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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그럼.. 나머지 작가분들은 어찌하려나요;ㅅ;

나쁜 아이디어는 아니지만;ㅅ; 그렇게 하기엔 비현실적인 부분이

많은듯 합니다아;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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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내고 볼 가능성은 없다고 보내요 ㅇㅅㅇ;
한달에 1천원 이라도 결제를 안하는 사람이 수두룩 하겠지요.

비현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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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회원과 무료회원의 형평성문제나 작품의 질, 그리고 여러 법적인 문제에 대해서 문피아가 해결해 나갈 의지나 역량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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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재미있는 수작은 묻히고
무료소설만 찾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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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천원이라는돈이 별거 아닌거 같지만 그것도 돈이고 돈인이상 처리하는대 상당한 절차가 따르고 또한 그 절차를 싫어하는 저 같은 사람이있고 또한 사람인 이상 왠지 돈내야한다는거에대한 기본적인 반항감이 있는 저같은 사람이있는 이상 힘들거 같기도 하고 문제가 많내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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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액제면 무료소설이란 게 없는거죠.
그렇게 정액제 하면 너도나도 글 하나씩 써서
좋은 작품 많아지겠지만,
출판 불가는 좀...
재밌는 건 사서 보는 게 취미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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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화되면 문피아는 더 이상 장르문학을 선도하는 최고의 사이트로 자리매김하지 못할 겁니다.
연재본이나 감상평 읽고 대여점을 이용하는 수많은 독자들이 굳이 유료가입자가 되지는 않을 것 같군요.
현재 문피아도 이북을 통해서 일부 유료화사업을 하는 걸로 아는데, 여기서 더욱 유료화의 길을 넓히려 한다면, 장르시장 전반이 변해야만 가능할 겁니다. 작가분들도 그다지 원하는 방향은 아닐 거라 생각합니다. 출판사와 대여점은 물론이고요. 무엇보다 수많은 장르문학 애독자들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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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점과 출판사에서 들고 일어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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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두배여도 낼 의향은 있습니다만...
시도도 불필요하며, 실현은 더더욱 불가능 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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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모 사이트에서 초우님 이북 연재한다고 욕설 난무하던게 생각나네요. 솔직히 유료화되면 문피아 안올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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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폐쇄 되라고 고사를 지내시는군요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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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되면,, 아마 악용하는 사람도 꽤나 많을 듯..;;
게다가 저만 해도 한달에 천원이란 것 제게 별로 지장을 주진 않지만,,
솔직히 말해 내라고 한다면,, 안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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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이북 자체 존재하는데 누가 제살을 깍아먹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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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화가 된다면.. 많은 회원들이 떨어져 나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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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질이 떨어질듯.

그리고 인기작가로 너무 조회수가 편중 되는 경향이 짖어서

문피아 고사지내는 꼴밖에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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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딱 세 분만 정기연재 하시면 유료화 만원도 괜찮은데 말입니다..
누군지까지 밝히기는 좀 그렇고 -_-;;

현실적으로 유료화 하면 문피아 망하겠죠 뭐.
유료회원 만 명보다는 무료회원 10만 명이 훨씬 득이기도 할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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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유료화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서점에 가도 장르소설을 찾기도 힘들 뿐 아니라 거의 비닐포장이라 내용확인이 어렵습니다. 좀 취향을 탄다 싶으면 도서대여점에도 들어오지도 않고... 무작정 완결까지 괜찮을 거라는 확신으로 사기에는 요즘 출판상황이 좀 그렇네요.
결제방식같은 경우는 대충 핸드폰소액결제같은 경우라면 학생들도 별 무리없이 이용할 수 있지않을까요. 인터넷자체도 처음엔 무한공유의 개념이었지만 요즘엔 콘테츠도 다 저작권이 있고 돈을 지불해야된다는 식으로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소설사이트가 당연히 무료여야한다는 인식을 줄여나가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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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회원수는 궁금하지만...
앙증맞은 독자분의 의견이라고 생각하지요.

모든 작가분들 힘 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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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입니다만은... ;;별루일듯.. 출판불가라니..
현금이라 법적인 문제도 많고..
하려면은 월 선호작순 10위안에 출판된 작품들을 유료화 한다면 모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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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설이 있으면 돈 지불합니다.
하지만 갈수록 소설의 질이 떨어지니..ㅠㅠ 유료화되면 문피아는 저 멀리 사라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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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얼마간의 돈이야 결재할 수 있습니다만, 이왕 돈내고 볼거면 책으루 보는게 좋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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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소액이라면 결재해서 보구 책 나와도 빌려볼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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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천원씩이면... 총 회원수를 3만명가량으로 잡았을때 3천만원이네요
한달에 5천원씩이라면.. 1억5천만원... 호~ 상당히 많죠^^
한달에 만원씩이면.. 3억원... 이정도 금액이면
문피아의 작가들에 대한 지원이라던지
서버운영기금 내지는 운영자들에 대한 월급도 지급이 가능할겁니다
솔직히.. 마음에 드는 하나의 작품을 완결까지 볼수 있다면
매월 만원정도는 쓸 용의가 있습니다(저는 그렇단거죠)

조회수나 선작수로 돈을 지급한다는것보단..
제 생각엔 독자들이 작가에게 현금지급에 관한 점수를 매길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네요
가령.. 추천식으로 말이죠

한 사람이 한 작품마다 1번만 추천할수 있으며
이 점수가 1000점 또는 2000점에 도달할때마다
일정금액... 예를들어 10만원 또는 20만원씩 지급한다면
그것도 괜찮겠단 생각이 듭니다
현존하는 문피아의 작품들의 수에 비해서 돈의 액수가 조금 많다면..
절반정도로 줄이는것도 괜찮겠죠

개인적으론 유료화에 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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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더 덧붙인다면
작품자체에 유료화를 시켜버리는것보단...
문피아를 이용하는것에 유료화가 이루어지는게 낫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무료회원도 이용이 가능해야겠죠
가능한한.. 제한을 크게 받지 않도록...말이죠

무료회원은 작품마다 30회~50회정도?
그정도까지는 무료로 볼수있게 만들고
유료회원은 모두 다 볼수 있게 만드는거죠

그외 감상란, 비평란, 독자설문, 질문/답변등등의 게시판에서 글을 쓰는것은 가능하도록 하는것도 좋겠다싶네요

솔직히 한달에 만원이라면.. 요즘의 고등학생에겐 크게 와닿는 문제는 아닐거라고 봅니다
그래도 비싸다면.. 학생과 성인의 구별을 두어서
이용요금의 차별화를 만드는것도 좋겠죠
서비스의 질적 차이가 아닌... 학생과 성인의 구분만 해두고
너무 잔인하거나 성적인 묘사가 들어간 작품에 대해서는
학생들은 볼수 없도록 만드는것도 괜찮겠죠

가끔.. 성인등급의 묘사가 들어갈 부분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에서
밍숭맹숭하게 빠져버리는것도 좀 안타깝다고 여겼거든요

이 문제는 단시일에 해결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결제 수단에 대한 대책도 필요하거니와
유료화에 찬성할지 안할지 가급적 많은 회원들에게 의견을 받는식으로 설문조사도 해야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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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출판을 했던 작가들도
문피아에서 연재를 하면서 금전적인 생활지원금을 받을수만 있다면
다소의 강제성은 있더라도...
(어차피 책을 내게되면 출판사로부터 압박을 받을테니까요)
그것보단 한결 자유롭게 자신이 원하는 작품을 쓸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현존하는 장르문학사이트 중에서는 최고급이라고 자부하는 문피아가
유료화를 이루게 되면...
실보단 득이 더 많지 않을까 합니다

무료회원과 유료회원의 적당한 수준의 차별화와
그리고 유료화에 따른 이용요금의 적정선을 맞출수만 있다면
질적으로든.. 양적으로든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수 있는 문피아가 되어줄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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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유료화 모델은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유료화를 하더라도 다른 모델을 찾아야지, 문피아를 유료화하는 건 그리 바람직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계산은 얼마 곱하기 얼마, 쉽게 나옵니다만...
막상 돈을 내고자 하면 내는 거 정말 어렵습니다.
게임들도 유료화 성공하기가 얼마나 어려운데요....
다만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다는 것만으로 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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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지금껏 너무 죄송했습니다
대여점에서 하루 2~3000원씩 쓰는돈과
매달 1~2권씩 사는 책값은 안 아깝고..
문피아로 지원금을 보내는데에는 굳이 보내야하나? 난 매달 책 사는데...
하면서 인색했으니까요

특히 수준높은 작품을 볼때면 괜히 마음이 쓰리더군요
그냥 보기엔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면
하다못해 만원이라도 보내드려야하는게 인지상정일텐데
그러지 못해서 너무 괴로웠습니다

그래서 올해가 지나기전에 유료화가 되든 안되든...
이제부터는 지원금을 낼 생각입니다
주식을 샀다가 낭패를 보는바람에 당장 수중에 현금은 없지만
10월이 되기전에는 가능할거라고 예상됩니다
약소하지만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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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의견들이 많으시네요. ^^
활성화가 되고 작품들의 수준이 독자분들의 기대치에 맞다면 잘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가지만 첨가하면 암담 그 자체가 되어버리네요.
수백페이지를 일일이 스캔하는 마당에 ... 저가 이북으로 간다면 누군가들이 ... 엄청난 불펌과 스캔 그리고 텍스트본으로 만들어 뿌릴 듯 합니다.
사실.. 대여점 제도나 작가들을 궁지에 몬 가장 일등 공신이 불펌, 스캔 등을 해서 p2p사이트 등에서 패킷으로 자기 돈을 버려고 하는 자들입니다.
한 사람이 몇달을 밤새우며 완성한 원고를 하루이틀만에 스캔해서 자신의 배를 채우는 분들이죠.
아마... 유료화를 한다고 해도 좋은 글은 그 사람들이 희희낙낙하면서 마구 퍼갈것 같습니다. 불펌 방지책요? 아마 내심 인정하시겠지만 방지책 깨는 실력은 우리나라도 전세계에서 손곱힐 것 같습니다.

암울한 이야기지만... 독자의 의식이나 작가의 의식을 논하기 전에 불펌에 대해 먼저 고민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위에 댓글로 단 내용인데 여기도 비슷한 내용의 글이 있어 복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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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펌이 문제긴 문제입니다. 직장을 다닌다면 한달에 2~3000원 정도는 별 부담이 없을텐데 말입니다. 사실 유료 회원제로 운영된다고 해도 할 의향이 충분히 넘쳐 흐르지만... 여러가지 부작용들이 걱정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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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꼴 날듯
조아라 마나인지 먼지로 유료 작품 볼 수 있는 거 완전 망해서 사람 우루루 빠져나갔죠.
여기는 거기보다 질이 높긴 하지만 망하는 시간이 느려질뿐, 망한다는거엔 변함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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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는 회원보다 로그인 하지 않고 글 읽으시는 분이 훨씬 많습니다.
아마 정액제를 실시하면 전부다 떨어져나갈듯...
정액제 실행한 사이트치고 성공한 소설연재란은 못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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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분들과 같은 생각입니다.
천원이면 많은 돈은 아니지만 매월 내기는 귀찮기도 할 테고,
또 무료 소설만 찾아보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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