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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는 상관없다고 보는데요
그런 구속때문에 소설의 자유
그리고 상상의 자유를 구속받는다면 저는 상당히 불쾌합니다

물론 그런것을 소재로 이상하게 쓰시는분 빼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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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궁금해하던 거네요(..) 만약 허용된다면 어느정도 허용되는지, 허용되지 않는 것은 무엇무엇인지도 알고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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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노골적이거나 하면 제제를 받기도 하죠. 언급하신 작품을 읽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수위조절만 좀 하시면 괜찮을듯.. 작품성을 위해 필요한 장면으로 언급된 작품이 꽤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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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데 밤의황제가 누구길래 ㅡ.ㅡ
갠적으로 문피아에 연재함 해보심 좋겠다능...
~~난 야한것도좋은데 ~
솔직히 무협 맨날 사람 100명씩 죽이는건 갠찬고
야한건 안대고 ..좀 이상하긴 해용 홍홍
요즘 왠만한 성은 다 개방대있어서 ..
갠찬지 않나요 ?
천지 널려있는게 야동이고 그런데 ㅡ.ㅡㅋ
마음만 먹으면야 흐흥..
여튼 전 야한것도 갠찬다고 봅니닷 ~
나름 삶의 활력이라고나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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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도 표현의 자유를 억누르는 방향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만인의 생각에 의해 적절한 수위 조절은 어쩔 수 없는 방향이겠지요.

문제는 그 '수위'라는 것에 구체적인 기준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골칫거리일겁니다. 예술과 외설의 논란, 몇백년에 걸쳐서 항상 이어져오던 문제니까요. 그 커트라인이 상당히 낮아진 현재에 이르기까지도 말이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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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란(성인란)에는 밤의 황제같이 재미있는 작품도(쪼금만 손보면 문피아에 그냥 올려도 될 정도) 있었지만 아예 대놓고 야설도 많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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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의 구조상 완고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성인란이 따로 존재하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늘 미성년자들에게
무방비로 노출될 우려가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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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다시 읽어보니 밤의황제 쓰신 분이 문피아 오신다는 거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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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문피아에 연재하는 작가 중 한 명으로 제 개인적 경험과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제 전작중에도 강간 장면을 쓰고 또 연재도 했었습니다.
성적표현의 중요한 척도 중 하나는 그 장면이 꼭 필요한 장면인가 혹 오직 성적 자극만을 목적으로 하는 건 아닌가 또 너무 남발하는 건 아닌가 이런 몇 가지 점만 주의한다면 상관없다고 믿습니다.
문피아는 엄격합니다. 단 그것이 맹목적이거 보수적인 창작의 자유를 억압할 정도는 아닙니다. 좋은 글에는 항상 문이 열려있는 곳이 문피아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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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황제 환영~
근데 '밤의황제'가 작가님께서 자유롭게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에
조아라에 올릴때도 성인소설부문에서 연재하신걸로 알고있습니다.
문피아에서는 그런 필터장치가 없는데 이참에 성인코너도 만들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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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에 따라 틀립니다만... 몇년간 봐온바... 보통
'완고하다'입니다. 어쩌다 한번 논란이라도 일기 시작하면
그뒤로는 댓글로 좌파 우파 나눠서 싸웁니다. -_-
이런일 꽤 자주 봤었지요...
일단 문피아에서는 미성년자들도 많고 하다보니
성적인 표현에서는 상당히 경직된 반응을 보이더군요
^^;; 어쩔수 없는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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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미만 들어오니까 19세 수위넘는것은 자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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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성년자가 접하는 매체가 어떤 것인지 조금만 생각해보면 아무런 쓸모 없는 제재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좋은 작품들이 문피아에 서는 것을 막는 쓸데없는 규제라고 할까요. 옥션 해킹한 중국놈들은 안 잡고 야동 업로더나 잡는 경찰의 쓸데없는 행태가 갑자기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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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해킹한 놈도 잡아야 하고, 야동 업로더도 당연히 잡아야죠. 쓸데없는 행태라뇨.
19금이 아닌 사이트에서 19금 성애묘사가 금지되는 건 당연한 일이라고 봅니다. 개인적이지만 성애묘사가 완고하니 그런 논란이 왜 나오는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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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황제는 진짜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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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 업로더가 공공에 끼친 피해와 옥션 해킹자가 공공에 끼친 피해의 차이는 말로 할 수 없이 크겠죠. 경찰력은 무한이 아니라서 옥션 해킹자를 잡는데 쓰일 수 있는 인력과 노력과 자본이 분명 그런 소소한 범죄같지도 않은 범죄자를 잡는데 낭비가 됐죠. 그리고 시중에 19금 딱지가 붙지 않고 나오는 서적들의(그것도 정식으로 출판되는) 성적 묘사가 얼마나 노골적인지 알면 분명 무의미한 제재라는걸 느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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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때부터 야동보기 시작하는 이 나라에 그런거 규제하는게 정말 도움 된다고 보는 건지 궁금할뿐... 뭐 그렇다고 이 곳에서 야설쓰는걸 방치하자는 건 아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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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잘못의 크기가 문제가아니라.. 잘못 자체가 문제아닐까요.

물론. 성적 묘사는 잘못이 될 순 없겠지만.. 어느정도의 제제는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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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야동이나 그런게 쉽게 볼 수 있다고 해서..
문피아에서도 그런걸 허용하자는 생각은 좀..

본질적으로 다른 문제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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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위라면 약 1000자 내외에서 성기의 저속한 표현(X지)만 없다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이 이상 길어지면 세부묘사가 엄해져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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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하시는분들의 전제가 "작품성이 있다면" 괜찮다는 의견이란건 알겠습니다. 하지만 작품성있어도 성적표현수위가 19금이면 포르노와 같은 19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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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성만 있다면.. 괜찮겠습니다만..
음.. 최고의 문학사이트에서.. 19금이라는 글이있다면..
조금 안좋을거같네요..

제생각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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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는... 나이 어린 독자분들도 자유롭게 가입하고, 글을 보고, 드나들 수 있는 곳입니다. 그런 점에서 매우 주의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곳에 음란물이 난무한다고 해서, '그럼 어차피 문피아에서 제재해도 다른 데서 볼 건데 뭘.' 이라는 발상은 분명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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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그저 문피아가 조아라스럽게 변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렇다고 조아라가 나쁘다는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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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황제라는 글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글이지만..수위를 풀어주면 조아라처럼 '야설'급의 소설들이 난무할까바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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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고 있는 초등생 5~6학년들은 벌써
야X 을 깨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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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건 " 도서관가도 나이에 상관없이 성적 문란이 난무하는 일본소설을 초등학생도 빌려볼수있고 제한도 없습니다. 대놓고 야소설이라고 하지않는이상
19세는 안붙습니다. 와룡강님의 소설도 수위가 높지만 출판이 되고 제한도 없습니다. ... 문피아는 그런점에서 필요이상으로 완고 한거 같습니다. 성인란 만드는것도 나쁘지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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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없습니다 다만 법을 어기게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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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에.. 노블레스 란은.. 거의 야설급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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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위의 청빙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다른 곳도 되니 이곳도 된다] 라는 발상은 매우 위험하다고 봅니다. 이곳은 몇몇의 사람이 사용하는 곳이 아닌 남녀노소 누구나가 모두 즐길 수 있는 모두의 공간이 아니겠습니까?

물론, 그렇다고 해서 성적인 표현을 완전히 터부시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예술과 외설은 종이 한 장 차이라지요. 그것을 외설이 아닌 [예술]로 승화시켜 감싸는 것이 작가의 역량이요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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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전 밤의황제를 연재한다면 제일먼저 선작하고 싶은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완수님의 소설속에는 상황에 따라서 그럴 수밖에 없는 뭐라고 해야할까요... 음식의 조미료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거에요. 유조아에서 소설을 둘러볼때도 접속하면 먼저 둘러볼정도의 작품성과 재미가 있다고 강추할정도죠. 책으로 낸다면 꼭 사서 보고싶은 책이기도 하고요. 제발 문피아로 넘어오시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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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좀 힘들거같습니다.성인란을 따로 만들어서 민증확인절차시스템을
설치하지않는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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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알거 다아는 어린분들 많은데 굳이 막아야 하나 싶기두하구
차라리 초등학교때 성교육이나 제대로 시켰으면 하는생각도 드네여
일단 밤의 황제 작가님 오신다면 전 찬성 쪽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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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상관없다고 봅니다. 제가 기억하기론 <총한도이백만원> 이란 작품이 수위가 매우 높았죠. 노골적인 야설이 아닌 다음에야 이야기를 해나가는 중간의 성적 묘사는 별 문제될건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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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에서는 성의 표현이 문제가 되는게 아닙니다.
그릇된 성관념이나 환상을 심어주지만 않는다면 성행위자체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대신 표현하는 방법에 있어서 너무 직설적이거나 과도하게 문란한 성행위장면이 나오지만 않는다면 아무런 제재가 없습니다.
지금은 완결되었지만 김기자의꿈 이라는 작품도 은근슬쩍 야한 느낌을 주지만 그것은 나름대로의 타당한 이유와 근거를 제시하고 있으며
작품속에서 건장한 30대남성 캐릭터의 현실성을 추구하였기에 그 작품을 보신 다른 분들은 별 달리 이의를 제기하거나 매도하는 일이 없었던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외에도 성행위가 들어간 작품은 제법 됩니다.
조아라에서 건너오신 분도 몇 분 계셨구요
그때 연재하신 작품을 두 사이트에서 비교해봤지만 크게 작품의 내용이 변경된 부분은 찾지 못하였습니다.

밤의황제 작가님도 문피아에서 연재를 하더라도 무방하리라고 봅니다
정, 고민이 되시면 운영진에게 문의해보는게 더 빠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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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조아라 노블레스에서 제대로 된 글은 거의 못 봤습니다. 야설이 대다수였죠. 물론 언급하신 밤의 황제가 문피아에서 연재된다면 대환영입니다. 유료화 때문에 읽지 못하는 것이 무척 아쉬운 글이었거든요.
그런데 문제는 성인란의 등장으로 문피아의 전체적인 이미지가 훼손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것이죠.
사실 조아라가 작품 수는 많은 것 같은데, 낙서 수준이거나 아니면 장난으로 올린 듯 보이는 글들이 꽤 되더군요. 적어도 문피아에서는 취향 문제로 읽지 않는다면 모를까, 글의 수준이 떨어져서 읽지 못할 정도의 글은 없는 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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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표현에 대해서는...뭐라고 말씀드려야할지.....모르겠으나;;; (연재를 해본것도 아니고...;;)
야설에 대해서는 완고합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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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밤의 황제 작가님이 오신다면 대 환영입니다.
유료화되서 못본 걸 아쉬워 했는데 그분 글이 참 사람을 끌어당기는
마력같은게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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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을 올리신분은 이렇게 올릴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밤의 황제 완수님이 알아서 하시는것이죠. 님이 나서서 문피아에다가 물의를 일으킬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완수님이 글을 올리시는것은 자기만족을 의한 생활의활력소로서 글을 쓰는것인대 자신때문에 어디선가 불란이 일어난다는것은 말이 안대는 것입니다.
필요가 있다면 완수님 자신이 문피아 운영진한테 쪽지를 보내면 돼는것일테니까요. 조알보다는 이쪽이 훨씬 메뉴월이 편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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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롯테'도 있는 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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