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7

  • 작성자
    Lv.27 디노스
    작성일
    08.02.21 14:17
    No. 1

    뭔 일 있었나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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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고샅
    작성일
    08.02.21 14:25
    No. 2

    뭔 일 있었나 보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무무무뭉
    작성일
    08.02.21 14:27
    No. 3

    예전엔 다들 '괜찮은 수작' 이 정도로 생각하고 넘어갔었는데
    요새는 안 그렇더군요...
    많이 날카로워 진것 같아요...
    사소한 실수 하나도 잘 넘어가는 일이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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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머저리
    작성일
    08.02.21 14:38
    No. 4

    다들 그냥 조금 부드럽고 너그럽게 ~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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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수민
    작성일
    08.02.21 14:40
    No. 5

    "다른 표현도 많은데, 꼭 그런 애매한 표현으로 띄워야하니?"
    "뭐가 애매해? 왜 순수한 뜻을 곡해부터하려고 해? 좀 너그럽게 못 받아들이니?"
    "왜 꼭 진흙과 보석이냐고? 넌, 보석이고 난 진흙이면 좋아?"
    "이런 젠장! 구더기 무서워서 장도 못 담그겠다. 소갈머리없이 꼭 그렇게 비비꼬아야 돼?"
    "그럼? 꼭 그렇게 문제가 있다는 표현을 궂이 고집해야해? 피해가면 안 돼?"
    "이런 염병! 관두자!"
    "젠장! 그래, 관두자!"

    뭐, 울컥하는 입장은 비슷한 것 같내요.
    웃자고 해본 소리입니다. 언짢아 마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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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수민
    작성일
    08.02.21 14:45
    No. 6

    윽~! 오타가 너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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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혈랑곡주
    작성일
    08.02.21 14:45
    No. 7

    저도 예전에 그런 적이 있는데요... 그냥 오해의 소지가 있는 말은 지양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인 듯 합니다. 댓글 하나 쓸 때에도 혹시 이 글이 다른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지는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한 번이라도 더 하고 쓰는 거지요. 내 생각에는 뭐 이 정도 가지고 이리 난리를 치나? 그래도 내 글 때문에 문피아를 오고 가는 그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한 사람이라도 마음에 상처가 되거나 눈에 거슬린다면 당연히 내가 주의를 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고요... 이런 식으로 글 하나 하나를 쓸 때 고민과 생각을 좀 더 한다면 번거로워도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훈련이 되는 것 같아 유익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잘못을 지적할 때에도 될 수 있으면 날을 무디게 해서... 공격적이지 않게... 혹시나 내 지적을 보고 그 사람이 상처 입지는 않을지... 고민하면서 지적도 했으면 좋겠어요... 아시다시피 문피아의 게시판은 타 게시판에 비해서 상당히 깨끗하고 예의바른 게시판입니다... 하지만 이런 좋은 분위기도 몇몇 사람들의 생각없는 행동 하나 하나에 금새 흐트러지기 마련이지요... 그래서 우리 모두가 조심하는 것이 제일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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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일사천리솔
    작성일
    08.02.21 14:47
    No. 8

    주기적으로 계속 그말과 관련해서 티격태격하네요.
    그냥 보편적으로 쓰는 말아닌가요?
    그말그대로 다들 진흙이다!이글만이 진주다! 그런뜻이 아닌건 다들알고 계실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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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지드
    작성일
    08.02.21 14:51
    No. 9

    왜 진흙을 다른 분들의 글로 해석하는지가 궁금합니다. 문구에서 쓰인 진흙이란건 진주의 빛을 가리고 있는 물질일뿐 다른 것을 빗대는 것이 아닌것을 말입니다. 군계일학이라고 쓰셨으면 몰라도.. 민감한 반응들이신듯 합니다. 그래도 민감하게 받아들여진다는 걸 안 이상 쓰는데 주의하는 게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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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물한방울
    작성일
    08.02.21 14:56
    No. 10

    조아라하고는 확실히 다르군ㅋㅋ 조아라에선 Z급수준의 진흙속에 최고급진주 정도로 비유 되는데...문피아는 대부분의 작품이 개념이있어여...(그렇다고 그걸 알아보는 제가 개념이 있다는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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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시린(翅躪)
    작성일
    08.02.21 15:22
    No. 11

    뭔가 이상한 일이 있었나보네요.
    '진흙 속의 진주'라는 말은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뛰어난 작품'을 가리키는 관용구가 아닌가요? 그렇게 화를 낼 일이 아닌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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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피하지마요
    작성일
    08.02.21 15:28
    No. 12

    어찌보면 과보호중인 엄마 같습니다.
    이거 하면 안되. 저거 하면 안되. 밥먹기 전에 손은 꼮 씻어야 하고, 먹고나선 꼭 양치질 해야해. 우리앤 여리디 여리기 때문에 이런건 못 견뎌. 이쁜 내애기 맛있는거만 먹고, 좋은 옷만 입혀야지.

    분명 진흙이 진흙을 말하는게 아니란걸 알면서도 꼬투리 잡으려고 하는 이유가 납득이 안됩니다. 추천하는 입장에 '어떻게 이런걸 모르고 있었지?' 하는 감탄(?)에 선택하게 되는 비유일 뿐이지. 진흙이 다른 글들을 말하는게 아니란건 다들 알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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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수민
    작성일
    08.02.21 15:44
    No. 13

    태산압정님 그렇죠. 근데 문제는 백이면 백, 다 그 순수한 뜻을 알고 있지 않다는 것이 문제죠. 그냥 단순하게, 눈에 보이는 두 가지 대칭되는 단어가 눈에 거슬린다는 분들도 계시니. 거슬리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피해가는 배려가 더 좋은 방법이 아닐까요.
    뭐가 문제데? 라고 따지기보단 그냥 시비거리를 만들지 않는 것이 더 현명한 ... ^^:: 왜 피해가? 난, 꼭 바로 잡겠어! 라는 사명감이 있다면 뭐 할 말이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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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니나노
    작성일
    08.02.21 15:54
    No. 14

    진흙속의 진주란 표현을 문제삼는건 꼬투리를 위한 꼬투리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 표현에 익숙하지 않은 세대가 글자 자체만 보고 의미는 생각을 안하셔서 그런건가 싶은데 좀 안타깝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알파대원
    작성일
    08.02.21 15:58
    No. 15

    진흙 속의 진주는 과거에도 몇 번 거론되었던 적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결론은 써도 좋다는 거였습니다. (단지, 까칠하게 구는 분들이 있으니 왠만하면 자제하자는 분위기였죠.)
    딱히 진흙이라는 단어가 다른 작품을 비하하려는 의도가 없고, 진흙 속의 진주라는 문장은 평시에도 자주 사용되는 만큼 문제가 될 여지는 없어보이는 군요.
    너무 확대해석하여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는 없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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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리림
    작성일
    08.02.21 16:10
    No. 16

    진흙 속의 진주란 표현자체가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뛰어난 무언가"를 뜻하는데...
    이 표현이 다른작품들을 비하한다는 생각자체가 이해가 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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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짬냥
    작성일
    08.02.21 16:17
    No. 17

    그런거 하나하나 꼬투리 잡아서 뭐라 하시는분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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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검심
    작성일
    08.02.21 16:29
    No. 18

    저런 관용 표현까지 꼬투리 잡는 사람들이 더 문제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런 관용 표현까지 쓰라, 쓰지마라고 할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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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비성
    작성일
    08.02.21 16:40
    No. 19

    이런 관용표현에 꼬투리 잡는 분들도 있나보네요. 뭐랄까 황당합니다. 이런 거는 꼬투리 잡는 쪽이 이상한 거죠. 이런 거에 대한 배려는 쓸데없다라고 봅니다. 신조어도 아니고 오랫동안 써온 관용표현으로 시비거리를 만든다면 오히려 시비를 거는 쪽에 대한 제재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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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명하도주
    작성일
    08.02.21 17:07
    No. 20

    비성님의 글이 조금 강한 느낌이지만 전적으로 동감입니다..조금 황당한 게 사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라주수
    작성일
    08.02.21 17:08
    No. 21

    어째서 '진흙'이 다른 작품을 가리키는 건가요.

    '진주'가 어디에 있습니까. '진흙 속'에 있지요.
    그럼 '진흙=문피아' 잖아요.

    진흙 속의 진주=문피아에 있는 수작.
    정도로 생각하면 대충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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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김서래
    작성일
    08.02.21 17:21
    No. 22

    한 소설에서
    무림맹으로온 주인공의 단순한 친선 편지를 무림맹의 간부들이 자기멋대로 숨겨진 뜻으로 오해해 삽질하는 장면이 떠오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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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1 qwe
    작성일
    08.02.21 17:28
    No. 23

    너무 과민반응한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작가를 꿈 꾸는 분이 많아 욕심을 내는 부분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관용어조차 금지하다시피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작가라면 어느 정도 열린 생각을 가져야 되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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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교공
    작성일
    08.02.21 19:57
    No. 24

    단지 '묻혀져 있는 수작'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군요.
    사실 소설이 워낙 많다보니 일일이 볼 수도 없는 노릇이라...
    잘 알려지지 않은 게 많겠죠.
    누군가의 추천이 있지 않은 이상 묻혀버린 작품도 많을 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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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우울한구름
    작성일
    08.02.21 21:08
    No. 25

    어느쪽이 맞던지간에, 어쨌든 불쾌해 하는 분들도 계시니 안 쓰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 표현 하나 안 쓴다고 불편하거나 할 건 없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08.02.21 22:47
    No. 26

    요즘 문피아에선 사소한 시빗 거리로 태클을 거는 사람이 무지 많네요...

    그냥 넘길수 있는일을 자꾸 자꾸 꼬집어 내는건...

    까놓고 이야기해서 문피아에서 활동하는 키보드 워리어 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Clari
    작성일
    08.02.21 23:31
    No. 27

    ㅋㅋㅋㅋㅋ 문피아 키보드 워리어.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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