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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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류연
- 07.08.25 18:28
- No. 1
제가 다른분들이 분명 이갸기 꺼낼 몇가지 소설을 먼저 선수치겠습니다.
우선 1인칭이자 판타지 하면 1순위로 나오는 이영도 작가님의 .드래곤라자. 다음으로 저에겐 가장 좋은 작품이며 이 판타지에 빠져들게한 장본인. 역시 1인칭의 대명사 전민희작가님의 .세월의 돌. 무겁고 진중한 분위기와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을 갖춘 유민수작가님의 .불멸의 기사. 유쾌함이 어우러져 있는 홍정훈작가님의 비상하는매.
소위 말하는 1세대 판타지들입니다.
필력이라는 것과 공부를 위함에 있어서는 눈물을 마시는 새 를 추천드립니다. 물론 다소 어렵고 이해하기 힘든 부분들이 있으나 공부를 위한다면 참 좋은 책입니다. 역시 폴라리스 랩소디와, 룬의아이들 윈터러도 추천드립니다.
요즘나오는 판타지는 제가 잘 읽지않아 뭐라 말씀드리기가 힘이드네요^^
밑에분들이 이야기 해 주실것입니다. -
- Lv.30 현도(玄盜)
- 07.08.25 18:29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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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3 김백호
- 07.08.25 18:32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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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0 홍은수
- 07.08.25 18:33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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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행운
- 07.08.25 18:34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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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르씨엘
- 07.08.25 18:35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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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조인(Join)
- 07.08.25 18:49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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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FEELING군
- 07.08.25 19:12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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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류연
- 07.08.25 19:14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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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9 운진
- 07.08.25 19:16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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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요람(搖籃)
- 07.08.25 19:24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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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8 건곤무쌍
- 07.08.25 19:28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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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조아무개
- 07.08.25 19:29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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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0 홍은수
- 07.08.25 19:53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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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2 조형근
- 07.08.25 19:54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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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冬月
- 07.08.25 20:29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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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飛劍
- 07.08.25 20:34
- No. 17
류연님//
아,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__)
현도(玄盜)님//
^^ 고맙습니다(__)
김백호님//
추천 감사합니다~(__)
오리너군님//
추천 감사드리구요~
PS1 - 아, 그동안 판타지를 좁은 시각만으로 봐왔던 것 같습니다.
오리너군님 덕에 개안 했습니다^^
PS2 - 음.. 뭐 딱히 정해놓고 공부하려다기보단..
기본적인 배경? 흐름? 음.. 뭘 정해놓고 배운다기보다, 좋은 소설을 추천받고 그 소설을 정의 정독을 하며 공부할까 생각중입니다^^
행운님//
넵. 감사합니다(__)
르씨엘님//
많이 들어본 제목이군요^^.
추천 감사드립니다(__)
조인(Join)//
이영도님, 전민희님... ^^
감사드립니다. 꼭 읽어보겠습니다(__)
노바님//
아!! 작가님마다 개인적인 감상의 차이까지 적어주신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__)
그리고 이어서 적어주신 댓글까지..
잘.. 그리고 깊이 새겨듣겠습니다^^
FEELING군님//
^^ 감사합니다(__)
운진님//
꼭 읽어보겠습니다. 추천감사합니다(__)
악마동생님//
혼을 빼놓을 정도라..^^
꼭 읽어보겠습니다~ 추천 감사요(__)
건곤무쌍님//
옳으신 말씀입니다. 깊이 새기겠습니다(__)
조건희님//
감사드립니다~(__)
초혼(初昏)님//
추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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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다녀오니 댓글이..(덜덜..)
좋은 작품 추천해주신 분들도..
좋은 충고 해주신 분들도..
좋은 정보 주신 분들도..
모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__) -
- Lv.1 飛劍
- 07.08.25 20:34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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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주비(走飛)
- 07.08.25 20:58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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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사수자리
- 07.08.25 21:09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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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당랑고수
- 07.08.25 21:19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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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이땅콩
- 07.08.25 21:32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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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飛劍
- 07.08.25 21:51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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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달구씨
- 07.08.25 22:25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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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재미찾기
- 07.08.25 22:27
- No. 25
한백무림서를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지금까지 무당마검과 화산질풍검(두개는 완결), 천잠비룡포(미완)이 나왔는데요, 한백림님은 문체가 특이한 것으로 유명하죠. 저도 한백림님의 소설을 읽으면서 문체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뭐랄까, 마치 시처럼 글을 쓰시는 것 같달까요? 아, 비유가 멋있다거나 하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제가 시 같다고 하는 이유는 그 연을 나누듯이 짧은 글을 쓰고 한칸 내려쓴다던가, 행의 길이를 조절하 듯 마침표나 쉼표를 찍어주는 그러한 면에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꽤나 특이하고 멋진(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문체를 지닌 소설들이기에 한번쯤 읽어보셔도 좋을 듯 싶네요.
판타지쪽의 교과서 같은 작품이라... 저도 딱히 아는 바가 없어 추천은 못해드리겠지만 가볍게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판타지는 교과서가 있을 수 없다고 생각되네요. 무협도 사실 바꾸자면 얼마든지 바꿀 수 있지만 판타지에 비해서는 제법 선명한 틀을 지니고 있습니다. 어느정도의 틀이 있죠. 하지만 판타지는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많은 분들이 요즘 판타지는 다 거기서 거기다 라고 하시며 그 배경의 식상함을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기존의 것에 억매이지 않고 전혀 새로운 세계관으로 다가가셔도 좋을 듯 싶네요. -
- Lv.15 달구씨
- 07.08.25 22:30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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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풉
- 07.08.25 23:13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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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2 천심天心
- 07.08.26 01:21
- No. 28
-
- Lv.96 에스텔
- 07.08.26 07:29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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