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9

  • 작성자
    Lv.45 보헤미아.
    작성일
    16.03.10 01:21
    No. 1

    전 그런것을 못봤는데.. 상당히 많이 심한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딩구릉
    작성일
    16.03.10 01:36
    No. 2

    한 두개 봤을 때는 못 느끼고 넘겼는데 현재 상위권 작품들이 다들 그렇던데요...
    명사.
    명사/상황설명. (이 패턴 무조건 있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3.10 02:52
    No. 3

    용병블랙맘바 노벰버레인 성역의쿵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샤이나크
    작성일
    16.03.10 03:42
    No. 4

    정확히 뭘 말씀하시는 지는 감이 안오지만, 스마트폰으로 보는 독자들이 피로감을 가장 적게 느끼게 만드는 문체가 아닐까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아즈한
    작성일
    16.03.10 04:29
    No. 5

    레벨권하는사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zacks
    작성일
    16.03.10 08:02
    No. 6

    기원
    신의 노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째패기
    작성일
    16.03.10 09:01
    No. 7

    제가 의식해서 그렇게 쓰고 있었는데 그렇게 하지말아야 겠네요. 약간 소설 내 설정이 복잡해져서 조금 가벼워보이고자 의도적으로 비문을 사용했습니다. 쓰는 입장에서 고민이 많이 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째패기
    작성일
    16.03.10 09:01
    No. 8

    휘리릭. 퍼억.
    이런것도 있지 않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wwwnnn
    작성일
    16.03.10 09:02
    No. 9

    김강현작가랑 달조방식이 유행인듯요. 댓글들보면 F자 읽기 허시는분들도 많은거같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사막보름
    작성일
    16.03.10 09:26
    No. 10

    건달의 제국 새로운 시도와 재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여적™
    작성일
    16.03.10 12:51
    No. 11

    스마트폰으로 보게 하려면 간결체로 써야 잘 팔리니 알게모르게 닮는 건 필연이라고 봐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여적™
    작성일
    16.03.10 12:53
    No. 12

    특히 명사에서 문장을 끊는 건 나름의 아이러니가 있습니다.
    1. 간결체를 써야겠다
    2. 이 명사 뒤로는 비문이 될 확률이 높다.
    3. 명사 앞에서 끊는다.
    4. profit 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화려한만찬
    작성일
    16.03.10 13:15
    No. 13

    드렁큰블레이드 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연람
    작성일
    16.03.10 13:18
    No. 14

    달조 문체가 아니라 일본식 문체입니다. 장르 소설의 상업화는 그쪽이 더 발달되어 있기도 하니우리나라로 번역본 넘어오면서 물들일 수도 있겠죠. 제가 보기에는 딱히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 우리말과 문법을 사용하면 좋겠지만, 솔직히 그렇게 하면 정통 문학 소설처럼 되어 버려서 딱딱해지죠. 소설은 이야기와 감정 전달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일본식 문체만 쓰는 것도 아니고 국문법도 두루두루 섞여 있으니 장점은 배워 가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단 문제점을 사용하는 작가가 인식하고 있다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딩구릉
    작성일
    16.03.10 21:06
    No. 15

    달조문체라고 표현한건 제가 강조형 문체를 접한 처음이 달조였기때문입니다. 라이트 노벨 쪽은 보지않아 잘 모릅니다..ㅠ /하시는 말씀에 동감합니다. 저도 가장 중요한 점은 글을 독자가 잘 받아드릴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가벼운 문체가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가볍고 편히 읽을 수 있는 문체에도 종류가 있는데 대부분이 같은 표현법을 써서 이 장르의 다들 글이 읽고 싶을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3.10 15:25
    No. 16

    달조나 일본식 문체보다는 영어권 문장의 영향 아닌가 싶습니다.
    시나 희곡에서는 굉장히 흔한 표현법이기도 하고요.
    했다. 있었다. 이다. 것이다 등등, 계속 '~다.'로만 종결되는 문장 반복은 지루한 느낌이라, 개인적으로는 선호하는 쪽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frenna
    작성일
    16.03.10 16:23
    No. 17

    모바일로 소설을 보니까 그런 식으로 바뀌었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딩구릉
    작성일
    16.03.10 20:53
    No. 18

    읽는데 호흡이 엄청 나쁘다거나 이런 문체가 너무 싫다는 건 아닙니다. 하나의 개성이라고도 생각해요. 달조도 재밌게 봤었고 몇몇 작품은 재밌게 읽었습니다. 다만, 전 한가지 장르에 빠지면 그쪽 장르만 찾아보는 편이라 최근에는 레이드물/게임판타지에 빠져 여러 작품을 찾아 봤습니다. 그런데 보다보니 대부분 너무 똑같은 문체라.. 더 이상 스토리가 눈에 들어오지 않아요. 표현방식이 너무 같으니 강조된 단어,문장들만 부각되어 보여, 아 여기도 이렇게 쓰네하고 넘기게 됩니다... 가벼운 표현이 싫다는게 아닙니다. 대부분이 같은 표현 방식을 쓴다는게 아쉬운 것이죠. 아이디어들은 다들 다양하시고 재밌는 글이 많은데, 표현방식은 틀어서 벗어난 다양성을 가진 소설이 아닌, 장르소설 표현법이라도 있는 마냥 틀이 생겨버렸다는게 상당히 아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딩구릉
    작성일
    16.03.10 21:10
    No. 19

    추천해 주신 작품들은 찾아보고 제 취향에 맞는 것을 몇개 선작해 뒀습니다. 잘읽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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