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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 같은 경우는 상황이 되면 구입하고, 상황이 되지 않으면 아쉽지만 그냥 기억 속에 묻어둡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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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드는 책이라면 어지간해서는 삽니다. 자금상황이 나쁘면 보관함에 오래 머물기도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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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타같은 대작이라면 바로 사버리고
수작 정도면은 몇 번 재심하고 결정을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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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간지에 해당하는 글의 마지막 권, [완결] 책의 70%가량 보았을 때 엄습하는 불안감.ㅡㅡ 허엉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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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냥 기억에 묻어 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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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장르소설은 대여점으로 충분하더군요. 아직까지는. 옥스타는 사고 싶습니다. 글을 보니 문득 구매욕이 치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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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책의 외관이 마음에 들때만 삽니다... (으응?)

서재 3면의 책장이 꽉찬지가 오래다 보니,
내용이 맘에 들어야 하는 것은 필요조건이라면
책의 외관이 그럴듯 해야 한다가 구매의 충분조건이 되어버렸죠.

ps. 이제는 새로 책을 산다는것은,
책장의 책중 일부를 빼서 버리거나 팔아야 한다는 의미가 되어서..

한때는 골방이나 창고에 쌓기도 했었지만,
아파트 생활을 시작하고 나선 도무지 창고라 할 만한 공간을
확보할 수가 없어, 애물단지가 되어버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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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책장중에 소설책만 가득차있어서 요즘엔 더이상 책을 안사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엔 기억 저편에 묻어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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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일단 전권을 한 번 더 빌려 보고서, 그럼에도 재미있다면 중고로 구매합니다. 문답무용, 십전제, 이드레브 밖에 사지 않았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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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이고 수작이고 바로 사버린적이 있는데 이상하게 사고 나서 다시 읽을땐 그 기분이 안나더군요 그래서 이젠 어느순간 그글이 읽고 싶어진다면 늦어도 3일안에 구해서 한번 보고 다시 덮죠 묻어둔상태에서 문득 보고 싶을때 보는게 나은거 같아요 수작들이 워낙에 많으니 전부 산다는것도 놓아둘때도 없구 금전적으로도 힘드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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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중고로 구입합니다. 한꺼번에 백여권 구입한적도 있죠. (물론 돈 있을때 몰아서 삽니다. ^^*) 그전까진 적어놓습니다. 꼭 사야지하면서..
결국 사둡니다. 그리고 또 보고 또 보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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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저같은경우에는 그저 가끔씩 생각날때

다시빌려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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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니다. 무조건 삽니다. 돈이 있든 없든 그 작품이 너무 맘에 들어서 밥 먹을 때도 잠 들기 전에도, 심지어는 화장실 갈 때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삽니다. 하지만 그런 작품은 많이 없기 때문에 큰 자금 출혈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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