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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읽어 보셨다니 중간에 작가님이 음악 관련한 글 있는데 .. 또 올리시는 걸 보니 .. .저도 음악 구하고 싶지만 꾹 참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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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거기까지 못읽어서 그랫네요 ㅠㅠ

흠.....

안되는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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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돋보이게 하는 그 음악을 원하시는 것 아니신지.. 그렇다면 소설이 완결나기를 기다렸다가 작가님이 곡의 제목과 연주자를 알려주실때 체크해보심이 어떠실까요? ...마음에 드는 영화음악이 있다고 해서 영화 상영도중에 뛰쳐나가 OST를 사지는 안지않습니까. 그렇죵? 분명히 소설없이 그 음악만 들었다면 별호는...님께서 느끼셨던 그 감동이 그만큼 와닿지는 않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조금은 더 참아주심이 어떠실까요? 안그래도 나태한악마님께서 많이 신경쓰여하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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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_ - 어느새 답글을 다셨군요. ㅎㅎ 좋은밤 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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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네 ㅎㅎ

길게 생각하지않고

그리고 다 읽지도 못하고

경솔햇던거같습니다

BGM을 끄고 다시 봐도..

흡인력은 상당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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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추천글이 됐네요.^^ 노래보단, 글이 더 사랑스럽지요... 노래는 감칠맛을 더해주는 소스에 불과 할 뿐.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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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도중에는 음악을 살 수 없기 때문이죠
좋은 음악을 들으면 계속 듣고 싶은게 아닐까요?? 그리고 음악을 들으면 그 소설내용도 떠오르기 마련이죠. 굳이 음악을 듣고 싶어하는 것을 소설을 부가적인 것으로 보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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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남자에서 나왔던 노래들도 있고...
Acoustic cafe의 Last carnival 도 있고...

아무튼 그렇습니다. 저 또한 노래는 노래일 뿐, 오히려 저는 글에 더 빨려들어가더군요. 그거 보면서 글 쓰다가 주인공 성격 완전 이상하게 바뀌어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푼수타입의 주인공이 갑자기 왠 냉철한 천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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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잘 이해가 안 가는군요. 지나가다가 우연히 들은 음악을 구하고자 하는 건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인데. 그걸 꼭 글과 관련해서 이해할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요. 삽입된 음악이 소설을 위해서 나온 음악도 아니고 음악듣기 위해 소설읽는 것으로 가정해서 OST비유를 드는 건 어색하군요. 음악가는 아마 자신의 음악을 찾아주는 사람을 당연히 기뻐할 겁니다. 아시는 분은 고명 좀알려주시죠. 음악듣기 위해 소설본다는 것이 아니라, 음악듣기 위해 음반사겠다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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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지 받을진 아무도 모르고

음악에 대한 말은 이미 작가님이 글로써 써놓은바 있기에 이런 반응이 나오는거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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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NarA//
책은 몰라도ㅋㅋㅋㅋ

음반은... 자주 사는 편이라..

한달에 3~4장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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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요, 도데체 주인공이 누굽니까아?

이거 원 헷갈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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