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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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글씨쟁이
- 07.10.28 00:09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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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3 하루下淚
- 07.10.28 00:11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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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아자나아나
- 07.10.28 00:13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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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2 Milkymoo..
- 07.10.28 00:14
- No. 4
제 최고의, 1순위를 뽑자면 펄벅의 대지.. 엄청 좋아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소설에는 항상 들어가죠. 뭐랄까... 그 시대상이 잘 나타났다고 해야하나, 인간들의 모습도 잘 그려냈죠.
그 이외의 좋아하는 소설들은,
모파상 소설 전집, 그중에서도 진주목걸이(혹은 목걸이- 번역본에 따라 제목이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여자의 일생 좋아합니다.
유명한 책중에서 괜찮다고 느낀건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유명하죠), 반지의 제왕(반지군주판으로 읽었습니다만) 셜록홈즈 전집, 아가사크리스티전집, 로빈 쿡 소설류(의학관련인데, 재밌습니다. 흥미롭게 풀어낸), 장애련의 반생연(중국작가, 제가 좋아하는 소설중에 하나로 꼽습니다. 1900년대 초기의 중국 모습을 잘 그려내고 있습니다. 더불어 애잔한 사랑도..)
옛날 책들 중에서는, 중국 책도 좋아하죠. 백사전, 요재지이등등도 재밌고.. 무협은 김용선생님꺼.. 사실 이거밖에 모릅니다. 영웅문3부작.. 최고죠. 그리고 초한지 같은 역사소설도 재밌죠. (야사가 섞이긴 했지만)
조선왕조실록도 의외로 재밌습니다. 우리나라 역사라는 것만 배제하면, 조선의 역사도 상당히 재밌는 편이니까요.
막상 쓰려고 하니 생각나는게 별로 없군요; -
- Lv.72 Milkymoo..
- 07.10.28 00:15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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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5 인상뭐있나
- 07.10.28 00:32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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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글씨쟁이
- 07.10.28 00:35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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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Crabman
- 07.10.28 00:41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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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1 꿈에다름
- 07.10.28 00:44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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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5 지12
- 07.10.28 01:00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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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오찡어
- 07.10.28 01:26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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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NoFe
- 07.10.28 01:27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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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NAMBONO
- 07.10.28 01:35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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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NAMBONO
- 07.10.28 01:39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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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6 붉은매추리
- 07.10.28 02:03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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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7.10.28 02:07
- No. 16
여왕의창기병
-엄청난 글입니다. 압도적인 묘사만으로도 추천을 하지 않을 수 없는 글이죠 ㅎㅎ
용의신전
-필력도 필력이거니와 그 세밀함과 치밀함이 책에서 손을땔 수 없게 만들었던 소설입니다. 꼭 읽어보시길.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비운의 명작이죠. 말이 필요 없습니다. 완결읽고 돌아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탐그루
-이것도 명작입니다. 아무래도 시점때문에 걸리는 면이 있지만 읽고 많은 걸 생각 할 수 있는 글이었습니다 ㅎㅎ
드래곤레이디
-끝에 펑펑 울었습니다. 초반엔 유쾌하지만[이거에 낚였..] 갈 수록 슬픕니다. 아무튼 추천 ㅠㅠ -
- Lv.68 알파대원
- 07.10.28 02:23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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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토깽
- 07.10.28 02:29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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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우
- 07.10.28 02:38
- No. 19
제목 : 얼음과 불의 노래
장르 : 외국판타지
작가 : George R.R Martin
출판 : 3부(번역판), 4부(원어판), 5부(집필중)
내용 : 몇년에 걸쳐 여름과 겨울이 반복되는 세븐킹덤.
얼어붙은 북쪽엔 야만족을 막기위한 방벽과 영원한 중립의 나이트워치. 그 아래 북부를 지배하던 스타크, 서부의 부유한 라니스터, 동부의 바라테온 등의 가문들과 세마리 용을 이끌고 이들 일곱 왕국을 하나의 세븐킹덤으로 복속시킨 용의 타르가르옌 왕가가 있었다. 그러나 왕가의 마지막 왕의 폭정에 바라테온가를 중심으로 봉기, 왕가를 말살한다.
그 후...온화한 여름이 몇년에 걸쳐 지속되고...
이윽고 세븐킹덤에 겨울이 오고 있다...
개개의 등장인물들의 개성이 완벽히 살아있는...엄청난 대작입니다.
몇몇 주요등장인물들의 시점으로 옴니버스식으로 완벽히 짜여진 플롯에 의해 스토리가 진행되고, 독자들은 그들이 보고 듣는 이상의 것은 알 수 없습니다.각 캐릭터마다 살아남기 위해, 영광을 위해, 욕망을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게임의 승자가 되기 위해선 지혜와 용기와 운이 필요하죠...모두가 주인공인 소설...저에게 있어 최고의 소설...강추드립니다. -
- Lv.39 킹독
- 07.10.28 04:03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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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必生卽死
- 07.10.28 05:59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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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必生卽死
- 07.10.28 06:02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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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체
- 07.10.28 11:36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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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冬月
- 07.10.28 11:39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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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금무협
- 07.10.28 13:33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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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7 초식호랑이
- 07.10.28 16:08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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