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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 같은 경우 감사히 받아들이고 수정합니다.
작가야 내심 찔리는 마음이 없잖아 있지만, 읽으시면서 흐름이 깨지실 독자님들을 생각하면 고치게 되더군요.. 내가 이런 흐름을 의도했는데 오타땜에 전혀 그런 감정이 살아나지 않을 수도 있으니까요.
쪽지는 번거로우실 테니, 덧글로 알려주심이 좋을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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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도 좋고 댓글도 좋습니다.
'다만 그것을 알려주실때 부드~럽게 알려주시면 되는겁죠.'
↑ 위 문장의 예에서 되는거죠 라는 표현이 틀렸죠? 이럴때 작가님께
" ~ 되는겁죠. 가 아니라 되는거죠. 가 아닐까요? 수정부탁드려요^^"
정도면 무난하지 않을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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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즐 -> 가을..
이 것만 남기고 말없이 떠나가는 것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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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풀이해서 확인하지만 종종 제글에서도 오타가 발견되는 경우가 있더군요. 전 독자분들이 지적해주셨으면 좋겠지만 아직 그런 적은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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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찌, 댓글 다 감사합니다만, 쪽지로 받은것은 왠지 꼭 고쳐야한다!! 라는 생각이 드는 반면, 댓글로 받은 지적은 에이 뭐~ 하고 느슨하게 생각해진다는 ㅠ_ㅠ..

단순한 오타 지적은 작가님들은 오히려 고마워 하실꺼에요. 글의 완성도에 오타가 얼마나 치명적인지 알고 계시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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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도 정말 고맙지만 쪽지가 나을거에요 아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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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분이 답글을 확인하지 않으시거나 못하시면 쪽지가 좋을 듯. 대신 언어를 부드럽게 순환시켜 주셔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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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연히 드러난 맞춤법 오류는 재빠른 지적이 댓글이든 쪽지든 먼저 발견한 분이 작가에게 알려주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작가들도 대부분 빨리 고치길 원하니까요.

저의 경우는 댓글로 받습니다.
오타나 맞춤법의 예는 그렇게 기분 상할 일도 아니라고 봅니다.

문제는 비문이나 잘못된 표현에 대한 지적인데 그런 부분을 지적하고자 할 때는 독자는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봅니다.
앞뒤 문장의 호응관계와 전체맥락의 흐름 정도는 파악한 연 후 정중하게 지적하는 것이 서로 예의를 갖춘, 배려하는 마음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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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든 뭐든 지적해 주는 건 고마운 일이지요.
물론 표현의 수위 조절은 필요합니다만.
설사 과격한 표현을 썼다고 하더라도 그게 맞는 지적이라면 겸허하게 수용해야 하겠지요.
그 정도는 감수하고 받아들일 수 있어야 작가로서의 기본적 소양을 갖추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채택여부는 작가의 결정에 달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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