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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신조협려가 마음에 드셨다면.. 천룡팔부는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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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신조협려는 재밌지요.ㅎㅎ
chao님 말마따나 천룡팔부를 읽어 보세요. 천룡팔부도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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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향비도 나름 독특한 재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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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감을 느꼈다니, 김용월드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김용 작품으로는 사조삼부록( 사조영웅전, 신조협려, 의천도룡기) 천룡팔부, 소오강호, 설산비호, 서금은구록, 녹정기, 연성결, 벽혈검 그 밖에 원앙도를 비롯한 단편집이 있습니다.

위 소설을 다 읽고나면 지금 느끼는 허탈감의 열배는 고통을 느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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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조협려.... 정말 재미있게 봤었던 기억이....
천룡팔부는 읽어본 적이 없어서.. 패쓰입니다...

구해봐야 되려나..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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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조협려.. 읽고난 후 녹정기 ! 정말 압권이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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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녹정기를 가장 먼저 접했지요! 끌끌 그때의 벅찬 즐거움은 아직까지도 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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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게임이나 받아야겠다라는 생각에 팬카페를 뒤적이던 도중....
놀라운걸 봐버렸습니다.
신조협려가 드라마와 만화책이 있는줄 알았지만 에니도 있을줄은...ㄷㄷ
하지만 자막이 영어판입니다. 크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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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조협려,,,참 재미있게 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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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소설 김용작
서양소설 톰 클랜시작
가장 재미있게 봤읍니다.
의천도룡기 영웅문시리즈중 백미라 할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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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조협려....
소시적 읽을때마다 거짓말 좀 보태서 며칠 앓았더랬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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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오강호 강추!!
영화도 꼭 한 번 보세요!!
노래가 아주 기냥...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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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람에게 묻노니,
정이란 무엇이길래 생사를 함께 하게 한단 말인가?

하늘과 땅을 가로지르는 저 새야,
지친 날개 위로 추위와 더위를 몇 번이나 겪었던고.

만남의 기쁨과 이별의 고통 속에 헤매는 어리석은 여인이 있었네.

님께서 말이나 하련만,
아득한 만리에 구름만 첩첩이 보이고

해가 지고 온 산에 눈 내리면 외로운 그림자 누굴 찾아 날아갈꼬.

분수(汾水)의 물가를 가로 날아도
그때 피리와 북소리 적막하고 초나라엔 거친 연기 의구하네.

초혼가를 불러도 탄식을 금하지 못하겠고
산귀신도 비바람 속에 몰래 흐느끼는구나.

하늘도 질투하는지 더불어 믿지 못할 것을.
꾀꼬리와 제비도 황토에 묻혔네.

천추만고에 어느 시인을 기다려 머물렀다가
취하도록 술 마시고 미친 노래 부르며 기러기 무덤이나 찾아올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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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아, 정말 압권이죠.
혹여 읽어보시지 못한 분이 있다면 정말 일독을 권합니다.
애장필수 목록이기도 하지요.
저는 언제나 저만한 내공에 이를지,,,,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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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오강호는 소설, 영화, 만화 다 재미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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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황성 1부(평종협영록)
영웅도 2부(협객행)
추천합니다.

평종협영록은 장단풍과 운뢰의 사랑이 감동적입니다. 장단풍은 양과 못지않은 매력남이죠!
협객행은 개인적으로는 김용 소설 중에서 두번째로 재밌게 본 소설입니다. (첫번째는 사조영웅전) 주인공 개잡종의 매력에 빠져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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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오강호 재미있어요... 이때까지 읽은 판타지나 무협중에 젤 좋아하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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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천도룡기 비추입니다...주인공이 신조협려에 비해서 조금 약한(물론 먼치킨이긴긴 한데) 삘이 팍팍나고 우유부단함이 눈에 확확 보입니다. 게다가 일편 단심 소용녀의 양과가 너무 맘에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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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소설중엔 영웅문시리즈와 녹정기가 좋았습니다.
녹정기 주인공 맘에 안들어하는 분도 많지만 적당히 못되면서도 착한점도 있어서 인간적으로 정이 많이 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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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천도룡기 잼나게 봤는데 말이죠..

영화도 갠춘합니다

이연걸 횽이 열연하는데 2편은 제작중단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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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로망은 녹정기의 위소보입니다.
오직 간교한 머리로 위기를 극복하고...
여러명의 처첩을 거느리고...
부귀영화를 누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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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아가씨 관광씬에서 주화입마에 빠졌습니다.
무려 삼일동안 페닉상태에 빠져 허우적댔다죠.
더더더더더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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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저는 김용 씨리즈를 고3때 읽고 도저히 공부가 안되더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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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 저는 고1때 사조영웅문을 처음 접하고 타락의 길로 접어들었다는...ㄷㄷㄷ 룸메녀석이 저를 견제하려고..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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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오강호 추천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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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오강호를 젤 먼저 권해 드리고 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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