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6

  •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일
    08.01.18 14:24
    No. 1

    바스타드 소드는 베기,찌르기 보다는 부수는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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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jin마스터
    작성일
    08.01.18 14:27
    No. 2

    제 기억엔 맥궁이라 부르는것 가습니다 고구려가 사용하던
    일반활보단 작은 활인대 기존 사거리가 청나라에 비교해서
    배는 더 나간다는 활입니다 만드는법도 기재되있는데
    잘 기억은 안납니다만..아마도 맞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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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jin마스터
    작성일
    08.01.18 14:32
    No. 3

    네이버동상 한테 물어 보니 단궁 각궁 맥궁이라 이라 불리우며..
    고구려때 쓰던게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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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1 자쿠
    작성일
    08.01.18 14:40
    No. 4

    맥궁이란것은 제조법이 알려지지 않았고 강철의 열제에 나오는 화살은 맥궁이라기 보다는 국궁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어쨌든 맥궁이나 국궁모두 복합궁으로 짐승의 뿔과 나무 가죽을 결합하여 만들 활입니다. 그리고 청나라 또한 복합궁을 썼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맥궁과 어느정도 위력차이가 있는지는 모릅니다. 어디서 청나라와 비교해서 배는 잘나간다는 것을 어디서 보셨는지 참 모르겠군요. 가장 큰문제는 고구려 시기의 길이 단위와 청나라 즉 조선시기의 길이 단위 역시 정확하게 산출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바스타드 소드의 경우 롱소드와 투핸드 소드의 사이에 있는 검이라고 하는데 롱소드는 글라디우스와 같은 검으로 베는것보다 찌르는 것을 더 중요시 하는 검입니다. 투핸드 소드의 경우 찌르는 것 보다 베는 것을 중시하죠 바스타드 소드의 경우 찌르기와 베기 모두 쉽게 사용할수 있다고 보면 됩니다. 롱소드의 경우 역시 방패와 같이 쓰죠 반지의 제왕 1편에서 보르미르의 무장 타입이 전형적인 롱소드의 무장입니다. 방패와 함께 쓰죠. 바스타드 소드는 아라곤이 쓰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편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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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1 자쿠
    작성일
    08.01.18 14:46
    No. 5

    개인적이 사견으로는 바스타드 소드보다는 롱소드 방패가 더 멋있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 어디까지나 개인적으로 말이죠. 중세 말이 되면 방패의 효율성이 떨어지게 되면서 점점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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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5 正力
    작성일
    08.01.18 14:49
    No. 6

    실질적인 쌍검술은...
    롱소드 2개 드는게 아니라.
    왼손에 숏소드를 하나 더 들어서 보조혹은 방어용으로 쓴다 알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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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꺄훌
    작성일
    08.01.18 14:51
    No. 7

    맥궁이라.. 자료를 좀 더 뒤져봐야 겠군요!!(소설속 인물이 직접 만든걸로 할 생각이라...) 검의 경우 만약 인물이 컨트롤보다는 힘에 치중한 인물이라면 롱소드보단 투핸드 소드가 더 낳은 것인가요? 몸이 둔한 사람한테는 찌르고 빠지는 것이 베는것보다 더 쉽지 않을까요? 아니 그렇게 힘으로만 밀어붙이면 칼날이 다 상하겠네요;;;;; 으으..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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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꺄훌
    작성일
    08.01.18 14:54
    No. 8

    쌍검.. 방어쪽에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사람이라면 롱소드 2개로 사용해도 괜찮겠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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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일
    08.01.18 15:00
    No. 9

    롱소드 2개로 쌍검하면 몇분 못버티고 죽을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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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0 얼음공자
    작성일
    08.01.18 15:43
    No. 10

    역시 문피아 분들의 지식들은 대단하시군요 ^^*
    근디 손목에 차고다는데 각궁이나 맥궁인가요? 그건 지식이 짧아서 모르긋네요.(아마도 맞겠죠?)근디 손재주가 없다면 각궁이나 맥궁은 만들기 힘든걸로 아는디 중국도 기술은 있으나 휴대와 능력에서 울나라보다 못해서 조선시대까지 수입한 맥궁(각궁)을 최고라고 한걸 본것같네요.

    판타지쪽이라고 없단건아니겠지만 만든다면 컴포짓보우라고 비슷하게 만들겠죠( 머 동물들은 만들기 나름이고 최고의 몬스터 중의 하나인
    미노타우로스의 뿔이라면 가히 지존급의 컴퍼짓보우가 나오지않을까요?

    (사족이지만-손목에 찬다고하면 핸드보우건이라고 어디서 본것...^^* 짧은지식..... 살상력은 거리가 많이 짧을거 같네요.)

    그리고 봉술은 참조만하실거면 소림사의 곤법이랑 개방의 봉법을 모티브로 하심안되실까요? 자세한 설명은 조금힘들텐디. 전에 MBC에서 우리나
    유명한 사람들 생활기를다룬 다큐에서 이문열작가님인가 어떤분께서 무술 장면을 고심하다 고서점에서 우리나라의 무예도보지를 보고 기쁜나머지 서점에서 동작을 했던걸본적이 있군요. 울나라 무예지보심 자세가 나와있을텐디 구할데가 있을란가모르긋네요.

    바스타드소드라(전 아직까지도 바스타드란걸 잡종이란것보단 파괴적인
    이란걸로 알고있었네요 ...ㅠ.ㅠ 어디서 봤는지 허름한 지식이란 독이 되더군요 ..)
    바스타드소드는 윗분들 글에서 나와서 패수......

    쌍검술은 무인시대 보심 박준규가 들고나오던디 ㅎㅎ

    아무래도 한손검보단 짧거나 가벼워야 가능하겠죠.

    아무래도 2개를 가지고 하니 현란한 동작으로 상대의 흐름을 끊기위한방법을 쓸거같은생각이 드네요..
    머 가볍더라도 강한 재질의 금속을 사용한다면 길이는 한손검만큼 길어지겠지만말이죠.
    (한손검의 무게가 1~2Kg아라고 해도 휘두를때의 가속도라던가 해서 무지 힘들다고 하더군요. 저도 집에서 60~70Cm짜리 각봉을 휘둘러봤지만
    그거 좀하면 무지 힘들고 손목도 얼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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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꺄훌
    작성일
    08.01.18 16:21
    No. 11

    설정상 쌍검인 캐릭터는 종족이 달라서요. 물리적인 공격은 씨도 안먹히는 종족이랍니다.(대신 마법공격에는 속수무책...-_-;;)
    활 만드는게 그렇게 힘들면.. 만든놈은 천재가 되는 건가!!(그럴 생각은 없었는데;;) 고민되네요;;;; 봉술은 구하기 힘들군요..ㅠㅠ 초반은 혼자 하는거라 괜찮은데 후반에 정식으로 배우게 하고 싶어서...ㅠㅠ 검 무게는 전문 검사들은 매일 체력단련을 할테니 괜찮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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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일
    08.01.18 18:46
    No. 12

    숏소드 2개는 몰라도


    롱소드 2개는 솔직히 힘듭니다. 보통 인간이라면

    그리고 롱소드로 쌍검술을 구사나 할수있을까요?


    롱소드 2개 휘두를떄 창으로 한번 찌르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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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하늘눈물
    작성일
    08.01.18 20:10
    No. 13

    손목에 장착되는 석궁은 뭐라 부르는지 모르겠군요.;
    하지만 맥궁 각궁 국궁으로 불리는 우리네 활의 종류중에는 손목에 장착되는 무기는 없습니다. 그리고 이런 궁들이 여러가지 재료를 이용한 복합궁이긴 하지만 기계식궁이라 불리는 석궁으로 분류 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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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무림체류자
    작성일
    08.01.18 21:13
    No. 14

    롱소드 2개 들고 휘두르면...
    지쳐 쓰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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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0 얼음공자
    작성일
    08.01.18 22:19
    No. 15

    으음~ 적다 보니 손목에 차는활을 못적었는데 글쎄요 그런게 동양쪽은 모르겠네요 . 단지 서양쪽으로 보자면 핸드보우건 정도가 아닐까요?

    그리고 네봉에서 찾아보니 고궁이란 활이 나와있는데요.---

    ( 고궁은 '동개활' 또는 '고각궁'이라고도 한다. 활과 화살을 가죽주머니에 넣어서 등에 메고, 말을 타고 쏘는 아주 작은 활로서 전시에 기병용 활로 사용되었다.)

    이렇게 작은 활이라면 활을 손목에 찰수있지않을까요? 대신 활시위를 당기는 법을 다르게 하거나 좀더 쉽게 할수있는방법을 찾아야 하겠지만요 ^^

    그리고 굳이 쌍검술을 롱소드로 한다고하면 그렇게 종족을 틀리게 한다면 못할것도 없죠 소설에선 작가분이 신이나 다름없으니깐요.
    아니면 특별한 단련법을 만들어 얼렁뚱땅넘어간다던가...요 (ㅡ-;)

    작가님께서 설정을 잡으시는거라면요 체육사에나 E마트-다른덴모르 겟구요 전에 보니 그곳에도 있더군요.- 1M 미만의 목검을 하나 (아님 2개)
    사셔서 연습을 해보심도 좋을거 같아요 직접체험하는게 뭐니뭐니 해도 기억에 오래남는법이니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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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푸른담비
    작성일
    08.01.18 22:41
    No. 16

    중검술(바스타드 소드보다 큰 검을 사용하는것??)이 어디서 나온지는
    모르겠지만 보편적으로 기사들이 말위에서 쓰는 검이 바로 바스타드 소드나 롱소드(보조무기)입니다 주무기는 역시 랜스나 프레일,철퇴지요.
    각설하고 바스타드 소드는 월래 한손검과 양손검만 있던 시대에 일반 롱소드를 조금 크고 길게 만들고 손잡이를 길게하여 말위에서 사용하다가
    여차하면은 말에서 내려와 한손으로도 쓰고 양손으로 잡고도 쓸수있게
    만들어진겁니다. 그래서 이건 한손검도 양손검도 아니다하여 바스타드(사생아) 라고 불리게 되었죠.

    진정한 쌍검술이라 하면은 우리가 아는 레이피어 이런건 2자루가 아니라
    한손에는 롱소드를 한손에는 단검, 또는 소드 브레이커(단검에 홈이 파여있어서 홈에 상대 검을 끼워 비틀어서 상대 검을 부러뜨리는검)을 들고
    롱소드로는 공격을 단검으로는 방어를 하는것이 쌍검술입니다.

    레이피어류 2자루로 쌍검술 못하냐..,,가능 합니다만 거의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검의 전성기에는 검의 제조기술이 상대적으로 부실해서 가늘게
    만들면은 상대 중병기에 딱 한큐에 무기가 다 부서져버리고. 롱소드 2자루는 생각보다 무거워서 상대가 양손검으로 공격해오면은 공격은 어찌하더라도 방어가 난감해져 버립니다. 양손으로 붙잡고 공격해오는거와
    2자루를 각각 붙잡고 막는거와 힘의 집중도가 틀리기 때문이죠.
    소설이나 만화에서는 이리 피하고 저리 피하고 샤삭~! 이지만
    현실은 암담할뿐이죠..^^;;;;;
    시대가 변해서 레이피어류가 대세를 이룰때는 이미 핸드 캐논이
    나와 버려서 한손에는 레이피어 한손에는 핸드 캐논이 대세가 되어버리죠. 이때 쌍검술 어쩌구 해버리면 딱 인디아나 존스처럼. 빵~ 한방에
    상황 정리가 되어버립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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