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1

  • 작성자
    Lv.80 하바별시
    작성일
    08.05.17 01:28
    No. 1

    ㅎㅎ 그래서 소설아닌가싶네요.

    성취는 고생과 같이온다는것..

    어느날 용이 절대전능의 능력을줘서 강력해진 주인공님에게는 정말 할게 전지전능밖에 없는것이죠.

    자기가 고생해보면 쉽지않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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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5 사막물고기
    작성일
    08.05.17 01:43
    No. 2

    어쩌면 판타지세계도. 중국의 5대10국시대처럼 한미한 가문의 뛰어난(강한) 무장이 나타나면 그 나라의 귀족들이 그 한미한 가문의 무장을 정치적으로 뒷받침해주고, 자신들의 권력(세력)을 유지하고 있었던 것이 아닐까요? 특히 강하고 괜찮은 귀족들이 주인공에게 많이 빌붙던데...

    그냥 귀족들이 뒷받침해줘서 그게 가능할듯, 결국 판타지세계에서 관료제에 편입되어 국가의 녹을 먹으며 사는 귀족들을 못봤으니..(제가 본 소설에서는 거의 다들 자기의 영지를 가지고 있으므로)
    또 어쩌면 가장 강한자=황제는 명분상 그렇듯 하니, 봉제도가 사상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도 그럴듯한 사람을 황제를 시켜주는 것일지도 몰라요..

    그냥 제 짧은 지식으로는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더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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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백두루미
    작성일
    08.05.17 01:50
    No. 3

    여러 호색대통령이 아니라 고조선~조선시대 사이에 있던 왕들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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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온달곰
    작성일
    08.05.17 01:57
    No. 4

    파트너님.
    호색 대통령.. 이야기 많아요. 김대중, 노무현 빼고는 다들 권력 이용해서 여자 끌어들였다는 소문이 다 있었죠.

    박정희는 암살당하는 술자리에서도 유명 여자 연예인을 끼고 있었죠.

    아페티투스님.
    무력이 강하면, 보통 부하로 부려먹죠. 전위,관우,장비 처럼.

    반면 유비나 조조나 주원장 보면 정치력이 좋은거죠. 확실히 두가지는 구별이 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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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9 해사인
    작성일
    08.05.17 02:11
    No. 5

    그건 이계환생영지물이기 때문입니다~ 영지의 최대 목표는 왕이나 황제니깐요!!! 이계환생영웅물이었다면 최강자&마왕을이긴 용사! 마룡을무찌른 마법사 등등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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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6 달마도사
    작성일
    08.05.17 06:45
    No. 6

    그건 님이 그런 소설만 봐왔기 때문임 이계에갔다가 망한 수많은 영웅들도 있을수 있지만 그런 소설은 첨부터 작가한테 외면당하죠 결국 작가는 영웅이 성공하는 소설만 쓰게되고 님은 그런소설만 볼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영웅은 다 황제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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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大愚
    작성일
    08.05.17 09:20
    No. 7

    강한 힘과 어느정도 세력을 이루고 있으면 천자의 자리에 아주 근접하지 않을까요? 조선 이태조만 하더라도 자신도 국내에서 손꼽히는 무장이었고 가문은 북방에 자리를 잡은 군벌이었죠. 고려태조 왕건은 뭐 드라마를 보셔서 아시겠지만 왕건도 알아주는 무장이었잖습니까? 이웃나라 일본의 전국시대에 보면 강한 세력을 이끈 사람들 중에 강한 무장이었던 사람도 있고 가장 유명한 초한지의 항우는 역발산기개세의 무장아이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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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8 악멸
    작성일
    08.05.17 09:50
    No. 8

    현실에서야 개인이 아무리 강해봤자 물량공세엔 못버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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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앙마지니
    작성일
    08.05.17 13:39
    No. 9

    배경이 다르잔아요..삼국지나 이런거 아무리 여포가 인중여포라지만 장수들 20명씩 덤비면 이길까요?사람인 이상..하지마 환타지나 무협이런쪽은 아니잔아욤.ㅎㅎ 힘의 갭이 다른거에요.한사람이 몇천 몇만을 이길수 있다면 전술이 무의미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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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7 kalris
    작성일
    08.06.26 21:56
    No. 10

    재미있어야 하니까요..... 간단한 건데 어렵게 생각하시네.

    독자는 위대한 영웅보다, 자신을 대입할수있는 현실적이고

    세속적인 영웅을 원하니까요.

    장르소설은 곧 어려운 지겨운 현실에서 잠깐 벗어나기 위해

    보통 읽는, 환상 소설이니까요. 환상속에서 현실의 골치 아픈 문제나

    부조리를 가지고 와서 다룬다면, 그런것에서 탈피하고자 하는 독자는

    짜증나겠죠. 이점이 장르 소설이 가지는 이점인 동시에 말이죠.

    아직도 결코 문학으로 인정못받고, 만화책과 동급으로 책방에만

    굴러다니는 이유이겠죠. 진정한 문학은 한 인간이 몇십년간 고뇌를

    거듭해서 필생의 노력을 거듭해서 써내려가겠지만,

    장르소설은 일일 연재로 한달에 한권씩 쑥쑥 뽑아 내야 살아남으니까요.

    하여간 무쟈게 길게 썼는데, 한마디로 독자가 대리만족을 원하니

    소설이 대부분 그렇케 된거구요. 장르 소설 자체가 문학에 대해 깊이 있

    게 공부한 전문 문학도가 쓴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단순하고

    천편일륜 적으로 되있다고 봐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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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니벨룽겐
    작성일
    08.07.01 19:53
    No. 11

    이계물이니까요.^^
    삼국지를 보더라도 서서 나오는 시기부터 군진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이전까지는 몇몇무장의 힘에따라서 전쟁의 승패가 결정되는 싸움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주인공은 현대에 살고 있는 사람이 넘어갔으니 그거부터가 먼치킨이조 일단 역사책 몇권(삼국지,로마인이야기,열국지,초한지...)
    끝이니.
    그리고 실재적인 이유는 독자들이 대리만족을 바라기때문이겠조.
    주인공이 매일 빌빌대면서 죽으려 한다 잘 안보져 일단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것이 문제입니다.
    만약 님이 말하는 그런 류의 소설이 대세다 그럼 그런 소설이 많이 나오겠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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