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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예를 들어 소설은 아니지만 페이트의 아쳐같은 애기를 좋아합니다.
소설에서 찾자면 음..이계생존귀환계획에서 잠깐 눈물을 보인적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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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빼는 소설은.. 역시 데로드 앤 데블랑이 최고....(보다가 통곡한 1인)

제기라아아아아알- 생각나 버렸다. 아흑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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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반된지..오래 된 소설이지만...<곽가소사> 추천해요..
주인공의 아주 처철한 인생을 엿볼수 있죠..
정말 미련할정도로 착한 주인공...
찾아온 기연을 마다하고..고생하는 주인공
자신을 괴롭히는 아이와 정을 나누게 되고
사랑하는 사람 때문에 출세도 마다하고..백의종군에..
나중에는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려다..그마저 흐지부지
결말도...우울하게..
하지만..결말 빼고는 정말 주인공이 불행해서 그렇지..
좋은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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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로드 앤 데블랑....눈물은 커녕 '거참 손해보며 산다.'란 생각이..

곽가소사도..

어째 주인공이 착하면 안슬프다는..

주인공이 조금 염세적이지 않으면... 영, 느낌이 안살아서..
(제몸의 70%는 건조제로 이루어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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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슬펐던 건 부서진 세계...(이건 최근에 본 거라서)
불쌍해서 눈물이 나왔던 건 데로드 앤 데블랑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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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만한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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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가시고기.. 같은 건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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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행이 제대로 눈물나죠. 세번 보면서도 세번다 절로 눈물 났다는...
내용이 슬프다기보다는 상황이 절로 눈물나게 만드는 글입니다.
보면 후회안 하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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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데로드만 생각하면 가슴이 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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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로나프강도 있자나요....
데데 도 그렇지만 로나프강도 나름 슬펐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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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냐프강은 마음은 무진장 아팠지만, 정작 눈물은 안나왔던 걸로 기억...

하지만 후유증은 그게 더 컸다죠.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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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째 책을 보면서
눈물을 흘린책은
데로드앤 데블랑...
이책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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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고기 , 아버지, 아홉살 인생 영화도 슬픈 영화 보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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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이책 눈물 찡하죠
데로드 요것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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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류공주도 괜찮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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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아버지 읽으시면서 이승기의 아버지 노래를 들으시는게 좋을듯.. 가장 공감되지 않으실까요? 하하하;;;

아버지 노래의 가사가.. 너무나 공감되어서..ㅠㅠ 아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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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책인데,

진가소전, 명작이죠.

요 근래에는 소락지...아마 북해일도라는 이름으로 출판되었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데로드앤데블랑...재밌긴 했는데 저에게는 작위적으로 느껴져서 중간에 접었던 기억이 나네요...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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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빼는데는 역시 영화가 좋져 이프온리 같은 쪽으로 검색하시면 많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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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가시고기는 억지눈물을 빼는듯해서 눈물은 나지만 왠지 찜찜하더군요.
내눈물을 강요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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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십병4권에서 눈물이 나올뻔하더군요.
사랑하는 여자에게 검에 찔려 절벽에 떨어지기전
하는말이...참 감동적이었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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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열제에서...
을지장군의 사망이벤트와 그후 뒷얘기가 상당히 눈물샘을 자극합니다.
나만그런가 ㅡㅡ;
몇권인지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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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잘 모르겠지만.. 노래는 데프콘-아버지 들어보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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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서럽게 눈물을 흘렸던 책은,
유수행!
...왜 안나오는 걸까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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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절 울린 글인 림랑님의 '다이안의 저주'를 추천합니다. 인물이 착하다기보단 상황이 최악이라 손을 벌벌 떨면서 울었습니다.
... 그러나 저는 30초 안에 (강제로) 눈물을 흘릴 수 있는 200% 습윤 신체인지라;; 正力님께도 효력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른 작품은 70% 건조 신체라고 하시니 추천하기가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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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멈추다 !!! 염장소설이지만 1부끝난거 보니 눈물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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