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2

  • 작성자
    쵸코쿠키
    작성일
    08.08.23 15:20
    No. 1

    영지물 = 영지를 가지고 운영하거나, 영지를 가지려고 노력하는 내용
    -> 대체로 차원이동 물이 많다. 현대의 지식으로 영지를 운영하는 경우가 대부분. 고렘님이 자주 사용

    기갑물 = 기계가 나오거나 기계를 타고 싸우는 내용이 대세.
    -> 마이너한듯.

    츤데레물 = 히로인이 츤츤 거림. 란츠성의 와룡이 대표적인듯.

    그 외는 딱히 ~물 할만한 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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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공(工)
    작성일
    08.08.23 15:22
    No. 2

    음 심시티 같은 것이 영지물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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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일주일
    작성일
    08.08.23 15:23
    No. 3

    말대로지요. 영지물이란 영지발전을 위해 동분서주 노력하는 내용을 적은 글이지요.
    기갑물이라는 글은. 골렘이나 로봇을 타거나 이용하는 내용이 지요.
    머. 저의 생각이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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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은수저군
    작성일
    08.08.23 15:24
    No. 4

    쵸코쿠니님. 츤데레물...은 듣도 보도 못한 장르인데요?
    용어의 출처인 게임, 애니에서도 "츤데레물"이라고 딱 찍어서 나오는 작품은 없을건데 당당히 사용하는 건 좀 그렇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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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양병장
    작성일
    08.08.23 15:53
    No. 5

    츤데레 물의 정의가 히로인이 츤츤거린이라니요...

    거기다 있지도 않은 장르를...

    뭘 알아들을수있게 말씀을 하셔야...

    비호감 여주인공이 호감형으로 바뀌는 것이 츤데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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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2 매섭
    작성일
    08.08.23 16:18
    No. 6

    참으로 저런거 꼭 저렇게 츤데레라고 해야되나요..?

    제가 애니를 별로 안봐서 그런가 저렇게 일본어를,,,,,,

    저런 뜻이라면 우리나라말도 뭐 비슷한 뜻이 있지않아요?

    제가 이해한 츤데레 우리말= 뭐..앙탈쟁이? 맞습니까?

    츤츤거린다라니..신조어 사전에 올라갈말이겠군요.. 이렇게 해석을 들어야한다니원. 어르신들 말씀이 벌써 이해가 갈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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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月詠
    작성일
    08.08.23 16:24
    No. 7

    뭐랄까 앙탈부리는 것하고는 좀 다른 느낌이지만.. 국어로 따지자면 그렇게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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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달빛물방울
    작성일
    08.08.23 16:30
    No. 8

    츤데레물 신조어라기에는 넘 오래됬고...은어 쯤 되겠지요...
    애니나 그런쪽 게시판에서 많이 보이는 말이죠...
    물론 문피아에서는 듣기 힘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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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끙밟음.ㅠ
    작성일
    08.08.23 17:08
    No. 9

    하루에 몇번씩은 듣는데 듣기 힘들다니요.
    하렘 다음으로 많이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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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0 後來者三盃
    작성일
    08.08.23 23:12
    No. 10

    저 같은 경우엔 츤데레는 아무리 생각해도 개념이 잘 안잡힌다는게 문제네요...
    해설을 들어도 영 시원찮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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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누옹
    작성일
    08.08.24 03:53
    No. 11

    냉정하고 싸늘한 인상이지만 주인공에게는 은근히 다정하고 챙겨주면서 아양떠는 히로인??? 대충 그런류보고 츤데레물이라고 하는거로 알고 있는데....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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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6 마음만고수
    작성일
    08.08.24 11:50
    No. 12

    츤데레는 상대방을 속으로는 좋아하면서도 겉으로는 싫어하는척하는 걸 말하는겁니다. 란츠성의 와룡은 아니죠. 확실하게 좋아한다고 하니까요.

    어렸을 때 좋아하는 여자애를 괴롭히는 남자애랑 비슷하다고할까요.
    좋아하긴 하지만 자존심 때문에 부끄러워서 표현을 제대로 못하는겁니다. 자기가 상대방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으려하는거죠. 일본 애니보면 냉정한척, 무관심한척 하지만 속으로는 주인공을 좋아해서 은근슬쩍 귀기울이고 주위를 맴도는 그런 여자를 말하는거죠. 때문에 보통은 의도완 달리 상대방을 구박하게되고 자길 싫어한다고 오해하게 만들죠. 그러므로 주인공에게 확실하게 좋아한다고 말하거나 애정표현을 확실하게 해버리면 더이상 츤캐릭이 아니게 되는겁니다. 보통 거의 막바지에 그렇게 되죠.

    그게 은근히 지켜보는 재미가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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