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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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데일
- 08.05.09 21:36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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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2 하모닉스
- 08.05.09 21:41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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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하아아암
- 08.05.09 21:43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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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0 엘븐즈
- 08.05.09 21:51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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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막죽임
- 08.05.09 21:56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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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KarpeDie..
- 08.05.09 22:29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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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유니
- 08.05.09 22:46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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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1 중용의도
- 08.05.09 23:13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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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8 볼린저
- 08.05.09 23:40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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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6 호아짱
- 08.05.09 23:58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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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6 호아짱
- 08.05.10 00:16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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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0 櫻猫
- 08.05.10 00:41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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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6 레피드
- 08.05.10 00:50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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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청풍야옹
- 08.05.10 01:22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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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4 선학초
- 08.05.10 02:04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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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int Luck
- 08.05.10 02:10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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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0 독행로
- 08.05.10 02:11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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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척제현람
- 08.05.10 04:15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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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쉬엔
- 08.05.10 05:49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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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청허자
- 08.05.10 09:54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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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우운
- 08.05.10 09:57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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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淸天銀河水
- 08.05.10 10:32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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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척제현람
- 08.05.10 10:43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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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朝光
- 08.05.10 12:11
- No. 24
여태까지 숱한 리메에도 그냥 꾸준히 본 독자입니다.
너무 많은 리메 때문에 다른 분들한테 추천하기도 그래서 처음 몇 번 추천한 후로 추천하지 않았죠.
저와 같은 심정인 매니아분들도 있을 겁니다.
그런데 또 다시.....
한가지 이해하기 어려운 점은 리메한 작품과 리메하기 전의 작품의 내용이 별로(?) 차이가 없습니다. 그러면서도 툭하면 공지도 하지 않고 그냥 삭제를 하죠.
내용상의 문제점이 있으면 댓글로 항상 지적을 해달라고는 하지만 몇몇분들의 좋지 못한 평가나 지적에는 마음의 상처를 엄청 크게 받아서 연재하기 싫다느니 조회수가 나오지 않아서 글을 적기 싫다는 댓글을 자주 달더군요.
작가분이 이런 식으로 연재를 하면 어느 누가 추천을 해 줄지, 또 그런 작품의 조회수가 늘어날지는 초등학생도 알 수 있는 것인데 아직까지도...
아니 앞으로도 그럴 것 같은 작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여태까지 작가분에 대한 나쁜 평가를 해 본적이 별로 없는데 이 작가분한테는 정말 여러모로 실망입니다.
한타까운 마음에 몇번의 조언의 글을 올렸고 그런 글을 다른 독자분들도 수긍한 적도 많은데 "너는 너 말하고 나는 내 맘대로 하련다"라는 생각인지 변화된 모습을 전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자기를 기쁘게 하는 댓글만을 기억하는지....그러면서 비평이나 지적을 해달라고는 글을 왜 남기는지 모르겠네요.
몇 작품들을 적다가 연중, 삭제, 리메의 다양한 방식으로 글을 적는데그런 몇 작품들의 분위기가 다들 비숫비슷 합니다.
비슷한 분위기의 글을 적다가 연중,삭제,리메하느니 한 작품이라도 제대로 끝까지 연재하여 독자들에게 강한, 좋은 이미지를 남기는 것이 훨씬 좋은 태도가 아닐까 하는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글 솜씨는 정말 좋은 분인데 [서정적인 분위기를 만드는 솜씨가 작가분들 중에서 최고가 아닐까 생각] 연재하는 작가로서의 기본 바탕은 문제가 있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나중에는 이런 나쁜 평가들이 한때의 오해였다는 재평가를 받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참고로 조회수는 기대치에는 미치지 못하였지만 끝까지 문피아에서 완결을 본 작품이 있습니다. "점소이 작삼"인가 하는 작품인데 취향에 맞지 않아서 처음에 읽지를 않다가 연재가 완결된 훨씬 후에 읽을 것이 없어서 보기 시작했는데 조회수가 기대치에도 미치지 못하여 출판되지 못하였지만 229편까지 완결을 보아서 정말 매니아들을 만든 작가분이 있습니다.
[작가명이 "묘한"인데 지금은 어떤지??]
연재하는 스타일은 작가의 몫이겠지만 그런 스타일에 대한 평가는 독자들이겠죠.
자신이 독자라면 어떤 평가를 받을 지에 대해 작가분들은 한번쯤은 되돌아 봐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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