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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묵향을 생각하면
왜 비뢰도가 떠오르는지 ㅋㅋㅋ
요즘 묵향 안나오지요?
작가가 이제 소재가 떨어졌나보군요.
비뢰도 작가처럼 엿가락으로 땡기듯 늘어서
쓰면 될텐데....
늘여쓰는기술은 두 작가 모두
용호상박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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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신의 경지~~

안녕전화일때 부터니깐 거의 10년을...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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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을 많이 먹는 묵향이자만 개인적으로 묵향보다
재밌던 작품은 영웅문 시리즈 박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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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 무협편은 매우 명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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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묵향 욕을 하는게 아니라 무협편과 비슷한 소설을 찾고 있을 뿐인데....ㅠ

리플이...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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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종류의 먼치킨이라면

마신 추천요-<무협소설중에 가장강하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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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여쓰는것도 재미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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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묵향을. 읽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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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 작가님이 제 친구가 다니는 교회or성당?다니는데요. 친구(묵향을 좋아함)가 목사님께 "작가님 빨리 좀 글써달라고 말좀해주세요" 이렇게 말하니 목사님이 "너무 그러지 말라고. 묵향 글 쓰고 나서 머리 빠지고 있다"
그 뒤로 친구랑 저는 걍 나오면 그냥 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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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어드 에서 나온 구환 의" 쾌도난마"-- 묵향이라는 지랄맞지만 멋있는
놈과 비슷한 "장량" 이라는 넘이 나오는데 이 친구가 아주 또 멋있는 친구라 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드는 묘미가 있죠.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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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묵향 무협편을 되게 재밌게 밨는데...이계진입부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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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취향이고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만..
퓨전판타지 중에 이제까지 묵향만한 글을 본적이 없습니다.

주인공 묵향은 사실 따지고 보면 흔히들 말하는 '먼치킨' 일 정도로
강하지만
그 강함이 묘하게 절제되어있고 그가 힘을 행사해도
전혀 거부감이 들지 않습니다.
위에 어떤분이 비뢰도를 언급하셨는데..
비뢰도도 정말 재밌습니다만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주인공을 너무 신비스럽게 몰아가고 치장하는 면이 없잖아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도 주인공인 비류연에 대한 구체적인 부분은 본적이 없네요..
제가 20권인가 까지 본 거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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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23권이나와있는데요
열심히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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