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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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6 쭈뱀
- 08.07.28 10:18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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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
- 08.07.28 10:22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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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잊혀진용병
- 08.07.28 10:33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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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5 나무방패
- 08.07.28 10:36
- No. 4
음... 용병님이 써주신 글의 주제가 뭔지 감이 잘 오질 않네요.
현재 출판시장을 차지하는건 대부분 '대세' 작들입니다.
흔히는 양판소라 불리지만 이 표현을 싫어하니
대세작이라고 칭하겠습니다.
'대세'작들은 글들은 꾸준히 출판되고 있으며
그런 작품들 대부분은 짧은 연재후 출판하는 경우가 많고
대부분 잠깐씩 베스트란을 거쳐 출판하게 됩니다.
그런경우 출판이 되면 베스트에서 빠지는 경우가 많으며
그 자리는 다른 글들이 차지하고 출판되는 순환이 계속됩니다.
물론 출판되지 않은 작품이 베스트란에 올라가는 경우도 많지만
베스트란의 유동성을 차지하는 대부분은 출판작입니다.
팔리는 소재의 '대세'작이라 베스트에 올라간것이냐
베스트에 올라가 출판되기에 '대세'가 되는거냐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나 마찬가지입니다.
대여점에서 출판작들을 보고 만족해서 문피아에서도 비슷한 작품을 찾는것
대여점에선 '대세'작만 원하기에 대세작만 출판하는것
다른 소재의 글을 써도 인기가 없기에 대세작을 쓰게 되는것
어느것 하나 먼저고 나중이고 할것없는 상황입니다.
즉 현제 출판되는 글들은 '팔리는소재'의 글이 대부분이고
그런 팔리는소재의 글이 싫어서 색다른 글을 찾기위해 오는곳이
이 문피아 한담란입니다.
이곳에 요청글이 끊이지 않는 것이 그런 이유이죠.
베스트란과 한담란의 작품에 대한 인지도 차이는
그런 부분에서 오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 Lv.9 의미없죠
- 08.07.28 13:36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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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月詠
- 08.07.28 14:44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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