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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양현소
양산형 현대 소설

환상소설과는 달리 또다른 취약한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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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란것은 유사한것 끼리 묶어논것을 뜻합니다. 퓨전은 차원이동 게임은 가상현실게임등. 유사한 것끼리 묶어 놨으니 그걸 보고 좀더 편하게 읽기 위해서 만든거지요. 퓨전도 꼭 무협과 판타지가 아닌 미래의 한국으로 차원이동을 하는것도 퓨전입니다. 퓨전 뜻 자체가 2개 이상을 섞어 만들것을 뜻하거든요. 그래서 어떤 장르의 글을 쓰고 싶다기 보다는 어떤 글을 쓰고 싶다는게 맞을겁니다. 저로서는 게임판타지쪽을 좋아하는데 기본 틀은 똑같지만 남들이 안하던 직업을 다루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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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현재 많이 나오는 소설들...
중세 유럽과 중국이 많지요...
새로운 장르라.. 그러면 북미 인디언 계통이나 남극쪽 아니면 호주쪽 남미계통의 과거 원시 주술과 전사 를 모티프로한 소설이 나오면 새로운 장르가 되겠지요..
ㅡㅡ;; 종종 판타지(중세 유럽)에서 주술을 사용하는 신비의 동쪽 대륙이 종종 나오기는 하지만 주를 이룬적은 없죠..
주술이 주를 이루면 거의 중국의 원시주술을 이르거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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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 환상
무협도 환상 퓨전도 환상 SF도 환상(공상) 판타지는 판타지
┐'ㅅ'┌?
현대소설이 답입니다 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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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밖에 없네요 솔직히 ..

좀 더 들어가면 서바이벌식 소설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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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장르! 음! 원시인들이 나와서 시조새 타고다니면서 티라노랑 짱뜨는 그런 장르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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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새로운 글을 써보고싶으시다면 백악기도 나름 매력적이죠 (...) 아니면 신석기시대쯤으로 날아가 돌칼 들고 노는 애들의 족장이 된다거나 (우가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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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것은 언제나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생각합니다 ^^
교훈으로 익히 알려진
계란을 새우는법중 하나가 밑부분을 살짝 깨서 새우는것처럼
이미 출판되고 익숙한 설정들을 비틀어서
그속에서 새로움을 찾는다면, 그것이 바로 새로움이 아닐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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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좋은 말씀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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