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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음중양, 양중음을 의미하는게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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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아마 균형 때문일 거에요 태극 음양에서 음과 양만으로 조화되지만, 극 음이 있는 곳에서도 작은 양이 존재하고 극 양이 있는 곳에도 작은 음이 있어서 균형을 맞춘다고 해서 그런 것으로 알고 잇는데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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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속의 양, 양속의 음을 뜻하는 걸로압니다. 이 세상에 절대 적인 것은 없다인걸로아는데요. 아무리 선해 보이는 인물이라도 그 속에는 어둠이 있듯이 말이죠.
뭐, 윗분 말대로 조화와 균형이라는게 가장 맞는 해석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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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전문사이트에 물어보면 정확히 대답이 올텐데.. 지식인이라든가. 빨리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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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에 관해서만큼은 문피아도 네이버와 버금간다는 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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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波님 맞는 말씀 ㅡㅡ;;
네이버에 검색에 없어서
이곳에 질문을 올린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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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견해로는 그 점이야 말로 순음 순양이라는 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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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안맞는글인듯싶은데요
질답으로 가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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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부분은 빛을 뜻하고 검은 부분은 어둠을 뜻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양 색깔 부분의 다른 색깔, 즉 하얀 부분의 검은 점은 이 빛 속에도 어둠은 존재한다는 태극도의 사상을 뜻합니다. 이 세상에는 절대적인것이 없다고 해석하며 빛 속에도 어둠이 존재하고 어둠 속에도 빛이 존재하니 어느 한쪽만을 옳다고 할 수 없지요. 쉽게 말해서 아무리 착한 사람이라도 마음 한 구석에선 어두운 부분이 있으며 아무리 나쁜 사람이라도 마음 한 구석에선 밝은 부분이 있다는 생각입니다.라고 저는 책에서 봤습니다만... 공의 경계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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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과 소양 아닐까요? 왜 이제마가 나눈 체질 보면 태음,양 소음,양이 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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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잠깐 읽어봤던 이황 선생님의 성학십도(원래는 그림) 중 가장 첫번째가 주돈이의 태극도설에 관련된 해석이었습니다. 책에서 설명하기를 태극은 가운데 유선을 기점으로 해서 우이음과 좌이양으로 나누는데 우일양(오른쪽의 흰 점)은 좌이양의 뿌리요, 좌일음(왼쪽의 검은 점)은 우이음의 뿌리다라고 쓰여져...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다만 확신은 못합니다. 몇 년전의 기억이라 가물가물..ㅡㅡ;; 아마 반고의알 님 말씀대로 소양과 소음을 가리키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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