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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하늘과 땅의 시대를 추천합니다.

단 개연성이 있는 먼치킨을 원하시다면 그다지-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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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랑님의 부여섭-싸울아비를이끄는자 추천합니다. 부여섭으로 검색하면 되고요. 과거회귀물이라 좀 그러실지 모르겠는데 글 자체는 상당히 좋습니다.

아니면 불량장로님의 치정복수극사랑도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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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란-용과거미의노래

c.h사건기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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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연성이라? 참 힘든 말씀을 하시네요. 이계진입이랑 기연제외라고 하셧는데요? 기연이란 이 한단어에만도 참 무수한 의미가 있습니다. 어느 정도가 기연일까요? 은영전을 한번 생각해 보지요. 얀 웬리 불세출의 지장이지만 그 무수한 전함들의 격전 속에서 그가 살아 남은 것은 기연이 아닐까요? 운 = 기연이란 말이지요. 여기서 개연성이 필요하겠지요? 그럴 수도 있다는 겁니다. 문제는 그런 제한을 하면 무협이나 환타지는 존재가 불가능하지요? 작가의 설정에 무리가 없다면 납득해 주어야 하는거 아닐까요? 설정의 혼란만 오지 않으면 나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지 않나요? 전 개인적으로 탐 클랜시를 정말 좋아하지만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그의 작품에도 곳곳에 헛점은 즐비하고 기연은 넘쳐납니다. 현실에서도 그러하지요. 911테러가 가능하다고 믿은 사람이 세계에 누가 있을까요?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는 님이 원하시는 작품은 저는 알지 못합니다. 이것도 엄청나게 개연성이 부족하지만 그나마 있을 수도 있는 일이라 생각하는 서인하님의 남자이야기를 추천드리지요. 제가 생각 할 때는 무협이나 환타지보다 뻥이 100배는 쎈 로맨스입니다. 하지만 개연성으로 따지면 무협이나 환타지는 꿈이고 로맨스는 10억분의 1? 어쨋든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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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ooftheDay
개연성은 모르겠지만, 마왕잡는글이라는 진부한 소재에서
글쓰기에 따라서 이리 다르다는걸 느끼게 되실거임..

살인의제왕
이글은...흠 뭐라고 해야 할까요..흠
내용이 전개되는게 정말 자연스럽게 넘어갑니다.
뭐 개연성이 뛰어난지는 모르겠지만..재미는 있습니다.

에뜨랑제, 초인의 길
둘다 요삼님 글인데......
에뜨랑제는 후속글이라도 해야 하나...
배경은 같지만, 주인공이나 시점은 틀립니다.다른 이야기이죠.
개연성은 아마도 이글이 가장 뛰어날거임...
여러가지 판타지적요소와 이런저런 사물과 현상에 대한 정의를
작가님의 생각을 풀어내셨는데, 상당히 타당성이 느껴질정도로.
설정이라던가 글을 잘쓰셨습니다.
역시나 읽어보시길 권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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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연성은 글의 설득력입니다.

기연을 얻어도 독자가 아 충분히 이럴수 있어 라고 생각되면 그게 개연성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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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체베트님의 "귀족클럽" 읽어보셔요.
바로 chastiser님이 찾으시는 그런 개념찬 글이라 확신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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