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7

  • 작성자
    Lv.15 문백경
    작성일
    08.05.30 23:31
    No. 1

    저는 용의 신전/퇴마록(판타지는 아니지만 ^^;;)/드래곤라자 등등이 있겠네요... ^^ 특히 드래곤라자 마지막 권의 감동은 아직도 가슴 깊이 간직하고 있습니다 ^^ 드래곤라자라는 작품은 마지막 한 권을 위해 쓰여진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의 그 마지막의 몰입감과 작품의 집중도는 가히 백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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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大愚
    작성일
    08.05.30 23:38
    No. 2

    마지막 그 폐태자의 죽음이 정말 압권이었죠ㅠ 나의 왕 길시언.....정말 감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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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3 방랑의궁상
    작성일
    08.05.30 23:41
    No. 3

    전 무협지는 94년도에 사조영웅문으로 시작했고, 판타지는 96~7년에 바람의 마도사로 시작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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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大愚
    작성일
    08.05.30 23:48
    No. 4

    방랑의궁상님은 제대로 정석을 밟으셨군요!! 영웅문과 바람의 마도사,,,정말 처음 읽었을 때 그 재미는 다시 못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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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3 흑봉황
    작성일
    08.05.30 23:50
    No. 5

    묵향을 아마 처음으로 본듯 합니다.
    그리고 그담이 비뢰도 였던가?
    그담으로 드래곤 라자라던가 여러 작품들을 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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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시을
    작성일
    08.05.30 23:56
    No. 6

    이영도님은 마지막을 위해 처음을 쓰는 작가라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그 분은 마지막에 모든 것을 쏟아 붓고 처음과 중간에서 그것을 조율하는 작업을 하신다고나 할까... 드래곤 라자-퓨처워커-폴라리스 랩소디- 눈마-피마로 이어지는 (빠트린거 없죠?ㅋ)일련의 작품들을 살펴보면 확실히 '마지막을 위한 전개' 의 발전과정이 눈에 띄더군요. 폴라리스가 그 정점이시고 이후로는 평행선을 그린다고 생각하구요 ~
    자세한 다른 내용은 생략하지만 그 분의 그러한 스타일이 결국 인물을 장기말처럼 다룬다는 평론도 낳게 하였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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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2 니어
    작성일
    08.05.31 00:06
    No. 7

    전 퇴마록이 제가 생각하는 입문의 처음이로군요. 그 이후 용의 신전, 마왕의 육아일기, 성검전설 등으로 판타지 테크를 탔고 무협을 보기 시작한 건 영웅문을 보기 시작한 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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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0 새끼손톱
    작성일
    08.05.31 00:30
    No. 8

    표지에 검을 든 여기사에 라이칸스로프..라면 마경의 기사 같군요...재밌게 본 소설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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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연중무휴
    작성일
    08.05.31 00:33
    No. 9

    음 저도 퇴마록... 그담은.. 피트에리아..그리고.. 라자...무협은 어떤걸 먼저 봤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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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가요마르트
    작성일
    08.05.31 00:37
    No. 10

    97년도에 전 가즈나이트로시작한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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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연위
    작성일
    08.05.31 00:41
    No. 11

    무협은 영웅문 2부 신조협려로 시작했고, 판타지는 공포의 외인부대인가 하는 소설로 시작한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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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05.31 00:41
    No. 12

    무협은 생각이 나지 않지만 -ㅅ- 책방에 있는 무협이란 무협은 거의 보았지요. =ㅅ= 그리고 판타지는 바람의 마도사~!!! 으로 시작해서 지금까지 죽~~ 이어져 오고 있다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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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08.05.31 00:53
    No. 13

    무협은 군부시절 금서로 지정되었다길래 호기심으로 읽은 19금 야설 무림파천황으로(야해서 금서된듯), 환타지는 마계마인전으로 시작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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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캔참치
    작성일
    08.05.31 01:12
    No. 14

    첫 작품은 이런게 장르소설, 판타지구나 라는것도 모르고 그냥 읽었던
    드래곤라자, 로도스도전기..어떤게 먼저였는지는 헷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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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大愚
    작성일
    08.05.31 01:13
    No. 15

    판타지를 처음으로 접하신 책들은 대부분 비슷 하시네요!!

    흑봉황님 제 주위에도 묵향으로 시작한 사람이 꽤 되더라구요;ㅋ

    시을님은 네크로맨서님의 작품을 다 보셨나 보네요! 전 몇몇 작품은 중도에 포기 했었는데;;

    연중무휴님 옛날 자음과 모음에서 환타지소설 쏟아 낼때 작품들이네요ㅋ

    가요마르트님 가즈나이트 시리즈는 진짜 등장인물들이 초막강이죠ㅋ

    새끼손톱님 감사합니다! 마경의 기사....이제야 기억이 나는군요;

    연위님 공포의 외인부대....요게 이계진입물이었나요? 보다만 기억이;;

    류진님도 바람의 마도사로 시작하셨군요! 이책으로 시작하신분들도 많은거 같네요ㅋ

    서래귀검님은 춘추가 어떻게 되시는지;; 무림파천황 박영창번역작가님의 유일한 작품이죠? 소문으로만 들었다는;;; 로도스섬전기-마계마인전도 보다 말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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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大愚
    작성일
    08.05.31 01:14
    No. 16

    캔참치님은 드래곤라자가 처음이셨군요ㅋ 첫 시작은 다들 이름있는 작품으로 시작하셨네요. 댓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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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폐인18호
    작성일
    08.05.31 01:20
    No. 17

    드래곤라자...잊을수 없는 작품입죠. 역시 가장 좋아하는 글은 폴라리스 랩소디 입니다만..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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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08.05.31 01:30
    No. 18

    나이는 별로 안많습니다 ㅠㅠ 그저 집에 있길래 호기심으로 읽었을 뿐..
    그 당시 중학생이었는데 이 책으로 처음 남녀상열지사의 구체적인 이러쿵 저러쿵을 깨닫게 되어 엄청난 컬쳐쇼크를 받았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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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8 카라기
    작성일
    08.05.31 01:35
    No. 19

    퇴마록을 중학교땐가? 처음 보기 시작했죠. 그때 세계편까지 나와있었던... 당시에는 무협지니, 판타지니 그런 장르가 있는줄도 모르고 지냈습니다. 그냥... 어라? 이책 재미 있네? 이렇게 넘어 가고... 그러다 친구가 빌려준 묵향 6권인가? 판타지로 넘어간 그부분 부터 보기 시작했죠. 여전히 무협은 딱딱한 느낌이라... 판타지에 제대로 맛들린것이 세월의 돌, 그리고, 드레곤 라자. ㅋㅋ 참 감동적으로 읽었습니다. 무협은... 보자.. 태극검제였던가요? 그리고 비연사제를 참... 제미나게 읽은 기억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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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7 제피로스
    작성일
    08.05.31 01:46
    No. 20

    처음 접한 책이라~~ 흥미로운 이야기라 옛날생각이나네요
    저는 천룡팔부로 시작해서 야석록님에 객 시리즈를 쭉읽다가
    판타지쪽은 마계마인전을 시작으로 드래곤라자, 바람의 마도사,
    비상하는 매, 가즈나이트, 데로드엔 데블랑, 탐그루등을 보다
    묵향을 보면서 퓨전, 이계진입 등으로 넘어 온거 같네요~~
    그당시 판타지에 빠져서 반지의 제왕같은 서양 번역본도 봤었는데
    그당시에는 정말 재미 없었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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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大愚
    작성일
    08.05.31 02:05
    No. 21

    서래귀검님 무림파천황으로 첫경험을 하신거네요;ㅋㅋ

    我視님 비연사애 아닌가요? 태극검제는 나름 괜찮았는데 비연사애는 중간에 접었는데;

    제피로스님 마객, 풍객, 불객.....등등 객시리즈도 참 좋았는데....나중에 객시리즈중 몇개는 대필이라는 말을 듣고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죠;; 처음 반지전쟁 그 두꺼운 걸 소문만 듣고 잡았을때의 지루함이란;;;영화 나온다길래 다시 봤었는데 역시 번역의 문제랄까요 번역 소설들은 가슴에 확와닿는 감동이 좀 떨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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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하차합니다
    작성일
    08.05.31 02:15
    No. 22

    용두사미의 대가이신 그분의 비상하는 매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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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3 방랑의궁상
    작성일
    08.05.31 02:34
    No. 23

    음....여기서 나온 책 다 읽은 난 머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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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Hotstudy
    작성일
    08.05.31 05:52
    No. 24

    퇴마록-마계마인전-영웅문-드래곤라자
    순으로 밟은듯.
    그당시 네소설은 별천지였드랬죠.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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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Einson
    작성일
    08.05.31 09:14
    No. 25

    마왕의 육아일기를 시작으로 이런것도 있네 하고 보게 된게 장르소설의 입문이네요. 그러고보니 위에 열거된 거의 모든걸 읽었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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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지드
    작성일
    08.05.31 10:00
    No. 26

    흐음.. 가장 최초라면 용의신전이죠.. 곧이어 /드래곤라자/비상하는 매/반지전쟁 등등이었군요.. 한번에 네댓권을 읽어서.. 무협은 비뢰도인거 같은데.. 그전에 삼촌댁에서 읽었던 한자가 난무하는 무협책을 재밌게 읽었어요. 제목은 다섯글자인가 그랬는데 기억이.. 한자로 써있었거든요.. 유명한 책이라고 했으니 아마 언급된 책중에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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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SL.아리엔
    작성일
    08.05.31 10:24
    No. 27

    전 초등학생때... 그러니깐 지금으로부터 16~8년쯤전??
    '황금박차의 영웅전설'이라는 일본의 판타지가 처음이었습니다.
    무려 이고깽... 은 아니고 일본의 학생이 이계로 가는 이계물이었지요
    그리고 중학교때 다나타 요시키님의 은하영웅전설로 SF에 흥미를
    가졌고 아이작 아시모프님의 SF들을 읽다가... 구무협지에도
    발을 들였죠 ^^ 하루 3~4질씩 읽었던가... 그러다가 중3때
    반지전쟁 -국내에 처음 번역되었던 5권짜리인가? 그걸로 읽었습니다.
    그리고 같은해 로도스도전기를 읽었구요 -읽기전에는 로도스라는
    청년의 도전기인줄 알았죠... 후우...- 그리고 고등학교때는
    천리안 나우누리 하이텔 통신3사의 판타지 무협등을 읽다가
    제취향의 글이 없어서 제가 글을 써서 올리기도 했고...
    바람의 마도사를 시작으로 드레곤라자 가즈나이트 등등으로부터
    지금까지 수천권가까이 읽어왔네요 =ㅂ=;;;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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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소향疏向
    작성일
    08.05.31 11:39
    No. 28

    전 전민희 작가님의 룬의 아이들 윈터러로... 정말 감동을 받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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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7 熏熏
    작성일
    08.05.31 11:43
    No. 29

    판타지인지 뭔지 아무 생각 없이 퇴마록을 보다가 카르세아린을 보고
    판타지에 제대로 빠지게 되었지요.
    다음으로, 드래곤라자를 보다가 독서실에서 에고소드 녀석 때문에
    입 막고 키득키득 댔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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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Ca현천
    작성일
    08.05.31 13:40
    No. 30

    흠...저같은 경우는 퇴마록을 시작으로 드래곤라자 가즈나이트 비뢰도 묵향 사이케델리아 등등등,,,
    그 뒤로는 여러 소설들 읽었는데 역시 이영도 작가님의 작품과 전민희 작가님의 작품, 그리고 하얀늑대들의 작가분 (이름 갑자기 기억 안나네요;)
    이분들이 글 가장 잘쓴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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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4 비류悲流
    작성일
    08.05.31 13:41
    No. 31

    처음 시작이 아마 은하영웅전설로 시작되서 위에 분처럼 황금박차의 영웅전설, 창룡전 으로 시작되네요.,.그뒤 드래곤 라자, 귀환병 이야기,
    룬의 아이들..외 구시대 작품은 정말 기억에 잘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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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코볼트
    작성일
    08.05.31 14:46
    No. 32

    하아.. 저는요.. 자그마치 첫작품이 '이드'라구요!!

    그 후에 몇년 안보다가 드래곤 라자를 읽은 후에야, 휘긴경과 용대운님 작품 위주로 읽고 있지요.

    -'이드'의 충격. '상계무적'의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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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5 北海鎭君
    작성일
    08.05.31 16:56
    No. 33

    초등학교 5학년이 었으니 97년도 쯤
    무협을 첨봤었는데 제목은 기억이 안나네요
    판타지는 98년도에 학교에서 도서관 견학가서 도서증 만들면서 마계마인전하고 로도스전설 로 첫 스타트 끊었음
    무협지 많이 볼때는 하루에 5권 이상 봤었습니다
    그때는 가리지 않고 봤었는데 어느 사이엔가 책을 가리게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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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SL.아리엔
    작성일
    08.05.31 18:32
    No. 34

    이야... 비류님 황금박차의 영웅전설 읽어보셨군요 ;ㅡ;
    그거 아는분이 드물던데... 저도 솔직히 워낙 어릴때 읽어서
    내용이 가물가물 한데... 그래도 국딩 5학년때 읽은거 치고는
    꽤 오래 기억에 남네요 ^^;;
    저의 경우에는 제대로 된 SF는 은영전이 처음이었죠...
    무협지는 영웅문 =ㅂ=~ 하지만 역시 판타지라면
    오즈의 마법사가 역시.... 무려 차원이동물에 마법나오고... ㄷㄷㄷㄷ
    그렇지 않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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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파이라니
    작성일
    08.06.01 02:53
    No. 35

    저두 그때가 있었나라는 생각이 들던 국딩때 읽었던 첫 무협지가
    지금도 가끔 기억에... 김용님의 협객행이었죠... 이후 두루섭렵하다
    SF인 은영전에 빠졌들었었죠... 전 그래서 '얀'이란 이름을 좋아합니다.
    은영전이 먼저였는지 창룡전이 먼저였는지는 모르지만
    초창기 판타지하면 이들이 생각나네요~!
    한국형은 퇴마록에 빠져서는 국내든 혼세든 나올때마다 두근대며
    읽었었던 기억이 가물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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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3 라디오트
    작성일
    08.06.02 02:05
    No. 36

    처음 본 판타지는 91년쯤에 반지의제왕. 그후에 로도스도전기, 크리스타니아, 슬레이어즈같은 일본 판타지소설이나 드래곤랜스같은 D&D 계통 소설을 봤군요. 한국 판타지 중에 가장 먼저 본건 아마 드래곤라자였을겁니다.
    무협은 본래 관심이 없었던 터라 99년 쯤에 군대 있을 시기에 본 한국 작가가 쓴 것이 최초였는데 제목은 기억이 안나지만 무협과 에로의 경계를 달리는 꽤나 선정적인 내용이었던 것 같군요. 그 다음이 영웅문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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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3 라디오트
    작성일
    08.06.02 02:10
    No. 37

    그런데 모모 나 어린왕자 같은 소설은 판타지에 포함이 되려나?
    그냥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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