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9

  • 작성자
    Lv.99 zacks
    작성일
    15.10.03 20:53
    No. 1

    반드시 복싱이여야만 되는 것이 아니라면
    옥타곤의 왕자 추천합니다. (종합 격투기물)
    그러고면 주변인물과의 관계, 분위기가 더 파이팅이랑도 일부 유사점은 있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10.03 20:57
    No. 2

    이종=옥타곤 아닌가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이응이응1
    작성일
    15.10.03 20:59
    No. 3

    옥타곤의 왕자 재밌더라고요 다만.추천을 드리기 애매한것이 중반정도가면 패턴이 50화넘게 똑같습니다. 트레이팅-싸움-이김-트레이닝-싸움-이김-트레이닝-휴가-잡다한에피소드-싸움-트레이닝-싸움-이김 이게 무한반복입니다. 보다가 지루해서 하차했죠. 안타까운소설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zacks
    작성일
    15.10.03 21:22
    No. 4

    모든 스포츠물이 다 그렇지 않나요? 정상에 이르기까지 트레이닝 성장 경기의 반복이죠. 옥타곤의 왕자는 그래도 주변인물들과의 내용이 중간중간 나오고 상대 케릭터들이 입체적이고 경기내용도 계속 다르고 아주 구체적이라 저는 지루하지 않던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6 이응이응1
    작성일
    15.10.03 21:28
    No. 5

    그렇다면 할말이없는데 트레이닝이랑 내용구조가 과장안하고 거의 50화동안 일치하더라고요. 초반은 재밌게읽었는데 스토리가 너무 반복되니 질리는 면이 없잖아 있죠. 그렇다고 특별한 위기같은것도 없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4 너무짧구나
    작성일
    15.10.03 22:55
    No. 6

    공감합니다. 확실히 옥타곤의 왕자는 위기감이나 긴장감이 결여되어있죠. 그치만 내용의 반복 면에서는 오히려 다른 스포츠 물보다 덜한 편입니다. 다음 경기 전까지 쉬어가는 부분도 재미있게 그려내서 지루하지 않은 편이라 잘 쓴 소설이라고 생각되네요. 결말도 질질 끌지 않고 딱 내려던 때에 냈고 지식이나 고증도 철저하죠. 가장 큰 불만이라면 전개가 너무 상투적인게 아쉬웠네요. 안 읽어보신 분들은 한 번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9 일르릅
    작성일
    15.10.04 22:30
    No. 7

    저도 옆동네에서 옥타곤의 왕자 전편결제해서 읽었는데, 솔직히 말해 중반부에서 섣부르게 전편구매한 걸 후회했습니다.
    글 자체는 재밌다고 느꼈지만 중반부 넘어서부터 긴장감이 싹 가신 게 영 불만족스럽더군요. 그나마 마지막 매치가 좀 나았는데, 작가님이 장면 구성을 잘못하신 건지 흐름이 팍 끊겨서 중간부터 끝까지 아주 별로였죠.
    물론 주인공이 아슬아슬하게 이기든 일방적으로 뚜까패든 패턴이 생기는 건 어쩔 수 없지만 그걸 감안해도 좀 별로라고 느낀 물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늦두더지
    작성일
    15.10.03 21:40
    No. 8

    저는 복싱가이드 보고있는데 이소설이 엄청 초 재밌다 할정도는 아니고요 복싱만하는 거라 그냥볼만합니다. 옥타곤은 안봤지만 거기랑 비슷한거 같네요. 주인공이 경기이긴다 포인트 번다 스킬 배운다 경기이긴다 포인트번다 스킬 배운다. 쭉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꿈꾸는백수
    작성일
    15.10.03 21:53
    No. 9

    저도 추강, 정말 복싱외의 것들은 압축시켜서 조금은 건조한 느낌이지만, 작가분이 필시 복싱 경험자임이 확실하다고 느낄 정도로 경기에 관한 것은 잘 묘사했습니다. 후회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4 너무짧구나
    작성일
    15.10.03 23:08
    No. 10

    추천받아서 초반 보고 있는데 상당히 괜찮네요. 경기의 스릴이나 흥분은 잘 묘사되어 있지 않아도 담담하게 빠져드는 맛이 있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천냥(千兩)
    작성일
    15.10.03 21:44
    No. 11

    저는 사열 작가님의 괴물 추천드립니다.
    전편 구매해서 봤다죠. 다만 후반부 갈 수록 루즈해져서 조금 실망했었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SilverLi..
    작성일
    15.10.03 21:56
    No. 12

    특별한 이능력 찾는게 아니라 순수 소설을 찾는 거고 아저씨 취향이라면 자추 해봅니다. 복싱의 영역.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1 SilverLi..
    작성일
    15.10.03 22:00
    No. 13

    개인적으로는 더파이팅 작가 복싱 못하고 겉멋만 들었고 수박 겉핥기 식의 복싱 지식밖에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가디록™
    작성일
    15.10.03 22:02
    No. 14

    예? 모리카와 작가는 현 체육관 오너이고 프로들이랑 스파링도 하는 사람인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1 SilverLi..
    작성일
    15.10.03 22:03
    No. 15

    아, 그래도 방금 했던 말 그대로입니다. 복싱 되게 못하는 거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1 SilverLi..
    작성일
    15.10.03 22:05
    No. 16

    오너는 돈만 있으면 하는 거고, 프로들과 스파링은 그냥 같은 체육관이고 본인이 허영심에 실력 안되도 해보고 싶다면 할 수 있는 겁니다. 그러고는 했다는 '명함'을 달 수 있으니까요. 아니면 현역 시절에 뭐 한 것 있나요? 일본챔피언 출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GPD
    작성일
    15.10.03 22:16
    No. 17

    자추할라면 곱게 자추나 하세요. 멀쩡히 있는 사람 깎아내리지 마시고. 당신이 쓴것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작품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1 SilverLi..
    작성일
    15.10.03 22:18
    No. 18

    다른 사람들이 사랑하든 말든 알 바 아닙니다. 그리고 자추 하는 것과 그 사람에 대한 제 감상은 별개지요. 서로 상관 없는 일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10.03 23:26
    No. 19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다 별개가 아니라고 받아들이고 있네요.

    이라면 자추하는 이유가 없죠.

    다른 사람들이 와서 보라고 하는 건데 관심이 생길 사람도 없어질거 같은데요.

    네, 이건 자추하시는 소설 내용과는 별개의 얘기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1 SilverLi..
    작성일
    15.10.03 22:03
    No. 20

    개인적으로는 더파이팅 작가 복싱 못하고 겉멋만 들었고 수박 겉핥기 식의 (그것도 틀릴 때 있는 일본식 망상의) 복싱 지식밖에 없습니다. 스크류 펀치 같은 것만 해도 현실에서는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아요. 약합니다. 뎀프시 롤도 저게 무슨 바보짓이냐 싶고요. 아무도 안해요. 그냥 뭔가 이름, 개념, 기술 등 인식하기 쉬운 것들 위주로 달라붙고 그 알기 쉬운 단어들로 억지진행 하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가디록™
    작성일
    15.10.03 22:12
    No. 21

    이상하신 분이네...당연히 만화 그릴 땐 만화적 과장이 들어가니까 실제 복싱이랑 다를 수밖에 없죠. 체육관 오너라고 함은 자기만의 노하우도 갖추고 지식과 경험도 풍부하기 때문에 오너 하는 거고요. 체육관을 한다는 것은 사람을 가르칠 만한 기량이 된단 건데, 막말로 모리카와 작가 같은 경우엔 실버라이온님 같은 사람들 많이 가르쳐 봤을 겁니다 아마.
    그리고 자기만의 일가를 이룬 사람을 그렇게 까내리는 건 지양 좀 하시고요. 다 큰 어른이 남 헐뜯는 것만큼 유치해 보이는 게 없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1 SilverLi..
    작성일
    15.10.03 22:17
    No. 22

    자기만의 일가를 이루든 말든 제가 알 바 아니고, 남이 깔보여서 깔보는 것에 유치하고 자시고 할 것 없고 제 권리입니다.

    그리고 '체육관의 오너니까 복싱을 잘 안다'라고 우기시는 거라면 할 말 없고 전 그 사람의 작품에 녹아들어가 있는 인식 수준으로 '복싱을 잘 모른다'고 인식하는 겁니다. 과장이 들어갔든 뭐했든 그 사람의 복싱 인식 수준이 표면 수준이라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가디록™
    작성일
    15.10.03 22:30
    No. 23

    자기만의 일가를 이루든 말든 님이 알 바가 아니라뇨 ㅋㅋ 그럼 남이 일가를 이루든 말든 님도 알 바 없으니 찍소리 말았어야죠. 그리고 잘 알기에 오너가 되는 거지 오너이기에 잘 안다는 논리는 어떻게 하면 성립되는 겁니까 도대체? 작품에 녹아 들어가 있는 인식 수준으로 복싱을 모른다고 단정 짓는다고요? 그럼 뭐 드래곤볼 작가는 손에서 장풍이 나가니까 드래곤볼 그렸답니까? 현실이랑 작품이랑 분간을 못하시네, 이 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나플라
    작성일
    15.10.04 00:45
    No. 24

    그냥 그런걸 다 떠나서 이분은 글을 못씀. 문장의 사용에 대한 이해가 전무하신 분임. 정담에서 스스로가 천재라고 증명하시길래 글 한 번 읽어보고 이게 뭔가 싶었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10.03 22:23
    No. 25

    남의 깔보여서 깔본다라.........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SilverLi..
    작성일
    15.10.03 22:24
    No. 26

    간단히 요약하지요. 난 그 사람 체육관에서 그 사람에게서 복싱 배울 일 절대로 없습니다. 가서 배울 생각 들면 배우세요. 그렇게 하지요. 누구에게는 고수처럼 보이고 누구에게는 하수처럼 보이고 사람마다 다른 건 당연하지요. 만화책을 만화책 이상으로 격상하시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가디록™
    작성일
    15.10.03 22:34
    No. 27

    그런데 하나 궁금한 게, 실버라이온님 복싱 라이센스는 있으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GPD
    작성일
    15.10.03 22:38
    No. 28

    참 뭣같은 분이네. 지 생각 말고는 암것도 상관없다? 근데 지 글은 읽으라고? 참 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5.10.03 22:45
    No. 29
  • 답글
    작성자
    Lv.64 너무짧구나
    작성일
    15.10.03 22:51
    No. 30

    그냥 더 파이팅을 엄청 찬양한 것도 아니고 \'더 파이팅 보고 복싱소설이 끌리네요\'하는 말이 이렇게 부들부들 떨면서 깎아 내릴만한 일인가요? 남의 의견을 알 바 없다고 말하면서 논지를 흐리고 자신의 편협한 주장과 같잖은 자존심만 내세우는 건 꼰대질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성격 이상하시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5 뚠뚠한고냥
    작성일
    15.10.03 23:13
    No. 31

    대다나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고지라가
    작성일
    15.10.03 23:28
    No. 32

    비평 자체가 잘못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더파이팅.. 공기가 펑 하고 터지고 막 멋있던데.. 그렇게 따지면 액션물 모두 사실과 다른데다 무협은 사라져야겠고 마법도 없어져야 하는 거잖아요? 사실적 전문성이 결여됬으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시스나에
    작성일
    15.10.04 00:05
    No. 33

    본인성격에 문제있다는거 알고는있죠?자기 자신을 높이는건 좋은데 남을 까진말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stk01123
    작성일
    15.10.04 03:11
    No. 34

    헐...그냥 어그로끄는것만큼은 실버라이온님이 최고네요...누가보면 님이록키마르시아노같은 전설적인무패복서가 소설쓰면서 남을깍아내리는줄알겠어요~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zacks
    작성일
    15.10.03 23:52
    No. 35

    비평이야 할 수 있지만 실베리온 저사람은 ㅋㅋ 작가자체를 까고 있네요. 알지도 못하면서 허영심에 가득하니 권투는 하지도 못하니 하면서.. 자기얼굴에 침뱉는 건지 모르고 에휴.
    그리고 일본에서 10년 넘게 권투 만화를 그리려면 자료조사를 얼마나 했겠습니까? 만화적 재미를 위해 그 중 취사선택하고 과장하고 만들어낸 이야기를 가지고는 쯧..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친중페미
    작성일
    15.10.04 00:14
    No. 36

    스포츠는 아닐수있지만 백수귀족님의 권투사칼리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5.10.04 00:56
    No. 37

    모 분은 정담에서도 저러더니 한담에서도 저러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흉갑기병
    작성일
    15.10.04 01:05
    No. 38

    요즘 가장 핫하신 어그로님이시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어머니
    작성일
    15.10.06 02:29
    No. 39

    만약 나에게 전문적인 권투 지식이 있고 더파이팅을 다 읽어 봤다면 실버라이온님의 의견에 이렇다 저렇다 말은 할수있었을 테지만 둘다 아니기 때문에 싸움구경 잘 하다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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