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48

  • 작성자
    Lv.5 재용在容
    작성일
    08.10.26 07:50
    No. 1

    저 같은 경우는 매력있는 여성을 다수 설정하되, 그 중에 한명만 선택할 수 있도록 만들어 버립니다. 스토리 전개와 관련해서 말이지요.
    꼭 모든 소설이 그런 것은 아닙니다. 다만 남자의 로-_-망(일부다처제)과 주인공에 대한 기대욕구가 히로인을 여러명 만들어내는 것이지요.
    아니면 스토리상 여자가 여러명 생길 수 밖에 없다던가...
    그러나 아무런 개연성 없이
    '이런... 정말 맘에 든다, 넌 오늘부터 내여자야! 이리와!'
    '어머 어디서 눈은 있어가지고... 근데 은근히 매력있는걸?'
    이런 식으로 나오면 곤란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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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龜姬
    작성일
    08.10.26 07:56
    No. 2

    희우/물론 모든 소설이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거의 어떤부분의 소설들에서는 빠지지 않고 등장하더군요. 물론 시대적인 설정이 그러할수도 있다하더라도... 꼭 넣지 않아도 될부분들을 끼워넣은것 같은 그런 느낌들이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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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소지
    작성일
    08.10.26 07:57
    No. 3

    '이런... 정말 맘에 든다, 넌 오늘부터 내여자야! 이리와!'
    '어머 어디서 눈은 있어가지고... 근데 은근히 매력있는걸?' <- 농담 센스가 있으시네요.
    무슨 만화에서 여자가 마음에 든다고 다짜고짜 폭력을 휘둘러서 헌팅을 하는 게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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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雲路
    작성일
    08.10.26 07:58
    No. 4

    킁;; 생각은 있는데 쓸말이 없었는데 마침 글에 있네요.
    '단지 히로인이 글의 흐름을 조정하는 차원에서 그수를 늘려간다라는게 참...' 음 완벽히 일치하진 않지만 어쨌든 이겁니다.
    그리고 무협에서 자주 나오는 '영웅은 삼처 사첩도 흉이아니다' <- 요게 가장 큰 이유죠. 정작 요새 무협에서 영웅은 하나도 못봤지만 말이죠...
    그래도 이런 현상은 판타지와 무협 말고는 못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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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오귀인
    작성일
    08.10.26 08:23
    No. 5

    저같은 경우는 히로인을 아예 등장시키지 않거나, 주인공이 철저히 힘을 숭상하는 무인으로서 여인을 돌같이 보는게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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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1 雪雨風雲
    작성일
    08.10.26 08:35
    No. 6

    정답은 남자가 써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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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카르다미네
    작성일
    08.10.26 08:46
    No. 7

    저는 여자이기 때문에 여주에 남자 여럿이 꼬이도록 합니다(?) 하지만 역시 양다리는 애틋함이 없어서, 한 명만 일편단심 좋아하도록 설정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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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소지
    작성일
    08.10.26 08:50
    No. 8

    굳이 양다리가 아니라 두 사람사이에(혹은 셋. 혹은 넷?) 고민을 하거나 좀 상세하게 설명이 있는 것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너무 지조 없이(정말루) 음식에 달라 붙는 파리처럼 웅웅 거리면 보기가 좀 그렇지요. 아, 물론 웃긴 분위기로 넘어가는 것은, 극단적으로 싫어하지 않습니다. 음. 웃긴 건 웃기잖아요(뭔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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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1 서광(徐光)
    작성일
    08.10.26 08:51
    No. 9

    기본 세계관 자체가 그렇기에 그런가 아닐까요? 무협, 판타지. 솔직히 무협은 중국을 배경으로 크게 당-청 나라 시대까지의 역사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이고, 판타지의 기본 배경은 대체로 전부 중세시대와 봉건제도가 존재할때를 배경으로 삼습니다. 그 시대는 대체로 남성우월주의가 강했고, 한 남자가 여러명의 여자를 거느려도 잘못이 아니였죠. 아무래도 그런 기본 세계관 때문에 그런 일이 자주 벌어지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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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쉬엔
    작성일
    08.10.26 08:52
    No. 10

    확실히 매니아님의 글이 정답인 듯 싶습니다.
    '남자'가 써서 그렇겠죠.
    여성 작가분께서 여주에 남자 여럿 꼬이는 글을 쓰는 것도 적지 않습니다만.... 결국 일처 다부 형태로 연결되는 것은 못본 듯 싶네요.
    그러고보니 생각해보면 좀 참신하게 느껴질 수도...

    소설상에서 일처다부제를 본 것은 '달은 무자비한 밤의 여왕'이 유일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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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希錫
    작성일
    08.10.26 08:54
    No. 11

    그래야 팔리니까...
    그래야 돈이 돼니까...
    그래야 독자들이 좋아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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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소지
    작성일
    08.10.26 08:55
    No. 12

    쉬엔//어차피 제목은 물론이고 첫머리도 상세하게 적혀 있어서 누설은 아니라고 생각되어 올립니다. 아내가 결혼했다. 이것도 일처다부인데 재미있어요. 한 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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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밤에걷는자
    작성일
    08.10.26 08:55
    No. 13

    음 매니아님 생각에 공감 한표!!
    솔직히 누나들이 보던 로맨스 소설류(라고 쓰로 신데렐라 판타지라고 읽죠..ㅎㅎ)를 처음 접했을 대 했던 생각..
    왜 능력있고 잘생기고 돈 많고 집안좋은 남!자! 들이
    성격까칠하고(이건 뭐랄까.. 어떻게 보면 피해의식? 처럼 보이기도..)
    봐줄건 얼굴 정도 밖에 안되는 여자들에 빠져서 다른 좋은 조건의 여자들을 뿌리치고 결혼을 한다는 설정이 대세일지 이해 못하던 것과 같다고 보니다..
    결국은 쓰는 사람과 받아들이는 사람이 생각하는 희망이 맞아떨어진 결과겠죠.
    여성향이라 불리는 소설, 게임에 자주나오죠? 여주인공에 홀린 수많은 남자들이...같은 남자 입장에서 뭐야 이건.. 하는 심정이 거북공주 님이 느낀 것과 같겠군요..ㅎㅎ
    뱀발.. BL이란게 뭔가해서 잠깐 봤던 적이 있는데...이건 정말 이해불가.
    사실 백합도 좀 이해안가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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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소지
    작성일
    08.10.26 08:57
    No. 14

    사실 백합도 좀 이해안가는지라...<- 무슨 말인가요? 백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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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밤에걷는자
    작성일
    08.10.26 09:02
    No. 15

    음..레즈 라고하는거랑 같다는데.. 확실한 정보는 아닙니다..만..^^:
    BL이 게이, 백합이 레즈라는 호모섹슈얼의 음어(?) 인 듯 합니다..
    ..음어라..뭐가 군인 냄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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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龜姬
    작성일
    08.10.26 09:03
    No. 16

    저는 여성향도 남성향도 이해 못 하겠습니다. 세계는 넓으니 제 잣대로만 판단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무서운 건 무서운 거에요ㅠㅠ 휴 역시 글이란 무궁무진 하군요. 그런데 이 맞춤법 검사 재미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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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소지
    작성일
    08.10.26 09:05
    No. 17

    감사 합니다. 세상은 넓네요. 제가 모르고 있는 것들이 펼쳐져 있으니. 그 세상을 구경하고 싶습니다... 그냥 헛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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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단심[斷心]
    작성일
    08.10.26 09:12
    No. 18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는데요..
    무협은 1부1처가 아니니까..
    현실에서도 남자가 능력있으면 여러 여자들이 꼬이는 것처럼...
    무협도 여러 여자가 꼬이지만 꼭 굳이 한명하고 살 필요는 없는거죠.
    그리고 또 남자가 썻으니까.. 이것도 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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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쉬엔
    작성일
    08.10.26 09:17
    No. 19

    소지님께서 추천해주신 책은 살짝 관심은 있습니다만 아직 안읽어본 책이죠.
    그래도 언젠가부터의 책은 그나마 좀 낫다 싶은게...
    이전의 소설은 여기저기 !$!$!$ 하고 막판에 누구랑 맺어지는지 여부는 관심도 없이 그냥 폼잡고 끝내는 것들이 주류였으니까요...
    그러다가 같이 오손도손 사는 모습이 나타났으니... 다음에는 1부1처가 주류가 될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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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龜姬
    작성일
    08.10.26 09:25
    No. 20

    밤에걷는자//글에는 작가의 세계관이 표출되니 여성과 남성간의 차이는 있겠군요. 확실히 여성들이 쓰는 글에는 신데렐라 판타지가 많네요. 그런 내용을 남성들이 보면 어떤 느낌이 드는지도 궁금하네요'ㅅ' 그나저나 거북이 공주님이라뇨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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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쉬엔
    작성일
    08.10.26 09:36
    No. 21

    백합의 경우 레즈와는 쪼~오~금~ 거리가 있을 겁니다.
    굳이 말하자면 플라토닉한 레즈와는 유사하다고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정확히 개념을 잡고있는 용어는 아닌지라 조심스럽게 말해봅니다만..
    남학교 내에서 아주 친한 선후배간에 애정과 우정사이의 미묘한 감정(이런게 있었던가...!?!?!?) 비스므리한 것이 여학교에서 펼쳐지는 것을 가리켜서 백합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존경, 친애, 우정, 애정 등의 감정이 좀 혼재된 모습이랄까요?

    '마리아님이 보고계셔'(아마 맞을 듯..)라는 애니, 만화, 라이트노벨 을 보시면 대략 개념을 잡으실 수 있을 듯... 친구의 권유에 1편보고 넘겼는지라 이런가보다 싶은 개념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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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꿀도르
    작성일
    08.10.26 09:38
    No. 22

    근데 뭐 여주가 매력있으면 괸찮더군요..
    특히 요즘 본 스킵비트 여주인공 정도면......
    근데 대부분 이런 종류의 애니는..
    여성들의....대리 만족이어서 그런지..
    남주들이.............다들 조인성 급이더군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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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디오시스
    작성일
    08.10.26 09:48
    No. 23

    점점 산으로;; 덜덜... 머 히로인이 여러명인 경우는 대게 소재와 흥미를 살리기 위해서죠;; 대체로 로맨스와 썸씽은 흥미를 유지하는데 필수인데 딱히 살리기 쉽고 간단한게 별로 없으니 그걸 돌려써먹는수밖에;; 물론 로망;; 이란것도 있긴하지만 특히 중세나 무협배경으로써는 식상하니까요;; 써먹을게;; 히로인이 1명인 소설도 많지만요.. 주인공은 대게 강해야 잘팔리고 그런 잘!난!주인공에게 여자가 안끌린다는건 조금 그렇죠 저녀석은 저렇게 잘났어~! 라고 하는데 가장 쉬운게 반대편성의 호감과 관심 사랑이 가장 크니까요 그런걸 커버하고 다른쪽으로 살리시면 좋지만 그게 힘드니까... 작가님들이 스스로 만든 캐릭터를 버릴수없어서 그러는게 아닐까요;; 머 대게 남성들이 쓴다는게 가장큰 이유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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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1 .sdsfa
    작성일
    08.10.26 10:26
    No. 24

    이유는 역시 남자가 써서.
    매일 10시에 하는 드라마가 여자 하나에 남자 둘. 떨거지 악녀 하나의 구성으로 되어있는 이유는 그쪽 시나리오레이터는 여자가 많기 때문.
    남자든 여자든 글에서 대리만족을 하는거겠죠ㅡㅡ;; 진짜 로맨스 소설이 대단한 점이 남자와 여자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고 감동을 준다는 점이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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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뉴안지나
    작성일
    08.10.26 10:52
    No. 25

    전 그런 그들을 보면 소름이 돋습니다.(부르르!)

    레오-벨----주를 보면 주인공이 장면을 전환할때마다 여자가 꼬이더군요 쿠쿠쿠.... 결국 3권 보고 접었습니다.

    취향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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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여젠
    작성일
    08.10.26 11:25
    No. 26

    참 폭팔적인 댓글이기에 와서 한번 봤습니다 ㅋㅋ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왔다습니다 저도 취향이라고 생각하지만 제 개인적인 이야기를 써보겠습니다 ㅎ

    저는 솔직히 히로인 자체가 등장하는것을 별로 반기지 않는 입장입니다..

    bl소설이나 백합의 취향을 이해한다만은 저에겐 읽으면 소름이 돋을 정도로 어려운 소설입니다

    신데렐라식 소설도 마찬가지도 이해를 못하겠다만은

    그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제가 판타지와 무협소설을 현실과는 맞지도 않는데 읽는게 이해가 아예 되지 않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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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레이진
    작성일
    08.10.26 11:45
    No. 27

    여주인공에 일처다부라면
    아무래도 카르미안의구슬 이던가
    거긴 여주인공이 왕녀로 등장하고
    드래곤과 엘프와 모험을 즐기다가
    엘프랑 드래곤 둘다 꿰차는걸로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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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일리
    작성일
    08.10.26 11:46
    No. 28

    남성의 로망이잖아요...로맨스 소설도 보면 꼭 사각 구도잖아요. 남자 주인공 두명이 한명의 여성에게...물론..여긴 로맨스라 꼭 한명만 선택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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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작성일
    08.10.26 12:37
    No. 29

    저도 그런부분 너무 마음에 안들더군요,
    세상에 아름다운 여자들이 엄청나게 널린것도 아니고,
    그리고 주인공은 꼭 아름다운 여자랑 살라는 법도 없고,
    오히려 평범한 사람 혹은 내미지상을 가진 사람을 좋아하는게 더욱
    현실성있어 보이는데다가, 평범한 사람은 왜 생각안하는지 모르겠네요,
    이런말이있죠,사람은 자신이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을 동경하게 된다, 혹은 끌리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게 따지면 오히려 특출난 사람은 평범한 사람에게 끌리는게 당연한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에.. 너무 두서없어졌는데, 저도 별루더라구요 그런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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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햇별
    작성일
    08.10.26 12:42
    No. 30

    굳이 제목은 밝히지 않겠지만 추천도 많이 받고 엄청 훌륭하다고 계속 칭찬받는 글이 있어서 읽어봤습니다.
    세계관도 좋고, 내용도 나름 참신하고... 좋았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그렇게까지 심한 하렘인 걸 왜 아무도 언급하지 않은 건지 이해가 안 되었습니다. 어찌된 게 나오는 여자란 여자는 거의 90퍼센트 이상 남주한테 꼬이는 겁니다. 심지어 적으로 등장한 여자들까지.
    결국 끝까지 보긴 했는데 여자 꼬이는 부분은 짜증내면서 넘겼던 기억이 납니다.
    남자 분들 여자한테 남자 두 명만 꼬여도 짜증내시는데 그렇게 심한 하렘에 별 느낌이 없으신 걸 보면... 역시 대리만족이라는 게 정답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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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고샅
    작성일
    08.10.26 12:53
    No. 31

    난무하다 보니 시들해져서 그러려니 보는 편인데, 말도 안되는 이유로 엮이면 덮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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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꾸아앍
    작성일
    08.10.26 13:00
    No. 32

    전 현실적으로 잠깐의 인연. 그 이후엔 머릿 속으론 남지만 크게 미련은 없는 사이로 만들어버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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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허풍공자
    작성일
    08.10.26 14:21
    No. 33

    한두명이면 그나마 다해이죠.. 주인공이 가는데는 어김없이 5분대기조처럼 기다리고있다가 달려든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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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발라리아
    작성일
    08.10.26 15:52
    No. 34

    뭐 거의 말도안되는 우연이고,여자는 남자한번보고 한번에 반한 순정만화타입의 미인.그 다음에는 누나도 꼬이고 애들도 꼬이고-정말 황당.
    같은 여자로서 그런 여자들 때려주고 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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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M60기관총
    작성일
    08.10.26 15:59
    No. 35

    5분대기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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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탈퇴계정]
    작성일
    08.10.26 18:20
    No. 36

    주인공이 하도 죽여대서 성비가 안 맞아서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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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3 엘자르
    작성일
    08.10.26 19:07
    No. 37

    음 뽀들님 날카로운 지적이시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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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10.26 20:27
    No. 38

    판타지나 무협이나, 원래 페미 사상 같은 건 키우기도 몇백년 전이라 남존여비 사상이 팽창한 상태입니다. 고로 부인 세명쯤 둬도 누가 뭐라 안하죠. '아 존나 부럽네'라는 시선은 받겠지만......
    그런데, 여성이 남성에게 반하냐가 문제죠. 아니면 강제로 첩으로 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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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Heart
    작성일
    08.10.26 20:51
    No. 39

    댓글40개를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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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Heart
    작성일
    08.10.26 20:51
    No. 40
  • 작성자
    Lv.47 세하라자드
    작성일
    08.10.26 22:14
    No. 41

    카르마의 구슬 남주는 결국 한 명 선택하지 않았나요? 그것도 역하렘이라는 말 들었지만 결국 히어로는 거의 정해졌던거 같은데... 주인공이 똑똑하고 매력적이긴 했죠 ㅎㅎㅎ
    뽀들님 답변 최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넹쵸
    작성일
    08.10.26 22:23
    No. 42

    히로인이 그저 싫어졌어요.. 왠만한것도 못참을정도로..으으
    여자라서 그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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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Clari
    작성일
    08.10.27 00:13
    No. 43

    전 한 여자애에 남자애 두명인데.... 음........ 불공평하진 않다고 생각해요. 이유가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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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StandTough
    작성일
    08.10.27 11:17
    No. 44

    백합물이든 BL이든 모르는게 상책.
    (너무 뜬금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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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0 풍운검
    작성일
    08.10.27 11:19
    No. 45

    일단은 글쓴이가 남자이기 때문이다 라는 말도 맞습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건 그런게 별로 이상하지 않다는 거죠. 무협이나 판타지 자체가 설정이 중세시대이전으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이야 1부1처가 대세지만 이런 대세가 굳어진건 불과 몇백년(더군나다 아직도 1부다처가 남았다는)이죠. 사실 중세시대에나 무협에서나 기사나 병사, 혹은 무림인은 대부분 남자입니다. 맨날 하는일이 칼들고 설치는건데 남녀성비가 맞을리가 없죠. 솔직히 무협 판타지에서 1부1처제를 고집하면 그것또한 넌센스죠..;;

    하지만 앞에서 말한것처럼 대부분의 판타지나 무협에서 1주이공 다히어로가 나오는건 그냥 작가가 남자이기 때문이라는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다만 시대배경이 그렇다보니 그런게 그리 거슬리지 않는다 뿐이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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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0 풍운검
    작성일
    08.10.27 11:26
    No. 46

    그리고 많은 분들이 나오는 예쁜여자마자 주인공한테 끌리는게 이상하다고 하시는데, 어떻게보면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영웅은 삼처사첩을 마다하지 않는다라고 하는데, 여기서 영웅이 뭡니까?
    공자나 맹자보고 영웅이라고 안하고, 이태백이나 베토벤보고 영웅이라고 하는 사람 없습니다. 즉 여기서 영웅이란 일반인이 엄두도 못낼정도의 숫자의 사람을 죽인 사람을 뜻합니다..;;;

    즉 이런 영웅이 등장하는 시대라는게 성비가 맞을리가 없는데다가, 툭하면 방화 강간 살인이 일어나는 난세다보니 강한자밑에서 살고자하는 본능이 일어나는 것 뿐입니다. 예쁜여자라는건 지금처럼 안정된 사회에서는 마냥 좋기만 한것이지만, 난세에서는 오히려 좋기만 한건 아니지 않을까요? 예쁠수록 팔자가 세지는게 난세.... 자기 보호할 능력이 안되면 보호해줄 우산을 찾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

    지금시대에야 절대 이해못하죠. 근데 왜 지금 시대의 시선으로 중세시대가 배경인 판타지를 평가하려 하시는지.....;; 현대물 보세요 그런게 거슬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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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여젠
    작성일
    08.10.27 18:07
    No. 47

    영웅이 일반인이 엄두도 못낼정도의 숫자를 죽인 사람을 뜻한다는게 이상하지 않나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가연을이
    작성일
    08.10.30 14:51
    No. 48

    그런작품이 잘팔리고 일반인들이 원하기 때문에 아닌가요??
    독자들은 소설에서 대리만족을 느끼고 감정이입이 잘되는 작품을 찾을것이고.. 그런 소설을 읽는 대부분이 남성 독자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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