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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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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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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부터해서 구할려면 어디서든지 구할수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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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나 블로그 등을 이용하면 정말 쉽게 구할 수 있더군요.
잡아도 잡아도 끝이 없을 것 같더군요. 잡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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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의 뿌리인 사람들의 컴퓨터 하드디스크에 텍스트 파일들이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아무리 뽑아도 다시 자라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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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소스님. 네, 정말로 확실한 규제가 필요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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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협정되고 저작권이 강화되면서 그런 카페들 주춤하는듯 하던데요.
라이트노블처럼 출판사 자체에서 강하게 제제하면 사라질듯한데...
대어가 대부분이라 별로 타격을 안받나봅니다.. 그렇게 안하는거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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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적으로 출판되어진 작품이 아닌것은...그저 양심에 맞기는 수 밖에
없는듯한데요. 일단 일정한 사이트에서 공개적으로 올라간 글들이
다른 사이트에 텍스트화되어 떠도는것은 어쩔수 없는 현상일겁니다.

요는...공개적인 글들이 아니어야 된다는것이죠...

사이트에 공개적으로 올리는것은 자신의 글솜씨에 대한 가치를 입증받고자 올리는것이라 생각해야하고 출판된다면...-_-;;접어야죠 공개글에서...
그때부터는 뭐...저작권이 효용이 강력해지니 (근데 -_-배포자를 못잡는다는거!... 그저 그 사이트에 대한 패널티를 줄수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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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님. 네, 뭔가 어려운 말입니다 ....

하얀비누님. 일단 출판이 된 작품은 상업적으로 봐야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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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게도...
사서보기엔 돈이 없고
빌려보기엔 책 대여점에 책이 들어오질 않으니...
좋지 않은건 알지만...
정말 보고싶은데 구할수 없게되면 저도 막 손이 가고 그러더군요..;;
그렇게 텍스트로 보다가보면 또 대여점엔 책이 안들어오고.....
이런 상황이 반복되어 출판시장이 악화되는 악순환이-
안타깝게도 지금으로선 마땅한 방법이 없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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