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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자그마한 것들은 그때그때 떠오르는대로 메모해뒀다가 적당한 때에 메모해 놓은 것을 사용해 놓으면 됩니다. 그게 확실히 편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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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줄기를 따라서 소설을 진행시키다 보면 저절로 자그마한 것들이 떠오르기 때문에....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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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가끔 메모 해둔거 모르고 지나칠때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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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색의마법사마

이 시간에 살인게임마피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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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독자라서 개인적인 견해만 말해줄 수 밖에 없지만

큰 줄기 아래 작은 줄기 들이 있는 것 보단

작은 줄기들 위로 큰 줄기가 있게끔 설정을 짜보시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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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처치곤란한게 판타지에서는 이름이죠...
정답답할땐 이리저리 게임이나 소설등을 읽다가 괜찮은 이름들을
다빼둡니다.... 그이름으로 이리저리 툭탁툭탁하면 이름생성됩니다..
그다음에 세세한 줄기인데.. 역시 소소한 이벤트나 넣고싶은 이야기들을
배치하는게 좋은듯... 년차별로 쭈욱 나열하고.. 사건을 시간대에
맞게넣음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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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설정은 필요하다고 생각해둔 부분을 항목별로 분류시켜서 일괄적으로 작성하면 될듯 하며.
세부적인건 되도록 자주 노트 등에 별도로 체크해뒀다가 설정에 추가하는게 좋습니다. 자주 쓰이지 않는거나 아예 안쓰이는 부분도 일단 신경써서 해두면 나중에 어디에 써먹어도 써먹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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