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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자건님의 TimelessTime

이거 한번 읽어보세요~ 분량도 많구요~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수 없는 흡입력까지 굿굿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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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부모님하고 외식하고 친구들 만나고
애인 있으면 애인한테 잘해주고
아니라면 좋아했던 여자애한테 말도 걸어보고 하세요.
아니면 사과나무라도 심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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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una님.. 인생에 .. 선도자가 되어주시는..
왠지 회한이 묻어 나오는 듯하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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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una 님// 근데..사과나무는 어디다 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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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는 앞마당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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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사는 사람은 어쩌라고,....ㄷㄷㄷ

공동 수확해야하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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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는 아파트 살아요
karuna님 이 말씀하신거는 하고 있구요 ㅎㅎ
사과나무는 아니지만 화분에 난 하나는 심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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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휴가가 없어졌다는 말도 있는데
100일 휴가 나오기까지 제일 힘든게
평소에 하던거 못하는겁니다.

아침에 조금 게으름 피우는거
먹기싫은 아침밥 억지로 먹는거
부모님한테 인사하고 학교가는거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떠들며 노는거
학교 끝나고 친구랑 한잔 하는거
한잔하고 집에오면 부모님이 잔소리 듣는거
귀찮으니까 그냥 안씻고 자는거
이런거 진짜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아무리 많이 만나고 잘해줘도
입대하면 더 만나볼걸 잘해줄걸 하게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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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제 친구가 입대를 .... -_-;;;... karuna님의 리플을 보고 있자니 그 녀석의 생활이 눈 앞에 선하다는..... -0-;;;;;;.... 큭... 전 5월... lll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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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월급은 많이 준다니 좋겠네....이등병 때 월급....9천얼마였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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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뜨랑제 ㄱㄱ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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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una 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친구들 전화오면 뭉클하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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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장로님의 조아라에서 연재완결작품..
조아라 필명은 정많은독서가 ..제목이 아부돼지의 군생활이야기 요글을 읽으세요...군생활에관한 이야기가 나와있습니다..흠흠흠
물론 글처럼 군생활을 할순없겠지만요 ㅋㄷ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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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 90일남은 군바리지만...후우..=ㅅ=a
karuna님이 말씀하시는거.. 정말로 공감됩니다 하아
뭐..백일휴가전까지가 아니라 재대전까지도 아쉽죠-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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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박님은 군생활 끝나셨네.. 축하드려요

저는 군제대 말년에 유일한 낙(樂) 월드컵 축구보는거였는데

새삼스럽게 생각나는군요 그때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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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c님의 폭풍의대지

자청님의 시공천마

풍령인님의 풍현운기

엽도님의 반역의 남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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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년부터 100일 위로휴가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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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연재완결란에 마하나라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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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많이 좋아졌씁니다..다는 아니지만 인터넷 되는 부대도 많고 저도 현재 현역입니다 ^^ 잘다녀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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