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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같은 경우를 예를 들겠습니다. 저도 판타지를 연재했다가 중간에 떠오른 무협장르로 전환하였는데 이는 쓰고싶은 글을 쓰자 라는 생각에서 였습니다.
마찬가지로 쓰고 싶은 글을 쓰시길 바랍니다.
다만 글을 읽어주시는 독자분들을 생각하시고 결정하셔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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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결정은 작가 자신이겠지만, 결정은 독자분들을 생각하는 게 제일 우선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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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같은거는 한번씩 떠오르기 때문에 어디 적어놓으시고 지금 작품을 쓰신다음 다음 작품을 쓰면 좋을거 같네요 필력은 다양한걸 쓸수록 좋아지는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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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것을 원하는 만큼만 써라.
하지만 위의 말은 어느 정도 경험이 있는 분들에게 맞는 말이고, 신인작가분의 경우 쓰고 싶은 글을 요소요소 메모를 한 뒤, 지금 쓰는 글을 마무리하는 게 좋습니다.
자칫 글을 이리저리 옮기다 보면, 차후 힘은 때에 글을 쓸 힘을 잃고 맙니다. '다른 글 쓰고 말지.'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죠.

어떤 방식으로든 끝맺음을 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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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작가님에 대해 잘 알지못해서 뭐라고 할수는 없지만..
게임물을 쓰셨다면 판타지 게임물도 써 보셨지 않을까는 생각이 드네여..
그런 배경을 바탕으로 해서.. 판타지 소설을 더 재미있고 알차게 쓰시면 좋을듯 하네요.. 그리고 너무 고민하지 마세요..하다보면 언젠가는 나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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