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7

  • 작성자
    마르시앙
    작성일
    08.07.20 13:32
    No. 1

    밑에 글에 따르면 독자는 그럴 의무가 없다는군요. 그게 맞는 말이긴 한데, 그래서 저도 한숨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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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나루안
    작성일
    08.07.20 14:22
    No. 2

    의무가 아니라 권리가 아닐까요.
    좀더 재밌고, 좀더 나은 소설을 읽고 싶으니 작가님을 쪼으는거죠.
    물론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인터페이스는 예의이니, 예의바른 태도로 적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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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마르시앙
    작성일
    08.07.20 15:29
    No. 3

    저도 그렇다고 생각했었죠 -_- 지금도 그건 변함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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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신기淚
    작성일
    08.07.20 15:40
    No. 4

    예전에 건필이라던가 잘봤습니다라던가 성의 없는 댓글 달라면 차라리 댓글 달지 말라는 작가분이 계셨죠. 아마 그 때 이후로 댓글다는 분들이 더 사라진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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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2 38204325
    작성일
    08.07.20 17:00
    No. 5

    솔직히 작가입장에서 보자면 '잘봤습니다'같은 성의없어보인다는 댓글이라도 달리면 굉장히 기쁜데 말이죠(아주 옛날의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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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아야가사
    작성일
    08.07.20 17:08
    No. 6

    '잘 봤습니다'라는 한마디를 성의없다고만 볼 수는 없습니다.
    그 한마디는 우선으로 좋은 글을 써준 작가에 대한 감사이고, 다음 회를 기대하는 독자의 독촉이자 격려이고 때로는 이것 이상을 받지 못한 작가에게 날리는 비평일 수도 있습니다.
    '친구'라는 건 말입니다, 처음엔 남입니다. 그러다 한마디 걸어서 안면을 트고, 같이 어울리면서 친해지며, 결국엔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인연이 되는 겁니다.
    '잘 봤습니다'는 지금 그 독자와 작가의 거리일 것입니다. 지금 그 독자는 어색한 '인사'를 건네는 정도이죠. 성의없다고 무시하지 말고, 더 좋은 글로써 그 인사에 답을 해주셨으면 하는 한 독자의 작은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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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캄파넬라
    작성일
    08.07.20 17:20
    No. 7

    건필 2글자라도 좋으니 제 글에 댓글좀 달아 주세요. 부탁 드립니다.(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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