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뭐 작가님이 쓰시기 나름이겠지요. 일종의 필체라고 볼수도 있는 부분이니...
너무 심하게 띄어둔다거나(예를들자면, 지문한줄 빈칸한줄 대사한줄 빈칸두줄 이런식이라던지...) 문법에 어긋나지않는 선이라면(문단정리는 되도록 맞춰주심이 좋은...) 무난하다고 생각됩니다.
단, 일관성있게 하심이 좋겠지요.

찬성: 0 | 반대: 0

저 같은 경우는 한칸 뛰우시는게 눈에 잘 들어오더군요.
붙여 쓰시면 오래 볼 경우 눈이 아파오는 경향이..;;;

찬성: 0 | 반대: 0

독자님들의 안구 건강을 생각하여 일일이 엔터신공을 애용하고 있습니다.....(저 자신이 엔터있는 것을 좋아하기에...[퍽!])

찬성: 0 | 반대: 0

줄 간격 조정을 할 수 있어서 굳이 엔터 치지 않아도 되더군요
제 경우지만요 ^^;

찬성: 0 | 반대: 0

전 지금같은 방식이 좋더군요.
붙어있으면 보기 가 힘들어서. ㅋ

찬성: 0 | 반대: 0

.. 연재시에는 별 상관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책으로 그 글이 출판되면, 그부분 때문에 심히 고생하게 되실겁니다....

찬성: 0 | 반대: 0

한글에서 ctrl q a들어가셔서... ^n^n -> ^n으로 치환해주면 연속 엔터가 한줄로 변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저는 한글프로그램으로 쓴 후 그걸 복사해서 옮기는데요. 원본 파일에는 한 칸을 띄지 않고 복사해서 옮긴 후 대화와 서술 사이에 엔터를 치는 방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보기 편하시라고요.

찬성: 0 | 반대: 0

여러 의견 감사합니다^^
불편을 느끼시는 분이 없다면 그냥 지금처럼 쓰면 될 것 같네요.

조언 주신분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저는 한 칸 엔터 한 글은 안 읽습니다.
몰입감을 느끼기 어렵고 뚝뚝 떨어지는 경향을 심하게 느낍니다.
그래서 감상란에서도 한칸 엔터는 금하고 있구요.
안 하시는 게 맞습니다.
다만 특별히 강조하는 경우에만 필요합니다.
그 엔터는... 사실 하이텔 시절 그 붙어 있는 글의 가독성을 좋게 해주기 위함이지만 문피아에서는 저절로 그걸 정리하고 있습니다.
시간 들여서 그걸 할 이유가 없습니다.
시간 낭비지요.

찬성: 0 | 반대: 0

그렇군요.
고민을 좀 더 해봐야겠네요.

그런데 위의 몇몇 분과 금강님의 말씀은 문장마다 엔터를 말씀하신 것인가요? 전 대사와 서술 사이의 엔터를 말씀드린 것입니다. 문단의 끝, 그리고 대화가 시작되고 끝나는 곳에 엔터지요. 저도 줄마다 엔터는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본문 글에서 예문을 짧게 써서 그런 오해를 하신 분도 있는 것 같군요. 오해를 불러일으켜 죄송합니다.^^
어쨌건 이 문제는 글을 써가면서 계속 생각해봐야겠네요^^
특별히 불편한 분이 없다면 이제 와서 갑자기 바꾸는 것도 지금까지 읽던 독자분께 새로운 불편을 드릴 수 있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