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6

  • 작성자
    Lv.23 김백호
    작성일
    08.01.31 03:28
    No. 1

    글을 적는 것이 정말로 좋으시다면,
    열심히 적는만큼 연재한담에 오셔서 홍보도 가끔씩 해주세요.
    부끄러워할 일이 아닙니다. 문피아, 이곳의 수많은 작품들 중에서 남들이 먼저 알아서 호응을 해주길 바라는 것이야말로 자만이니까요.
    특히 자연란에서 무협이 아닌 판타지나 현대물의 경우라면 글을 적으시는 것만큼 멋진 홍보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가난한 자가 마음까지 약하게 먹어선 안됩니다.
    자신의 글에 자부심을 가지세요. 자부심이 없는 펜은 쉽게 꺾입니다. 정말 열정을 가지고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답이 내려질 겁니다.
    그럼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흐르는눈
    작성일
    08.01.31 03:55
    No. 2

    김백호 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목마른 자가 우물을 찾는 것처럼 적극성과, 그 적극성으로 보이듯 내 글에 대한 애정은 작가에게 불가결하다고 봅니다. 당연한 것이지만, 좋은 글은 작가의 생각과 마음에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의지와 자부심을 가진 글을 쓰신다면 걸맞는 좋은 작품이 나올 것입니다. 물론, 나날히 실력도 늘 거구요.
    저도 그렇게 믿고 쓰고 있는 사람 중 하나로서 공감이 가기에 덧글 남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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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박촌
    작성일
    08.01.31 08:53
    No. 3

    윗분들 말씀 공감합니다. 언제부터인가 홍보를 제살 깎아먹기로
    백안시하는 시선이 팽배한데 그건 잦은 홍보를 일삼는 분들에게
    해당될 것입니다. 현대는 스스로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마케팅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당당하게 이런글 쓰고 있다고 한번 보아 달라고
    말하는 것은 보기 좋습니다. 다만 너무 자주 하고 또 댓글등을 이용해서
    자추를 남발하면 보기가 좀 그렇긴 하지요.
    자연란의 숨겨진 보석들도 분명 제빛을 발하는 날이 올것입니다.
    모두들 건필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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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0 낑깡마스터
    작성일
    08.01.31 11:44
    No. 4

    하늘이 내려준 천재가 아니라면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고 그건 글쓰기도 마찬가지구요.
    몇 번의 거듭된 글쓰기로 네임벨류라는 것이 쌓이기 이전에는 처음부터 인기가 있기 힘들죠.
    그리고...홍보에 관해서는 위의 세 작가님들이 말하신것과 같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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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고샅
    작성일
    08.01.31 14:25
    No. 5

    잘쓰든 못쓰든 글을 쓰고자 하는 열정만 있으면 언젠가 잘 되겠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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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8 소청
    작성일
    08.01.31 18:23
    No. 6

    저같은 경우 일단 문피아에 들어오면 연재한담란의 추천 글 제목을 봅니다.더불어 댓글수를 보죠..
    거기서 글을 선택하고 봅니다...

    그리고 볼게없다 싶으면 그제야 홍보글들을 보는데...

    아마 대부분의 눈팅족들이 저랑 비슷할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홍보와 추천이 아마 중요하다고 봐요...
    물론 그에 따라 취향이나 뭐 여러가지가 따라줘야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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