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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요즘 저인망식으로 많이 훑어요. 양심에 손을 얹고 내가 대우받고 대접받을 만한 자격이 있는 사람인가 생각해봐서 아니다 싶으면 글쓰기노예 된다고 생각하면 100%입니다. 저도 4군데에서 12번 받아봤습니다. 아마 작년 11월~올해 1월 경에 쪽지가 많이들 왔었습니다. 했다가 피 토하고 연재한담에 한탄글 올리던 사람이 한 명 있었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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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지먼트와 출판사가.. 개념이 다른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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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비밀 댓글입니다.

안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ㅠㅠ 굉장히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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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지먼트사가, 매니지먼트 계약을 원하는 가요 아니면 지금 연재하는 글의 유료연재 계약만 원하는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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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지먼트가 얼마나 간이 큰지 몰라도 그 어떤 매니지먼트사든간에 문피아의 공모전 심사 룰을 어기는 계약을 하게 하지는 않을 겁니다.
만약 공모전 기간 내에 유료로 전환해야겠다던지 하는 말이 나오면, 그건 안하는게 답입니다.
지금 매니지먼트들도 난립하지만, 유료연재 사이트들도 난립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가 아마 그럴거라고 하네요.
이거 이삼년 안에 정리 될 겁니다.
그리고 이삼년이면, 한 작가가 이바닥 흐름 알고 글을 그렇게 맞춰 대응해 나가기엔 좀 짧은 시간 입니다.
솔직히 같은 매출을 올려도 좀 경영진과 가까워서 관리를 좀 더 받는 작가도 있고, 같은 매출을 올려도 약간 관리를 덜 받는 작가도 있습니다.
글 외적인 부분까지 견디면서 글을 써야 하는데, 이거 매니지먼트들도 살아남기 힘든 시장에서, 매출 못올리는 작가까지 제대로 케어해주는 매니지먼트들 드물어요.
글쓰는 분들에게 더 물어보고 추천받는 곳과 계약하시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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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알려주신대로 궁금함을 참고
공모전이 끝날때까지 인내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건승하십시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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