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7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08.06.15 00:00
    No. 1

    예에에에엣날 소설이지만 대륙사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전쟁을 묘사한 소설 중에서 지휘력 이라는 단어가 남는 것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박한빈
    작성일
    08.06.15 00:00
    No. 2

    군신 이라는 소설 보셨나요?
    문피아에서 아직 있습니다.
    군신 쳐보시고 한번 읽어봐주세요.
    주인공이 소드맛스타, 처럼 강해지면서도 냉혹한 성격에
    마검을 얻고 예를들면 거의 천마? 그리고 종족은 흡혈귀죠,
    무림의 흡혈귀.
    그리고 잘 훈련된 정예병들을 지휘하고 다닙니다.
    한번 봐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니어
    작성일
    08.06.15 00:46
    No. 3

    여왕의 창기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잠잔다
    작성일
    08.06.15 02:05
    No. 4

    역시 여왕의 창기병 정도겠지요?
    아니면 요즘(?) 것들 중에는 초반 부분의 왕실학자 정도....?
    연재되는 것 중에는 아는 게 없구요 ;;
    별 도움이....

    여담입니다만...소드 맛스타가 대세인 현실이 맘에 안 들긴 하지만
    그렇다고 정예병 100명 이서 잡을 수 있다는 것도 이해는 안되더군요.
    소드 맛스타가 무조건 힘으로 설치는 거나 소맛 잡는 정예병 100명 양성하는 거나 비슷한 상상일테고, 뛰어난 무기의 투입은 전투에서 승세를 잡는 여러 가지 전략 중 한가지나 마찬가지지요.

    실제로 1차 대전에서 승승장구하던 독일은 영국에서 개발한 전차에 공황 상태에 빠지고 점령지를 다 토해내고 물러갑니다.
    이 당시 전차는 트랙터에 철갑을 씌우고 기관총만 달았음에도 말이죠.
    소드맛스타가 막 돌아댕기고 힘세다고 모든 것을 다할 수 있는 게 신기한 거지 그런 게 존재한다면....그정도는 가능할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검은땅
    작성일
    08.06.15 04:59
    No. 5

    그리 썩 맞지는않지만 예를 들자면 삼국지의 여포 정도를 생각하는데
    비록 지략의 부족으로 인해 패망의 길을 걷게 되지만 여포가 섰던 전장에서 여포의 존재감이란 실로 대단했을 겁니다. 그 존재 하나만으로 이-삼천의 병력차이는 극복했을 정도니까요.. 물론 소드마스터도 1대 천으로 상대의 전멸을 목표를 싸운다면야 그도 인간이므로 체력적인 한계로 인해 패배하게되겠지만... 집단전에서 누구도 막지못하는 무엇이 있다는건 산술적인 계산으로는 극복하기 힘든 무엇이 있겠지요..

    물론 저도 소드마스터 한명 나왔다고 다 지고있던 전쟁을 역전시키는 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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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백발귀로드
    작성일
    08.06.15 22:23
    No. 6

    너무 허무하게 소드마스터가 많이 출연 시킨다면 문제겠지만 실제 그정도의 실력이라면 100명이 아니라 1000명도 가능할것 입니다. 익스퍼트가 검기를 뿜어내고 마스터가 강기를 뿜어낸다는데 일반병사가 검기뿜어내는 기사를 100명이 뭉친다고 이길것 같습니까? 중장비를 갖춘다면 몰라도 천쪼가리 걸치고 창하나 달랑들어서 갑옷입은 기사를 100명이 잡아죽이라하면 참... 그것도 말이 안되는거겠죠. 무협에서도 정설로 나오지만 검기일으키는 무인 열명이 강기일으키는 절대고수 잡는것 보셨습니까? 요점은 그정도의 경지를 너무쉽게 출연시키고 너무 많이 봐오다보니 이건 강기를 무슨 검기마냥 너무쉽게 생각하시는것 같네요. 내공심법 가진 무협에서도 강기고수 보기가 평생에 한 번 볼까말까로 나오는데 판타지에서는 너무....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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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백발귀로드
    작성일
    08.06.15 22:29
    No. 7

    FOTZAE님이 제 생각과 너무 틀려서 글이 길어지네요. 그런 경지의 인물들이 무서운게 그 경지만큼의 노하우로 세력이 있다는거죠. 일반기사가 익스퍼트급 기사기르는게 운좋아야 한다면 소드마스터급의 기사는 익스퍼트급 기사기르는건 익스퍼트급 기사의 가르침보다 몇십배 쉽다는거죠. 그럼, 세력이라던가 영향력은 비교도 안되죠. 100명이 그런 기사를 이긴다는말에 이건아니다 싶어서 제 의견을 남긴겁니다만 너무 쉽게만 보시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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