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6

  • 작성자
     휘리스
    작성일
    08.06.17 19:51
    No. 1

    아랫글처럼 '횡설수설'만 안하면 됩니다.

    말을 막 붙인다고 화려해 보이는 건 아닙니다.

    뛰어난 장식품이라도 마구 달아버리면 난잡하고

    조잡해 보이는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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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휘리스
    작성일
    08.06.17 19:52
    No. 2

    지우셨네. 먼저번의 홍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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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꿈일
    작성일
    08.06.17 19:54
    No. 3

    남에게 보이는 글이란 걸 항상 염두에 두시고 글을 쓰세요.
    혼자 중얼중얼 거리는 듯한 글귀가 워낙 많아 본인 외에는 이해하기 어려운 문장들이 많습니다.
    생각하는 걸 그대로 쓰지 말고, 한 번 더 생각해서 쓰세요. 또 쓰고 난 다음 다른 사람 글이다, 하고 읽어보세요. 글과 거리를 갖고 생각해 보세요. 말이 되는 건지. 기본적인 문법 실력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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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휘리스
    작성일
    08.06.17 19:58
    No. 4

    그리고 무엇 때문에 자신의 글을 읽어야 하는지,

    읽으면 왜 재미를 느낄 수 있는지 이야기를 해야

    설득력이 있는 법입니다.

    그냥 읽어주세요 라고 간단하게 쓰거나

    횡설수설 하면 지나치는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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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달빛밤
    작성일
    08.06.17 20:23
    No. 5

    출판소설 뒤에 적혀있는 글들처럼
    감동적이라던가 재미가 있다던가 무거움??이라던가.
    독자의 시선과 마음을 빼앗을수 있는 그런글을 올리시면 되요.

    저도 그런 홍보를 보고 볼지 안볼지를 정하거든요.

    이건 제가 몇년전 읽었던 작품의 홍보글인데요 참고해보세요.!!
    [다른 방식으로 홍보를 하는 방법도 있어요]
    -
    접속거부가 풀리는 3개월 뒤,
    그의 복수가 시작된다!

    “놈에게 전해라.”
    내 발을 부여잡고 목숨을 구걸하던 해골이
    고개를 들어 비굴함이 어린 찢어진 눈으로 나를 바라봤다.
    혹시나 하는 희망을 품는 해골의 모습에
    나는 차갑게 미소 지었다.
    그와 동시에 내 손에 들린 도가 살기를 토하며 울부짖었다.

    “왕이 돌아왔다고!” -

    '학살자'

    음 제가 작가라서 홍보를 해본것은 아니지만
    책을 읽는 독자의 입장에서 이런 홍보글들이 눈에 더 들어오더라구요
    여러 독자님들의 감상문보다는 역시 작품속 내용의 짜릿한[?] 한부분이 효과가 좋더라구요.[저만 그런가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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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화안
    작성일
    08.06.17 20:48
    No. 6

    저...... 예로 드신 홍보는 보기에 양호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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