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84

  • 작성자
    Lv.23 선무에요
    작성일
    08.11.23 03:55
    No. 1

    으으음;;; 아이리스 1 부가 아닐까요?
    고등학생이 돈을 줍고 차원이동 ;_;
    아닐수도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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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루나레나
    작성일
    08.11.23 03:57
    No. 2

    사실 원조격에 해당하는 작품들은 당시로서는 꽤나 혁신적인 작품이었죠.. 그 후에 우후죽순격으로 쏟아진 작품들의 퀄리티가 거기서 거기였기때문에 욕을 먹는거고요

    그 소재가 처음 쓰인 작품은 제가 기억하기로는 사이케델리아가 아닐까 합니다.. 대중적으로 인기를 끈건 대강 아이리스 전후 인거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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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11.23 03:59
    No. 3

    그렇다고 혹시 사이케델리아 찾아볼지 모르겠는데 비추..
    예전에 그래서 저도 찾아 봤는데 좀 -_-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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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부천찌질이
    작성일
    08.11.23 03:59
    No. 4

    사이케델리아였나요? 참 재밌게 읽었었는데 초끈이론과 평행우주? 이런거 나오고 좀약 등등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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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안식의구름
    작성일
    08.11.23 04:03
    No. 5

    선무에요님/아이리스면....안 볼래요;;; 저랑은 약간 취향이;;; 흑흑
    루나레나님/저도 퓨전이 맨 처음 나왔을땐 분명 그랬을 꺼라고 생각해서 찾게 됐지요~^^
    미완의인간님/사이케델리아 였나요? 그건 만화책으로 본 기억;;;;(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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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11.23 04:04
    No. 6

    유스타키오 나오고 하던 그 사이케델리아?

    마나구축 마나건설 등등 신개념을 창조해내신 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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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의리
    작성일
    08.11.23 04:04
    No. 7

    저도 사이케델리아가 제일 먼저 기억나는군요. 그 화학약품들의 이름을 가진 엘프들과 철학자들의 이름을 가진 적들이었죠? 오래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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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11.23 04:07
    No. 8

    초월하는존재 였던가요, 군크리나서 5권 완결난 그 책, 같은 작가분이셨는데... 마나밴드 꽤 괜찮았는데 말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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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루나레나
    작성일
    08.11.23 04:08
    No. 9

    참고로 사이케델리아는 이계로 넘어가서 마법배우고 엘프랑 썸씽있고-_-;지금보면 전형적인 이고깽물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최근 퓨전물을 많이 접하신분이라면 굳이 찾아서 볼 이유는 없을 작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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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운룡
    작성일
    08.11.23 04:20
    No. 10

    사이키델리아 6서클이면 6서클 마법 3번밖에 못썻나....딱 정해져 있어서 왠지 그것때문에 박진감이 조금 떨어져서 중간에 안봤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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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11.23 04:21
    No. 11

    원조는 볼 가치가 있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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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안식의구름
    작성일
    08.11.23 04:41
    No. 12

    현재까지는 사이케델리아가 가장 유력한 원조네요....
    갑자기 맥이 빠지네요;;; 원조는 굉장히 읽을 맛이 강하게 나는 책일 거라고 생각했는데.....말이죠;;; 흑흑
    사이케델리아는 솔직히...(먼산....)

    별의 풍향님/초월하는 존재가 사이케델리아보다 먼저 나왔나요? 그리고 사이케델리아와 같은작가분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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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자공
    작성일
    08.11.23 04:57
    No. 13

    검색해보니 사이케델리아는 2000년에 1권이 나왔고, 이상규 저(著)고,
    초월하는 존재는 2002년에 1권이 나왔고, 정병인 저(著)네요.
    그리고 출판사도 청어람/해우로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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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운룡
    작성일
    08.11.23 04:58
    No. 14

    천운 초월자 인가??이거 아닌가요?똑같은 작가님이 쓴게??천운초월자 괜찮게 읽다가 군대가셔서 한동안 기다렸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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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자공
    작성일
    08.11.23 05:02
    No. 15

    운룡님, 천운초월자 맞아요. 4권 완결이네요. 2001년에 1권이 나왔고, 2005년에 완결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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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안식의구름
    작성일
    08.11.23 05:25
    No. 16

    청소님/ 그럼 사이케델리아가 역시 가장 유력한 원조 퓨전 판타지이군요....흑흑. 뭔가 상상에서 멀어져 간 원조 퓨전판타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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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0 wanna.do
    작성일
    08.11.23 07:13
    No. 17

    그러나 사이케 델리아는 자타공감 쓰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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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꼬냥이
    작성일
    08.11.23 08:08
    No. 18

    우흠.. 전 사이케 델리아 상당히 재미있게 봤습니다만..하하.. ( __)제 취향이..많이 독특한거 일지도.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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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작성일
    08.11.23 08:48
    No. 19

    저도 사이케델리아 참 재미있게 봤는데 왜 무시하시는지..
    지금 보면 조금은 그럴지도 모르겠으나 그당시엔 참으로 많이 신선했던 작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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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류마틱
    작성일
    08.11.23 08:49
    No. 20

    사이케델리아 처음 나왔을 때는 진짜 재미있었는데...;
    첫 이고깽물이라서 -ㅁ-;;
    지금 보면 다 안습이죵;

    '그런데 그때 아마 고딩 때로 기억하는데...
    유스타키오나 이런 생물과학쪽 이름이 많았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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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에때
    작성일
    08.11.23 09:10
    No. 21

    요즘나오는 양판이고깽보단 사이케델리아가 훨나은거 같다는....나름 여러가지 신화나 미래 다른차원등.보여준게 많은데...그리구 주인공은 현 이고깽들처럼 말도안돼게 강하진 않았던걸로 기억이;;;

    나름 스토리면에서 재밌던거 같은데요;;

    쓰래기란 표현은 삼가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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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하르얀
    작성일
    08.11.23 09:12
    No. 22

    그거 아시나요? 유니텔인가 나우누리에서 연재되던(아마 유니텔인걸로) 사이케델리아를 제가 하이텔로 퍼다 날랐다는걸 ....추억이 새록새록.... 그땐 인터넷 브라우져는 막 도입이 될 시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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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3 첫솜씨
    작성일
    08.11.23 09:21
    No. 23

    사실 레기오스가 차원을 넘긴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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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7 디노스
    작성일
    08.11.23 09:36
    No. 24

    쓰래기라고 하시는 분은 로아돌의 스승님의 말씀을 한번 더 읽고 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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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에이알잖아
    작성일
    08.11.23 09:43
    No. 25

    점점.. 문피아 게시판이 좀........... 안 좋아지네요 -_-........
    예의가 사라졋어-_-........ 안타깝다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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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chess84
    작성일
    08.11.23 09:48
    No. 26

    허허허...요즘분들은
    사이케델리아를 그런식으로 취급하시는군요;;;
    사이케델리아 그당시에 엄청난인기몰이를했엇지요..
    작가분이2부까진가쓰고
    팬분이 팬픽으로 3부를 연재까지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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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유니크블루
    작성일
    08.11.23 09:52
    No. 27

    한국 소설에서 차원이동 최초는 임달영님의 레기오스고, 고딩 차원이동의 최초는 사이케델리아입니다. 사이케델리아 1부의 인물들 이름을 보면 왜 그런 이름들이 나와야 하는지 알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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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혼잣말하차
    작성일
    08.11.23 10:21
    No. 28

    당시에 니트로벤젠 참으로 좋아라 했더랫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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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8 프레이오스
    작성일
    08.11.23 10:21
    No. 29

    사이케델리아 굉장히 재미있게 봤었는데 말이지요..
    한 3~4번은 읽었을 정도로..
    왜 쓰레기라고 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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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립립
    작성일
    08.11.23 10:24
    No. 30

    저도 사이케델리아 꽤 재밌게 봤는데요. 첨 나온 엘프녀 이름이 아세트 이소아밀이었던가?
    덩달아서 화학약품 아세트산 이소아밀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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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머저리
    작성일
    08.11.23 10:26
    No. 31

    만화로서는, 살례탑이 최초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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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slglfslg..
    작성일
    08.11.23 10:27
    No. 32

    말실수여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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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크레파스]
    작성일
    08.11.23 10:33
    No. 33

    온갖 철학이 나타나는 사이케델리아죠 . 그당시 무척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지금이야 보면 흔한 이꼬깽물이지만 그당시에는 무척 참신한 소재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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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NON.
    작성일
    08.11.23 10:49
    No. 34

    3부까지 쓰고 4부 팬픽 아니었나요?....[조아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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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0 시상[是想]
    작성일
    08.11.23 10:51
    No. 35

    사이케델리아... 이거 만화책과 소설이 좀 다르지않나요?
    만화책에서는 잠깐 연분이 난 엘프가 주인공이 현실로 오자 현실로 넘어가고 소설에서는 엘프가 다른 귀족남자랑 결혼해서 아이를 가지는 설정... 흠 헷갈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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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ekdps
    작성일
    08.11.23 10:54
    No. 36

    저처럼 사이케델리아 재밌게 본사람들도 있는데. 쓰레기라고부르는것은좀 너무하신듯.. [발매당시에 인기 많았는데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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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08.11.23 11:00
    No. 37

    사이케델리아 당시에는 재미있게봤지요. 시간이 흐르면서 이계를 무대로한 작품중 좋은것들이 나와서 그렇지. 당시에는 좋은것으로 기억나는데요? 쓰레기라니... 충격 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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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현상수배
    작성일
    08.11.23 11:13
    No. 38

    사이케델리아가 쓰레기...? 그때 볼때도 주인공 성격이 좀 맘에 안들긴 햇지만 3부에선 진짜 괜찮았는뎀...

    이고깽의 원조격이기두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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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2 찌비찌비
    작성일
    08.11.23 11:37
    No. 39

    그시절엔 사이케델리아 무지 재밌게 봤죠;
    뭘 쓰던 참신하던 시절이기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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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2 매섭
    작성일
    08.11.23 11:43
    No. 40

    저 위에 쓰레기라고 글을 다신분들은 도대체....뭐하시는 분들이신지..판타지를 거의 초창기무렵(바람의 마도사나 드래곤라자,불멸의 기사, 용의신전 등등..자음과 모음출판사가 굉장한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던..)에는 이계로 넘어가서 마나에 대한 신선한 정의를 내리며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하시는 시도가 참 보기좋았습니다. 현재의 대다수 작가님들이 퓨전이고꺵판타지의 공식들을 그대로 답습하는 것에 비하면 이고깽(이 단어 참...솔직히 마음에 들지는 않습니다)판타지의 원조인 사이케델리아는 오히려 최초로 기존의 공식을 따르지 않고 자신만의 세계를 구현하려고 시도했다는 것이 높게 평가했었습니다. 작금에 독자들이 이고깽물을 바라보는 시각과는 달랐다는 말이지요. 현재의 시각으로 판단하지 말아주십시오. 사이케델리아..굉장히 좋아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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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11.23 11:44
    No. 41

    사이케델리아 3부작아니였나요?
    무림편만 팬픽이고
    하여튼 사이케델리아가 쓰레기라는분들 이해가안가네요
    처음볼때 아 이런것도 있구나 하면서 얼마나 재밌게읽었는데요
    원조라는건 의미있는겁니다
    처음 볼때 쓰레기라고 느낀분들은 얼마나 양질의소설을읽은건가요?
    최근에 나온것중에는 저거보다 못한책 훨씬많습니다
    ex)이계절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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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sad7007
    작성일
    08.11.23 12:06
    No. 42

    뭐. 판타지 자체를 늦게 시작하신분들은 안좋은 글이다 느낄수도 있을꺼 같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야 사이케 델리아를 봣을때 혁신적인 뭔가가 있고 재미있었으니까요. 하지만 이고깽이 많이 나온뒤에 보신 분들은 마찬가지로 보실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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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마오유우
    작성일
    08.11.23 12:10
    No. 43

    사이케 쓰레기 라고 하시는 분은 다음과 같죠. 컴퓨터 386을 보시고 뭐 저런 쓰레기가 있나 하시겠지만. 그 당시 5.25 인치 드라이브 2개(하드 없음) 컴터를 쓰던 저는 정말 굉장한 사양의 컴퓨터 였죠.
    요새 기준으로 보자면 참신함이 떨어질 수가 있지만, 그 당시 기준으로는 혁신 적인거죠.
    저 분이 노력해서 이고깽이라는 것의 아이디어를 제공한 거나 마찬가지죠. 뭐 덕분에.. 이제는 퓨전 짬뽕(무협에서 판타지, 무협에서 현대, 현대에서 무협, 판타지에서 무협등등)이 나와서 10장도 안보고 덮어버리는 책들이 양산되기는 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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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종이신
    작성일
    08.11.23 12:12
    No. 44

    임달영님....
    아 고교3년생의사랑....잊혀지지가 않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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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LoveF3
    작성일
    08.11.23 12:57
    No. 45

    괄목상대님, 사이케델리아를 자타공인 쓰레기라 칭하는 까닭이 뭔지...
    어떻게 보셨는지는 몰라도 사이케델리아는 나왔을 당시 아주 신선한 소재였습니다. 그 뒤의 소설들이 사이케델리아나 아이리스 등에서 소재를 가져와 이고꺵이 너무 흔하고 개념없는 판타지로 인식되었지만, 사이케델리아가 괄목상대님으로부터 '자타공인 쓰레기'라는 말을 먹을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함부로 막말하는 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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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내일또
    작성일
    08.11.23 13:11
    No. 46

    자기 생각에 쓰레기면 그렇게 말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의견이 다르다고 막말에 예의가 없다느니 이렇게 말하는 건
    저 위에 있는 예의가 없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막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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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BloodWitch
    작성일
    08.11.23 13:23
    No. 47

    아무리 그래도 쓰레기는 심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물론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것도 좋지만 아무 이유없이 쓰레기라고 말하면 막말이라고 밖에는 생각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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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6 새벽고양이
    작성일
    08.11.23 13:43
    No. 48

    제가 알기로 사이케델리아랑 공포의 외인구단인가 할껍니다.
    공포의 외인구단도 차원이동물인데 날짜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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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11.23 14:23
    No. 49

    그 당시는 참 획기적인 책었는데.. 사이키델리아.. 그리고 천운초월자는 엄청난 인기를 누렸었죠. 라니안에서 한편당 조회수가 2만을 넘겼었으니.. 군대크리 때문에 우울해져서 그렇지. 지금보면 별로지만.. 솔직히 좀 다른 예일수도 있는데 비슷하게 보면 홍길동전 이야기가 지금보면 이야기 깜이나 됩니까.. 졸작이죠. 그 흔한 스토리에 흔한 이야기. 뭐.. 지금 보면 예전책들 .. 아류작들이 많아서 그런지 별로죠.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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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1 사련
    작성일
    08.11.23 14:34
    No. 50

    제 판타지 입문작이 사이케델리아죠 그땐 엄청 재미나게 읽었었는데 가면갈수록 너무 획일화되서 지금은 대여점은 안가고 그냥 문피아 눈팅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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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8 총려
    작성일
    08.11.23 14:36
    No. 51

    지금 생각해 보면 사이케델리아 쓰레기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 당시에는 깜짝 놀랄 만큼의 새로운 소재 아니었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총려
    작성일
    08.11.23 14:37
    No. 52

    개인적으로 저는 사이케델리아 아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중간에 일을 다 끝내놓지 못하고 다른 쪽으로 날아가는 건 좀 그랬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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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햇별
    작성일
    08.11.23 14:37
    No. 53

    공포의 외인구단은 만화고...
    판타지소설은 공포의 외인부대 아니었던가요?
    사이케델리아, 지금 보면 좀 별로인 것처럼도 생각되지만 당시로서는 참신하고 새로운 시도였죠. 한 트랜드의 원조이니만큼 그것만으로도 평가받을 가치가 충분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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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발탄
    작성일
    08.11.23 14:40
    No. 54

    자타공인 쓰레기라는 건 누가 정하는 거죠?
    누가 공인했다는 거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김명환
    작성일
    08.11.23 15:12
    No. 55

    자타공감 쓰레기? 왜 멋대로 다른 사람도 쓰레기라고 생각한다고 합니까? 괄목상대님 당신이 생각하는 것을 남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리고 내일또님 자기가 그렇게 생각하면 자기가 생각하기에 쓰레기라고 쓰면 되지 읽었던 다른 독자들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쓰니까 열받는 겁니다. 적어도 저는 저런 말은 막말한다는 소리를 들어도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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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안식의구름
    작성일
    08.11.23 15:28
    No. 56

    뭔가...제 의도와는 다른 그런 그런 댓글들이 많이 달렸네요ㅠㅠ
    전 그냥 우리나라 최초의 퓨전판타지를 보고싶어 글을 올렸는데
    갑자기 사이케델리아는 쓰레기다!vs아니다! 로 호불호가 갈려 댓글이 올라와 있네요....쩝

    시상[是想]님/그래서 원작인 소설도 1권을 보았지만, 확실히 저와는 안 맞더군요.... 물론 끝까지 안 읽어본 독자가 뭐라 할 말은 없지만 말입니다...^^; 다른 많은 분들의 댓글을보니 사이케델리아 뒷부분은 괜찮기도 하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안식의구름
    작성일
    08.11.23 15:31
    No. 57

    아! 윗 분 중에 '괄목상대'님! 저도 사이케델리아를 재밌게 보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쓰레기라고 할것까지야 없잖아요^^; 취향 차이일뿐이지....
    '쓰래기' 이부분은 단어 사용이 좀 과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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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9 하늘이좋다
    작성일
    08.11.23 16:08
    No. 58

    괄목상대님 예의좀 지키세요. 예절 좀 배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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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1 모적
    작성일
    08.11.23 16:32
    No. 59

    싸이케델리아 정말 재미있게봤죠.. d&d부터 보기시작해서...
    그전엔 무협만 봤었는데... 동화같았던 육아일기도 있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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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자공
    작성일
    08.11.23 16:45
    No. 60

    쓰레기는 심한 표현이고, 당시엔 꽤 재밌었지만 요즘 처음 접하시는 분들에겐 별로일 수도 있겠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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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3 모두들안녕
    작성일
    08.11.23 16:55
    No. 61

    사이케델리아를 처음 봤을때 그 충격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는데요.
    당시로선 정말 혁신적인 스토리와 배경이었죠.
    너무너무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는데.
    벌써 8년전에 쓰여진 글이고
    지금 읽어보면 어색한 부분이 있을수도 있지만....
    그.....쓰...거시기는 좀 그렇네요......
    설령 괄목상대님 스로가 그렇게 생각하셨더라도
    조금 돌려서 말할 수 있는 문젠데.
    너무 극단적인 표현은 자제하심이......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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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엘티케이
    작성일
    08.11.23 17:12
    No. 62

    전 사이케델리아 처음볼때부터 재미가 없었는데 뭐 취향차이니까 그렇다치고 쓰레기라고 하신건 좀 아닌듯 아무리 자기가 재미없고 맘에 안들어도 취향에따라 좋아하시는분들도 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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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0 단바오
    작성일
    08.11.23 17:12
    No. 63

    난 쓰레기를 재미있게 본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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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넹쵸
    작성일
    08.11.23 17:55
    No. 64

    아아 초딩때 가즈나이트 다음으로 읽은게 사이케델리아 였던것같아요. 음.. 전 그때 어려서 그게 무슨 수학학자이름인지 뭔지 이름인지도 몰랐지만
    그랫다는 사실을 주어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와 그랫군요 사이케델리아... 잊고있던 소설을 6년만에 듣는것같아요 ㅎㅎ
    음.. 사이케델리아였군아~ 그저 놀랄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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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sicarius
    작성일
    08.11.23 18:09
    No. 65

    샤이케델리아, 아이리스 둘다 매우매우 재미있게 본;;

    솔직히 샤이케델리아 절대 쓰레기라 불릴 소설은 아닙니다. 전 많은 퓨전, 이고깽물을 본 후에 샤이케델리아를 접했지만, 다른 이고깽들보다 훨씬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걸 왜 쓰레기라고 부르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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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8 Kaizers
    작성일
    08.11.23 18:51
    No. 66

    참신한 아이디어가 쓰레기가 되어버렸군...
    그 당시로는 상당히 파격적인 스토리구성이였던걸로 기억이 남습니다.

    새장르=쓰레기

    라는 공식인가요?
    아니면 현재보면 참 재미없기에 그러시는건지요..?

    솔직히 쓰레기란 말은 아주 심하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판타지
    작성일
    08.11.23 19:09
    No. 67

    사이케 델리아 저 중딩때 잼있개 읽었고요. 지금은 그저 그렇지만 그때로서는 충공깽이였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판타지
    작성일
    08.11.23 19:11
    No. 68

    위에분 '자타공인'에서 타짜는 빼시죠? 저는 적어도 그런 공인 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성류(晟瀏)
    작성일
    08.11.23 19:17
    No. 69

    저도 사이케델리아 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름이 자주 바뀌는것에 대해선 불만이 살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퇴사를위해
    작성일
    08.11.23 19:49
    No. 70

    개념없는 사람들 정말 많네요..!
    무슨 자타공인입니까.
    저는 상당히 재밌게 봤습니다만??
    왜 제가 재밌게 본 작품을 무슨 권리로..
    무시하시는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뮤뮤
    작성일
    08.11.23 19:52
    No. 71

    지금 기준으로 다시 읽으면 여타 이고깽과 하나 다를 바 없는 진부한 내용일 수도 있지만 당시에는 참신한 발상이었지요. 따라쟁이가 아니라는 것만으로도 다른 아류작에 비해서 점수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쓰레기 소리 들을 만한 작품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블루워시
    작성일
    08.11.23 20:04
    No. 72

    사이케델리아가 원조지요. 그당시 정말 재미있엇습니다.
    이고깽이라는 소재를 어찌 생각했을까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페이트
    작성일
    08.11.23 20:21
    No. 73

    사이케델리아 초등학색때 봤엇는데 ^^..ㅋㅋㅋ
    진짜오래됬네요 와.. ㅎㅎ
    그때는 주연들이름 뭔지도모르고읽었는데..
    댓글보다보니 고딩때 배우던거.. ㅋㅋ
    정말재미있게읽었엇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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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雲路
    작성일
    08.11.23 20:38
    No. 74

    음.... 눈 아파서 쭈욱 내렸습니다만 대충 '사이케델리아는 당시엔 재미있었고 지금도 욕나올 글은 아니다. 와 무조건 쓰레기' 인 것 같습니다.
    저도 중학생때 재미있게 봤지만 기억나는건 '끈'밖에 없군요. 덕분에 오랜만에 예전 책을 읽어보게 되었군요. 판타지 장르라고 이런말을 하면 무시하실 분도 있겠지만 오랜만에 실망하는 재미도 느껴볼수 있을 듯 합니다. 아 그리고 쭈욱 올라가다 보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雲路
    작성일
    08.11.23 20:42
    No. 75

    흠 쓰고나서 생각해보니 '오즈의 마법사' 였군요 뭐 앨리스도 특정 관점에서 보면 깽판이긴 합니다만... 갸웃하셨던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Lyon
    작성일
    08.11.23 21:26
    No. 76

    사이케델리아 첨 나왔을 당시에는 획기적인 아이디어였습니다.
    확실히 작가님의 플롯이나 문체자체가 굉장히 뛰어나다고 할 수준은 아니지만 그 아이디어 하나로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이전까지의 한국판타지는 드래곤라자나 카르세아린, 용의신전, 마왕의 육아일기, 세월의돌, 탐그루, 비상하는매 정도가 생각나는데(이른바 말하는 1세대) 기존의 틀을 깨고 현실과 환타지를 하나로 묶어내는 기발한 발상의 시작이 바로 사이케델리아였고 그 이후로 무협+환타지, 무협+현실 등등 이른바 말하는 차원이동물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했던걸로 기억나는데 그런 사이케델리아가 쓰레기취급을 받다니... 할 말이 없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암흑신관
    작성일
    08.11.23 23:06
    No. 77

    ...자타공인이라는 말에 태클이 많은데..
    어째서 "타" 라는 글자가 다른 "모든" 사람을 뜻하는지 모르겠군요.
    나는 그렇게 생각 안하는데? 라는 분들말입니다...
    자길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한다는 것 아닙니까...
    솔직히, 정말 솔직히 말해서 폴(Poll) 하나 만들어서 사이케델리아가 쓰레긴지 아닌지를 묻는다면 쓰레기라 하는 사람이 더 많을 겁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고요?


    덧으로,... 사이케델리아가 쓰레긴지 아닌지는 제쳐두고,
    쓰레기를 쓰래기라고 하시는 분들은 뭐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매너모드
    작성일
    08.11.24 04:03
    No. 78

    사이케델리아...그 당시론 굉장한 컬쳐쇼크를 주며 등장한 소설로 장난 아니게 몰입해서 읽었지요...이런식으로 매도하시면 슬퍼요ㅠㅠ
    그리고 갑자기 생각나는건 추억의 "탐그루" ^^
    탐그루도 굉장히 몰입해서 읽었드랬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한 다
    작성일
    08.11.24 10:46
    No. 79

    <방문자> 나름 쏠쏠했는데.. 2000.12.01 이라고 나오네요

    여고생이 이계로 넘어가는 것도 모자라 트렌스물이기도 했습니다

    10편남짓 나온것 같기도 한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적검초일
    작성일
    08.11.24 12:53
    No. 80

    최초라는건 의미있는 겁니다 누군가 최초의 것을 가져가 버리면 그 다음사람들은 아주 혁신적인 무언가를 발견하기 전까지는 답습하게 되는게 사실이죠 지금이야 말로 진짜 쓰레기라고 할만한 것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그리고 댓글보다 어떤 분 어이없어서 한마디 달죠 자기의견을 피력하려면 다른 사람에게 불쾌감을 줄수있는 언동은 해도 된다는 겁니까?쓰레기=이게 자기 의견 표현이라면 그 수준은 참 알만 하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천파지검
    작성일
    08.11.24 16:42
    No. 81

    사이케 델리아가 쓰레기면
    넌 뭐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쉬피냐르
    작성일
    08.11.25 00:17
    No. 82

    <이제 쓰레기고 뭐고 이런 싸움 하지 마셨으면 해요>
    제가 퇴마록부터 시작해서 드래곤라자, 용의신전 등으로 입문했지만
    그 당시 사이케델리아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굉장한 인기를 끌던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당시에는 단순 판타지물이 대부분이어서,
    "이계로 넘어가는 아이디어 자체가 정말새로운 개념"이라 다들 즐겨 보았지요.
    그후에는 차차 정령, 마법(서클 등), 마스터 등의 개념이 새로이 창조되어갔습니다.

    지금은 그 개념들이 몇년이나 지속되면서
    다들 굉장히 익숙하고, 또 생활화 되다시피 했기 때문에
    지금 그 책들을 돌아보기에는 많이 지루할 수도 있습니다.
    초기 판타지 작품들은 (그당시로 치자면) 새로운 개념이 많아서
    설명조의 말투도 굉장한 비중을 차지했거든요.

    지금 보시는 분들에게는 쓰레기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그런것들이 있었기에 지금 여러분들이 즐길만한 소설이 나온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my**
    작성일
    08.11.25 03:00
    No. 83

    최초는 최초로 의미가 있는거지. 쓰레기란 비유가 말이 되나요. 그렇게 따지면 백남준작품도 쓰레기고. 옛날 무전기만한 핸드폰도 쓰레기고. 흑백 TV도 쓰레기고.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던 무언가를 시도했다는 자체만으로 그건 인정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시각으로 비교를 하면 답이 안나오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쥬리오
    작성일
    08.11.27 23:28
    No. 84

    사이케 델리아가 쓰레기라.... 참 제 소설 입문작이 쓰레기 취급당하니 기분이 뭐 하네요. 솔직히 지금 저거보다 못 쓴 소설이 우후죽순으로 출판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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