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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음 지금 제 책가방에 있는 책이군요.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드는 점도 많지만, 그 만큼 마음에 드는 점도 많은 책이라고 평하구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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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 나이트골렘은 보셨나여?
나이트골렘쓰셨던 작가분이 쓰신 소설인데 저같은 경우에는
작가분의 이름만 보고 책을 봤습니다. 전에 나이트골렘을 재밌게 봐서 ^^
진정 후회는 안하실 겁니다.
게임소설과 메카닉소설의 혼합이라고 해야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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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냐고 물으신다면... 재밌습니다.
기갑전기 매서커보고나서 전작인 나이트골렘에도 꽤 흥미가 생길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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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습니다만... 주인공이 '게임을 하는 사람'이다보니 통신체? 유행어? 비스므리한 말이 조금식 나옵니다. 이것이 단점이 될 수도 있겠지만 현실감을 높여 주기도 하지요.

'게임'하면서 '복수할 꺼얌 크와항!'하는 것도 묘하게 현실하곤 어긋난 느낌이니까요. 반면에 '매서커'는 실재 사람이 게임을 하는 듯하는 반응이 나와 좋더군요.(뭐, 게임소설 대부분이 놀자 분위기긴 하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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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담란 3줄 규칙은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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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림없이 장단점이 있겠지만... 개념있는 게임판타지이다보니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습니다. 권경목 작가님의 전례를
보더라도 스토리가 안드로메다로 가지는 않을터이니까요 ^^;;
//
참고로 저 누운자리 바로 오른쪽 맨아래 책장에 꼽혀있지요
그쪽자리 책은 수시로 보는 책들만 꼽아두는 곳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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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정확한거는 자신이 읽어보기 전에는
모릅니다. 왜냐면 저도 다른 소설 구매나
대여 전에 물어 보고 빌리는데 주위에서
재미잇다는 말만 믿고 빌렸지만... 답은
제 입에서 육두문자가 나왔죠 후후

자신의 눈으로 보기 전에는 어떠한 얘기를
듣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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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재밌던데..솔직히..전 나이트골렘은 그저 그랬는데...이건 확 끌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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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점서 빌리는 책중 요새나오는 것 중에서는 나오는대로 빌리는 것중 하나죠.

개인적인 책소장 방법은.

1단계 1,2권 빌려본다.
- 책나올때 전권이 나오는게 아니라 1,2권만 보통나와서.
(내용이 안드로메다로 가거나, 완결이 안되거나, 급 마무리 되는 경우가 많아 선구입은 꺼려진다는..)

2단계 이후 권들 나오는대로 빌려본다.
다음권을 볼지 결정
1)바로 GG를 선택하거나.
2)다음권까지 봐보고 결정하자.
3)다음권도 달리자.

3단계 완료되면 살지말지를 결정한다.
앞권 구하기 힘들다는 어려움이....

현재 3권 상태인데 아직은 나오는대로 달리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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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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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전 작가님들을 보고 구입하는데요..

작가님의 작품마다 대박도 있고 조금 떨어지는(?) 것도 있지만

나름 작은 후원(?)이라 생각하고 맘에드는분들껀 꼭 구입해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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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골렘은 재밌게 봤는데 게임소설은 안 좋아해서 볼 지 말 지 망설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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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커지오는 아직 빌려보진 않았지만 연재분은 무척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나이트골렘도 재밌고, 세븐 메이지도 무지 재미있죠!!! 다만 세븐 메이지는 8권까지만 나온 상태여서 목이 빠져라 기다리는 중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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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권경묵 작가님의 세븐메이지는 장중한 맛이있고
나이트 골램은 드라마로 치자편 요즘 일지매 같이 조금은 판타지에 어울리지않은 현대식 말투 센스랄가....
매서커지오도 봅만합니다........................

근데근데...현제 나이트골렘도 뭐랄가 드라마라 치면 조기종영
또.세븐메이지도 조기마무리 분위기 느껴 집니다....

출판사 문제인지 작가님 의 문제인지.. 왤캐 급마무리를 하는지..

말은 이렇게 했지만 나이트 골렘을 5번 이상읽은 골수 팬입니다.

아 밤이라 글에 아니 원래 글에 두서가 없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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