니다. 리메이크나 출판용 수정을 할경우 큰 도움이 되겠죠.

    후자는 의미없는 댓글속에 뭍혀서 정성스럽게 작성한 의견들이 묵살당하거나 그저달리는 댓글들에 오만해진 작가분들이 걱정스럽게 작성된 충고에 필요이상 격분해서 독자와 작가가 싸우는 지경까지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순기능으로는 작가분들이 단순히 조회수가 아니라 독자들이 최소한의 관심을 가지고 소설을 읽고있음을 확연하게 느끼며 소설작성에 동기가 강하게 되어 연재가 빨라지는 효과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최소한 연중이나 게시판 반납같은 의욕상실 사태는 어느정도 방지할지도 모릅니다.

    이것은 작가가 강요한다고 될 문제도 아니고 독자가 강제로 이런거다!하고 작가한테 납득시킬 문제도 아닌것 같습니다.
    댓글은 독자와 작가의 1:1의 문제니까, 작가님이 기분나쁘다고한다면 안하면 될일이고, 그걸로 납득하고 계신다면 계속해도 될일이겠죠.
    그 댓글의 진의에 대해서는 타 독자가 뭐라고할만한게 아니고요.

    같은 내용댓글이 끝없이 연속되는 경우에는 어차피 매번 직접작성하거나 복사하여 붙여넣거나 글씨하나 다르게 쓰거나 토씨하나 넣고빼거나 결과는 똑같은 일입니다. 그걸로 싸우고 있다는게 웃기죠.

    정말로 정성들여 쓰는거라면 위에 분이 말하신것처럼 매번 감상에 대하여 작성하여야 합니다. 뭐 배번감상문을 작성할 정도의 밀도있는 글은 매우 드물기 때문에 평생 한번 만날까 말까하겠지만...... 정성을 논할꺼면 그래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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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9 유헌화
    작성일
    08.12.29 20:52
    No. 20

    나쁘지 않습니다.
    나쁘다고 말할 자격이 있는 사람도 적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괜찮아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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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나란루
    작성일
    08.12.29 20:55
    No. 21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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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希錫
    작성일
    08.12.29 20:59
    No. 22

    작품에 대한 관심의 표현으로의 댓글이냐
    아니면 포인트성 댓글이냐에 따라 판단이 갈리겠지요

    작품의 관심쪽이라면야 상관없지만..
    포인트를 노린거라면 좀 한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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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8 kerin
    작성일
    08.12.29 21:06
    No. 23

    그런데 이런건 토론이나 질의란에 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ㅡㅡ?
    하긴 요즘은 연담이 조용하니까 이정도야 상관없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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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0 과객14
    작성일
    08.12.29 21:16
    No. 24

    눈팅족인 내가 할말은 없지만, 복사댓글이라도 그안에 뜻이 담기면 되지않나.. 남들이 뭐라하든 안하든, 본인이 싫으면 안하면 그만이고, 좋으면 계속 하면 그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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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5 연천
    작성일
    08.12.29 21:24
    No. 25

    복사댓글... 직접 댓글을 적긴 하지만, 맨날 같은 내용으로 적고 있습니다.
    가끔씩만 다른 내용을 적고요,
    전 적어도 그 작가분이 제 닉네임에 익숙해져서 제가 궁금한 점을 물어볼 수 있게 되길 원해서 매일 똑같은 댓글이나마 남깁니다.
    복사댓글에 대한 판단은 작가분과 독자분 스스로 판단해야 될 문제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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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4 김태현
    작성일
    08.12.29 21:32
    No. 26

    글쟁이는 독자의 연참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아도 됩니다.
    독자는 글쟁이의 댓글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아도 됩니다.
    복사댓글이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애초에 어떤 댓글이 달리던 그것은 작성자의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그건 독자의 요구를 따르지고 않고 제 마음대로 연재하는 것과 마찬가지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정말 글이 재밌었다면 복사댓글만으로 끝나지 않겠지요?
    키리샤님 외에도 복사댓글 하시는 분 많습니다. 저도 압니다.
    그렇다고 해서 복사댓글이 싫다느니 좋다느니 하는 말 하지 않습니다.
    그게 싫으면 재밌는 글을 써서 복사댓글외에 첨언이 붙게 만드는게 글쟁이가 할 일입니다.
    복사댓글이 좋고 나쁘고를 따지기 전에 저라면 제 글을 한 번 읽고, 제 글을 한 글자라도 더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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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3 이규민
    작성일
    08.12.29 21:32
    No. 27

    제생각입니다만.. 조회수랑 댓글수랑 수가
    다르잔아요? 그것도 아주 많이, 조회수가 높으면
    댓글수도 높겟지만 그 조회수랑 같을정도로 높진 않잔아요
    한 조회수의 100~500분의 1 정도로 댓글이 달리는것 같은데
    (오늘의 베스트나 골든베스트에 오른 소설들에서 조회수를
    댓글로 나눳을때) 읽는 사람의 100분의 1이라 쳐도 그건 많이
    달리는거 아니에요? 댓글을 쓰는것 자체가 손으로 쓰는건데
    그러면 댓글 자체가 글을 읽었다는 성의가 되지 않나요?
    물론 항상 같은말의 댓글이 아니신분들은 엄청난 성의가 있으신
    거고요ㅎㅎㅎ 다른분들도 오타나 뭐 궁금한 사항 스토리 전개...?
    막 이런게 잇으면 쓰시고 그러시잔아요! 제 생각은 복사댓글이라고
    나쁜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제가 작가가 아닌 독자의 입장이라서
    그런걸수도 잇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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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5 Trouble
    작성일
    08.12.29 21:34
    No. 28

    50개의 리플이 달려서 들어가봣더니 모두 복사댓글이면 기분이 어떨까용......흠....뭐 없는것보단 낫겟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이규민
    작성일
    08.12.29 21:40
    No. 29

    복사댓글이 손으로 똑같이 쓰는게
    아니고 붙여넣기로 하는거에요...?
    뭐 그렇다고 해도 한다는거 자체가
    성의가 잇단거니까요..,,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대마교주
    작성일
    08.12.29 21:44
    No. 30

    키리샤님이 오셔서 복사댓글로 '.' 하나만 찍어주셔도 저는 좋습니다. 누군가 와서 댓글을 안단다면 모르지만, 달아주기만 한다면 고맙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아스트리스
    작성일
    08.12.29 22:07
    No. 31

    문피아는 포인트제도 아닌데 복사댓글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할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키리샤님은 많은 소설을 보고 계시니 복사댓글을 쓰실 수 밖에 없죠. 오히려 그 많은 글들에 댓글 하나하나 다시는 게 대단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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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6 네크로드
    작성일
    08.12.29 22:18
    No. 32

    키리샤님의 복사 댓글은 작가를 기쁘게 하는 복사 댓글입니다...^^;
    최신 연재분에 꼬박꼬박 남겨주시는 댓글은 기쁘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주운(Jun)
    작성일
    08.12.29 22:24
    No. 33

    매번 볼때마다 다르게 댓글(감상.감사.의견)들을 다는데..
    별루 힘들지도 않는거 같구요..
    읽고나서 바로바로 느낌을 말하든가 주인공또는 주변인물들에게 한마디씩 하면 그리어렵지않든데요..
    선호작이 적어서 그런가?..
    그렇다고 복사댓글이 나쁘다는것은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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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2 어킁
    작성일
    08.12.29 22:49
    No. 34

    뭐가나쁘죠(.......)
    전 그냥 할말없으면 잘 읽고 갑니다~
    이정도로 도배하는데(?)
    읽는소설마다
    으음
    그냥 내용쓸때도 있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티아마스
    작성일
    08.12.29 23:23
    No. 35

    어떤 글이든 키리샤 님 오셨구나! 싶어서 기쁜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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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말린생수
    작성일
    08.12.29 23:24
    No. 36

    그 동안 복사한거였습니까! 어쩐지 너무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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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권오재
    작성일
    08.12.29 23:33
    No. 37

    같은 값이면 독자분께서 직접 자기 생각을 적어주신 댓글을 받는 게 더 기쁩니다. 하지만 독자님의 사정이 있는 경우도 있고, 더욱이 댓글 없이 그냥 읽고 스윽 가버리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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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캔참치
    작성일
    08.12.30 00:48
    No. 38

    죄송하지만... 복사댓글 뭐라하는 분들은, 자신이 읽는 글에 늘 그때그때의 다른 감상을 새롭게 적으시는지… 아니 최소한 항상 댓글을 다시긴 하시는지 의문입니다.
    물론 지금 대세는 복사댓글이라도 자신이 읽었다는 표시를 하면 나름 성의 표시다 인듯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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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9 쿠울
    작성일
    08.12.30 00:56
    No. 39

    아니 솔직히 그 많은 글에 일일히 다른 댓글을 다는 건 무리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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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마왕펭귄
    작성일
    08.12.30 02:19
    No. 40

    저는 굶주린 펭귄. 복사댓글도 감사히 받고 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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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8.12.30 02:38
    No. 41

    개인적으로...
    톳씨 하나 틀리지 않는 복사 댓글...
    내공 모으는 의도로 보여.. 보는 시선이 곱지만은 않습니다.
    짤막한 소감 정도는 즉흥적으로 달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캔참치
    작성일
    08.12.30 05:17
    No. 42

    내공… 도데체 내공이 어디에 중요하다고 모은다고 할까요;;
    그걸 모은다고 해서 환골탈태하는것도 아니것만….
    알겠습니다. 왠만해서는 색다른 소감을 쓰도록 노력하고 그냥 같은 댓글밖에 생각이 안날때는 그저 안달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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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싱숑사랑
    작성일
    08.12.30 08:17
    No. 43

    그냥 고기던져주는 셈 치지요. 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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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지드
    작성일
    08.12.30 09:20
    No. 44

    타이핑 할 시간이 됨에도 복사한다면야 좀 무성의해보일수 있지만 키리샤님 읽는 양 생각하면 이해가 간다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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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0 테사
    작성일
    08.12.30 09:48
    No. 45

    작가분은 모르겠지만, 같은 독자로서는 좋게 받아들여지지 않아요.
    건성으로 하는 인사가 더 얄미운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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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5 來人寶友
    작성일
    08.12.30 11:21
    No. 46

    문장이라는게 조금은 묘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의 긴 글이라면 그안에서의 하나의 문장이라면 그문장이 의미하는바가 명확해지죠.

    또 그 한문장이 실제로 말로 한다면 그억양등으로 인해 뜻을 표현하기가 쉽습니다.

    하지만 댓글로 다는 한문장은.. 보는 사람의 심리상태에 따라서 받아들이는데에 있어서 .. 칭찬으로도.. 비꼬는 걸로도.. 욕하는걸로도. 받아들일수 있게 되겟죠.

    그런 상황에서 같은 댓글이 연속될때 그 문장에 반감을 가지게 된다면 그반감은 더욱더 커지게 되는부분이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엑소더스
    작성일
    08.12.30 12:55
    No. 47

    그러니까 복사댓글이 싫으신 분들이 하는 얘기는... '복사댓글은 성의가 느껴지지 않으니 짤막한 소감이나마 적어라, 최소한의 성의 문제다.' 뭐 이런 건가요??

    ...;;; 다른 말로 하면 '일일이 글마다 소감 적지 못할거 같으면 아예 댓글 달지를 마라.' 로 해석될 수 있겠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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